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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젊은 엄마 아빠들이 매너라고는 없네요

맘충가족 2 조회수 : 21,906
작성일 : 2017-10-09 02:31:24
밑에 맘충 글에 이어서...
이번에 SRT 타고 고향가는데 어떤 진상 가족 봤어요.
수서역에서 출발하기 바로 전 기차를 탔는데 제 좌석에 30대 아저씨가 앉아서 과자를 먹고 있더라구요.
제 자리인데요. 그랬더니 아..예..그러더니 다시 옆좌석으로  앉더니 마저 과자를 먹어요..
과자도 잘 부서지는 과자...질질 흘리면서..
내 앞자리 여자가 와이프인지 여보~ 자리에 앉아...하고 부르니까 먹고 간다고...젤 앞이라 사람들이 드나든다나...?
그러구선 천안아산역까지 가는 동안 계속 앞 뒤에서 대화(대각선)...또 그 와이프이라는 여자는 그 옆 딸과 계속 큰소리로 대화...목소리가 왜 그리 큰지...아니 좀 작게 대화할수는 없나요? 남편은 과자 다 먹은 뒤 다시 앞자리로 옮겨앉고
천안아산역에서 아가씨 둘이 탔는데 알고보니 그 와이프와 딸인 좌석을 잘못앉아서 다시 제 복도건너 옆자리로 옮겼어요..
저랑 제 옆자리 앉은 어떤 할아버지 눈감고 자는데 계속 큰소리로 조잘조잘...
참다못해...아기야...니 목소리 너무 큰데 좀 작게 해줄래? 너무 시끄럽다...고 한마디 했어요.
엄마 얼굴 창백 부들부들한 거 보이지만..정말 너무 짜증나더라구요.
엄마가 모르면서 그러지는 않았을테고...아이라도 알아야 할 것 같았어요.
맘충 맘충 해서 뭔가 싶었는데 요즘 젊은 엄마 아빠들 문제더라구요.
남 좌석에서 과자 먹고 자기 자리로 옮기기...아이랑 안방에 있는 것처럼 큰 소리로 떠들기...좌석 잘못 앉아서 민폐...옆에서 사람이 자면 좀 작게 떠들면 좋으련만...정말 배려라고는 손톱만큼도 없고...




IP : 211.186.xxx.176
9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7.10.9 2:34 AM (114.200.xxx.194)

    이게 젊은 엄마- 아빠-랑 무슨 상관이예요?
    그냥 그사람들이 그런거네요

  • 2. 이런글 보면
    '17.10.9 2:35 AM (223.62.xxx.68)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는 선진국 되려면 한참 멀었다는 느낌

  • 3. 뱃살겅쥬
    '17.10.9 2:35 AM (1.238.xxx.253)

    반전같지만 사실
    개념없는 애 부모들이 다 젊은이(?)들이죠.
    애가 어릴 정도 나이니 ..

  • 4. 원글
    '17.10.9 2:48 AM (211.186.xxx.176)

    맘충같은 젊은 엄마 아빠들 많이 봐서 그래요..
    선진국 되려면 멀었죠...
    아파트 같은 라인 여자아이도 엘레베이터만 타면 뛰고 버튼 눌러대는데 그 엄마 아빠 흐믓하게 보고 있더라구요..인상구기고 하지 말라 했더니 그 후부터 그 아빠 저만보면 레이저를 쏘아대요..

  • 5. ㆍㆍㆍ
    '17.10.9 2:52 A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맘충 아닌 70넘은 윗집 할머니 이시간에 시끄러워 못살겠네요.

  • 6. 원글님이
    '17.10.9 3:00 AM (175.127.xxx.62)

    우연히 그런 경험을 많이 하신것 같아요
    저희 아래집 아저씨 적어도 40대 후반이신것 같은데 아파트 규칙이란 규칙은 다 어겨요.
    젊은 주민들은 규칙 깔끔하게 지켜요

  • 7. ㄱㅅㅈ
    '17.10.9 3:03 AM (122.46.xxx.225)

    맘충이라는 단어를 쓰려거든 가족충이라고 하던가요
    진상 가족이란 말로 순화할거면 진상 엄마라고 하던가요
    맘충 같은 젊은 엄마 아빠라니 이거 단어 개념이 이상하네요
    엄마 아빠면 오냐오냐충이라던가 가족충이라고 하시지요
    충자를 다 안붙일거면 맘충같은 단어도 자제하시고요
    진상들이 많다고 혐오발언에 동조하면 그게 바로 일베 마인드 입니다.
    눈살 찌푸려지면 진상이라고 마음껏 욕하시고
    사람한테 충이라는 표현은 붙이지 마세요.

  • 8. ...
    '17.10.9 3:04 AM (211.184.xxx.234) - 삭제된댓글

    이번에 애들 차에 두고 되려 큰소리 치다시피 하는 법관 부부도 그렇고
    학폭 저지르고 아무 죄의식 없는 중고딩 애들도 그렇고
    젊은 맘충 파파충 혹은 그 반대로 애들 학대하다 걸리는 젊은 부모들도 그렇고
    뭔가 의식없이 너무 뻔뻔해져가고 있는거 같아요 요즘은
    무서워요

  • 9. ㄱㅅㅈ
    '17.10.9 3:06 AM (122.46.xxx.225) - 삭제된댓글

    맘충 파파충 급식충 백수충 틀딱충 개빠충 냥빠충
    아주 혐오로 위아더월드 아닙니까
    개념 없는 젊은이가 나이 들어 개념 없는 노인이 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의 문제이지 특정 집단을 문제가 아닙니다.

  • 10. ㄱㅅㅈ
    '17.10.9 3:08 AM (122.46.xxx.225)

    맘충 파파충 급식충 백수충 틀딱충 개빠충 냥빠충
    아주 혐오로 위아더월드 아닙니까
    개념 없는 젊은이가 나이 들어 개념 없는 노인이 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개념 없는 사람이 결혼해서 애를 낳으면 개념 없는 부모가 되는 거고요.
    그 사람의 문제이지 특정 집단의 문제가 아닙니다.

  • 11. 충자 붙이는 건 일베
    '17.10.9 3:09 AM (14.39.xxx.7)

    일베식 표현은 삼갑시다 여혐으로 만들어낸 단어예요 맘충이요
    그리고 제가 아는 경우에는 정말 인내심 없고 목소리 크고 매너없는 할줌마들 많이 봤어요 엘레베이터 내리려는데 제가 내리기도전에 확 타버리질 않나 반대로 내리기도 전에 타버리고 문 닫힘 버튼을 누르더군요 제가 마트에서 카트에 장 본거 담아서 내리러고 하는데 갑자기 훅 타더니 바로 닫힘 버튼 눌러서 너므 황당했어요 게다가 그 건물은 지하 1층까지만 있는 건물이라서 분명히 제가 지하1층 주차장에 낼려야하는 거니 제가 도로 올라갈 리도 없고 이미 1층 마트에서 장 다보고 내려온거 뻔히 알면서...근데 오히려 빨리빨리 왜 안내렸냐 소리지르던데요 그리고 병원에 입원했을때 2인실이엇는데 어찌나 시끄럽던지 제가 참다가 참다가 좀 조용히 해달라고 하니 꼴보기 싫다 하면서 반말로 뭐라 싸율듯이 덤비고

  • 12. 충자 붙이는 건 일베
    '17.10.9 3:11 AM (14.39.xxx.7)

    본인의 경험만으로 일반화하지 마세요 가장 만만하게 자기보다 나이 어린 사람인 거 같아요 게다가 어떤 조직에서 만난게 아닌 밖에서 우연히 만난 사람.. 익명성을 핑계로 괜히 증오 대상으로 어떤 집단을 만들어버리고 거기에다 분노 표출하는 거... 원글님이 평소 분노가 많다는 증거밖에 안되요 온유한 사람은 이런 글 안 씁니디

  • 13. ...
    '17.10.9 3:11 AM (211.184.xxx.234) - 삭제된댓글

    혐오의 반대편에는 무개념이 있는거죠
    최소한 없는 대상에 대고 혐오를 하는건 아니니까요
    카테고리화 하는건 위험하지만 그렇다고 피해집단과 가해집단을 양비론 식으로 몰아가는 것도 별롭니다

  • 14. .....
    '17.10.9 3:13 AM (59.29.xxx.201) - 삭제된댓글

    전쟁으로 전국민이 거지꼴이 되었던 나라에서 벗어난지 몇 십년 안되어서 그런지 기본적인 매너보다는 꼼수를 써서라도 뭔가 내가족 내몸하나 편하면 되는 게 사회적으로 만연한 것 같아요. 학교에서라도 매너교육을 강화해서 집에서 부모들이 이러면 잘 못 된 거라는 걸 깨우치게 해야 하는데 아래글처럼 애좀 눕혀서 재우면 어떠냐는 사람이 있으면 바뀌기 힘들죠.

  • 15. 그냥
    '17.10.9 3:15 AM (175.113.xxx.216)

    젊은이면 젊은이....애엄마아빠면 애엄마아빠....
    노인이면 노인....아줌마아저씨....할거 없이
    이 나라는 기본이 안된 사람이 널리고 널린거 같아요...
    노인들은 전쟁전후 먹고살기 바빠 못배웠다 치자던데
    그럼 젊은 사람들은 또 왜 그럴까요..
    우리나라 교육이 문제에요?? 아님 국민성이 문제에요??

  • 16. 원글님도
    '17.10.9 3:17 AM (14.39.xxx.7)

    평소 보통 성격 아닐거 같아요 이런 기분 나쁜 일들 누구나 겪는데 그러고나서 다 자기 할일 하느라 까먹죠 이걸 기억하고 쓰지 않아요 얼마나 평소에 즐겁고 감동적인 일이 없으먄 이걸 기억하고 욕하고 분노표출하고 특정 집단을 분노의 대상으로 만들고 있는지 저 위에 뱃살 공쥬란 분도 정말 교양없는 일반화 하고 앉아있고요 분노 범죄땜에 강남역 살인사건도 일어난건데.. 일베가 여혐 자극 했듯이 이런 원글이나 뱃살 공쥬같은 분들도 본인들이 분노 자극하는 글이나ㅜ싸지르고 있다눈 걸 아셨음 좋겠네요
    그런식으로 따지면 제가 운전할때 걸치적 거리는 사람들 보면 대부분 50대 후반 이상 할줌니들이던데요 빨리 가야할때 눈치없이 룰루 랄라 천천히 가고 좁은 주차장에서 엉금엉금 자신 없어서 방향 못 잡고 다른 차는 속 터져하는데 자기 차만 긁힐세라 엉금엉금

  • 17. 원글이 만난 사람들로
    '17.10.9 3:20 AM (14.39.xxx.7)

    특정 집단을 일반화하지 말란 말입니다 제가 겪은 경험상 운전 못하고 속터지게 하는 사람들은 50대 중후반 아줌마들들이라고 싸잡아 50대 중후반 아줌마들을 비난하면 어떨지 생각해보세요 운전 제대로 하는 아줌마들 열받겠죠

  • 18. 그리고
    '17.10.9 3:21 AM (14.39.xxx.7) - 삭제된댓글

    뭐 피해집단 가해집단이라고요 참내 완전히.젊은 사람들은 가해자고 늙은 사람들은 피해자다 이말이네요 정말 무식하고 교양없이 나이만 드셨네요 ㅉㅉ

  • 19. 김사랑
    '17.10.9 3:23 AM (14.39.xxx.7)

    피해집단 가해집단이라고요 참내 완전히.젊은 사람들은 가해자고 늙은 사람들은 피해자다 이말이네요 정말 무식하고 단순한 이분법을 쓰시능 거 보니 배운 거 없어 그저 나이만 드셨네요 ㅉㅉ

  • 20. 며느리가 만든 음식 안 꺼내놓는 시어머님
    '17.10.9 3:27 AM (14.39.xxx.7)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432720&page=5

    이 글 보셨나요 자 이런 시어머니들 많아요 이런 시어머니 위아래 10년씩 해서 이런 심술궂은 할줌마들 밖에서도 아마 이기적일걸요 남한테 지기 싫어서 뭐든지 먼저 할라고 하고..
    이건 개인의 문제예요 원글님 아셨나요

  • 21. 원글맘
    '17.10.9 3:32 AM (211.186.xxx.176)

    물론 젊은 엄마 아빠들 모두가 그렇다는 건 아니에요.그렇다면 정말 일반화의 오류가 맞겠죠...
    나이드신 분들이 그런 경우가 더 많을 수도 있구요. 제가 말하고 싶었던 것은 나이 어린 사람들이 만만해서가 아니라 너무 의외라서 글을 올린거에요. 우리나라가 적어도 시민의식 부분에서는 크게 달라진 게 없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경제발전만큼은 아니어도 그래도 예전과는 많이 다르지 않을까 했는데 오히려 더 낙후된 듯한 시민의식을 보니 갑갑해서요. 앞으로 10대 애들한테나 기대를 걸어야 할 듯 싶네요.

  • 22. 요즘 젊은 엄마 아빠들이라고
    '17.10.9 3:46 AM (14.39.xxx.7)

    지적하셧잖아요 저건 일반화가 아니고 뭔가요 특정집단 싸잡아 분노표출 하시고 일반화 아니라고 잡아떼니 더 황당하네요

  • 23. 요즘 젊은 엄마 아빠들이라고
    '17.10.9 3:49 AM (14.39.xxx.7)

    일반화 해놓고 안 했다고 우기는 게 더 이상해요 @@ 저희 아파트에 어떤 인자한 아주머님 한분이 매일 비둘기 밥 몰래 몰래 주고 끝까지 안 줬다고 우겨서 동네 젊은 남자가 화나서 경찰 까지 부르고 그랬는데 그 분 생각나요 너무 인자한 말투로 자기는 비둘기 밥 준적 없다 그러시던데.. 강아지 태우는 유모차에 포도랑 과자 숨긴 거 다 들킴
    아 그리고 나이 있으신 아주머니들은 거짓말 잘하시는 거 같아요 자기에게 유리하게 말 조금 바꾸는 정도는 거짓말 아니라고 생각하시더라고요

  • 24. 원글맘
    '17.10.9 3:52 AM (211.186.xxx.176)

    제가 뭘 특정했죠?
    나이대를 특정했나요? 사는 지역을 특정했나요?

  • 25. 푸하하
    '17.10.9 3:56 AM (14.39.xxx.7)

    저거봐요 저거봐. 내가 겪은 진상 할줌마들도 다 저런식임 ㅋㅋㅋ 자기가 특정 안했대 ㅋㅋㅋ 젊은 엄마 아빠가 특정이지 뭡니까 대략 애들이 어리고 젊은 엄마 아빠면 30대에서 40대 초반까지 엄마 아빠들이죠 아 놔 웃김 ㅋㅋㅋㅋ
    비둘기 밥 주고 준적 없다고 인자한 표정으로 거짓말하던 우리 아파트 아주머니랑 너무 비슷함 ㅋㅋㅋㅋㅋㅋ

  • 26. 푸하하
    '17.10.9 3:57 AM (14.39.xxx.7) - 삭제된댓글

    제가 뭘 특정했죠? 아 놔 이 댓글에 빵 터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암요 젊은 엄마 아빠들이라고 특정 안 하셖어요 ㅋㅋㅋㅋㅋㅋ 아놔 ㅋㅋㅋ

  • 27. 굳이 지역에 나이를 특정하면
    '17.10.9 3:58 AM (14.39.xxx.7)

    정말 그건 미친거죠.. 젊은 애 엄마 아빠만으로도 충분히 특정이죠 맘충 단어까지 언급 하셨으면 얘기 끝난거죠 ㅋㅋㅋㅋㅋ 아놔 정말 ㅋㅋㅋㅋ

  • 28. 특정 집단이 문제가 아니고
    '17.10.9 4:01 AM (49.165.xxx.76) - 삭제된댓글

    그 사람이 문제인 거죠. 진상과 무개념은 남녀노소 모두 존재해요.

    그런데 14.39.xxx7 님도 성격 보통 아니신 듯...
    기분 나쁜 일 겪은 거 기억했다가 여기 올리는 분들 많은데요.
    그리고 일반화 하고 앉아있다, 싸지른다...이런 표현 상당히 거북해요.

  • 29. 자유부인
    '17.10.9 4:27 AM (182.228.xxx.161)

    14.39.님. 왜 그리 흥분하세요. 자제 하시길요...
    젊은 사람들 중에 그런건 아마도 그 세대 부모들이 자식들 중심으로 키워서 그런 것 같아요.
    이기적인 사람들이 주로 그러지 않을까요?
    교육환경이 남들 배려하면서 키우지 못하는 문화때문인듯도 해요.
    저도 소리에 민감해서인지 대중교통에서 떠드는 사람들 이해 못해요.

  • 30. ㅇㅇ
    '17.10.9 4:32 AM (121.173.xxx.69)

    여기 맨날 와서 밑도 끝도 없이 한국인 욕하는 애 하나 있던데
    그냥 걔 하던 방식대로 합시다. 어디 어디 특정 지을 거 없이
    남자든 여자든 어리든 늙었든 한국인 인성이 좆같은 걸로.

  • 31. 원글맘
    '17.10.9 4:35 AM (211.186.xxx.176)

    저 매너없는 진상짓에 대해선 어떠한 언급도 없이 이리 난리들인거보니 자신들도 그 진상짓 하는 집단에 속한다는걸 보여주는 반증같네요..정정하죠..매너있고 잘 배워 자식교육도 잘 시키는 젊은 엄마아빠들 빼고 당신네들 지칭하는거 맞는거 같아요. 현실ᆞ인터넷에서 진상짓하는 젊은 엄마아빠들..

  • 32. ㄱㅅㅈ
    '17.10.9 4:45 AM (122.46.xxx.225)

    아직도 말을 못알아들으시니 한번 더 적습니다.
    1. 사람한테 충이라고 하지 마세요.
    2. 충이라고 쓸 거면 맘충만 쓰지 말고 가족충 파파충 다 붙이세요. 님 글은 엄마만 맘충이라 하고 가족은 진상 가족이라고 순화하는 이중적... 심지어는 엄마아빠를 모두 지칭하며 맘충같다고 표현합니다. Mom충. Mom이 무슨 뜻인지 모르십니까?
    님은 이미 스스로의 발언을 인지하지 못하고, 잘못이라고 말해도 못알아듣네요. 님도 모르는 사이에 일베 문화에 젖어들어 여혐 단어만 쓰고 있죠.
    3. 님은 젊은 엄마 아빠라고 광역 조준을 했습니다.
    "일부" 라는 단어를 모르십니까?
    일부라고 정정하세요.
    4. 지적 받으면 본인을 좀 돌아보는 태도를 가지세요.
    여혐 단어 쓰며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매너 운운하지 마시고요.

  • 33. ...
    '17.10.9 4:58 AM (210.117.xxx.125)

    와.. 시댁은 충만 안 썼지 싸잡아 욕하는 82가..

  • 34. ...
    '17.10.9 5:04 AM (210.117.xxx.125)

    시짜라는 말은 어때요?
    그 속에 담긴 혐오감과 분노 표출이 뻔히 보이는데..

  • 35. ㅇㅇ
    '17.10.9 5:44 AM (110.70.xxx.212)

    82 연령대가 높아서 그런지 젊은 사람들 함부로 한데 묶어버리는 경향이 크긴 하죠
    요즘 젊은 사람들, 젊은 애들, 젊은 여자들.. 무심하게 묶어서 타자화.
    반대로 요즘 중년 여성들은 왜 ~한가요? 라고 누군가 글을 쓴다면...?

  • 36. 82초본가?
    '17.10.9 5:47 AM (116.84.xxx.5)

    일기는 일기장에

  • 37. ...
    '17.10.9 5:53 AM (210.117.xxx.125)

    시짜들은 왜 그런가요?라는 글은 많지만
    함부로 묶지 말라는 댓글은 없죠

  • 38.
    '17.10.9 5:59 AM (121.162.xxx.81) - 삭제된댓글

    그좋와하는 선진국 이야기하셨나요?
    우리나라처럼 애들을 바리보는 시선이
    기차에서 눈흘기고 짜증내고 무슨충이라고 어디그럽니까
    미국 캐나다 홍콩 하다못해 일본 어디그럽니까
    그 아이들이 가만히있나요?
    씨끄럽게 굴면 부모가 제재하지만 그렇다고 백프로 제재안된다고 무슨 충 그러기는커녕 이해해주고 미안해하고 가문화입니다
    수준하고는ᆢ

  • 39. 82
    '17.10.9 6:38 AM (79.184.xxx.247)

    원글님 그냥 글 지우시고 잊으세요 여기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잘 알 수 없는 곳이잖아요 어느 특정 카페모임에서 성질부리는 의사부인도 있어요 무서워요 무식한 사람은 그러려니 하면 되지만 좀 배운사람들이 그러면 참 그시기 하죠 에고 그냥 우병우나 순실이나 욕하세요 그리고 젊은 사람들 자녀들에게 함부로 말 걸지마세요 큰 일 날 수 있어요 얼마나 무서운 세상인데요 젊은 사람들 처럼 동영상 찍어서 올리는 길 밖에 없어요 직접 나서지 마세요 진짜 부탁입니다 조심하세요

  • 40. 푸하하
    '17.10.9 6:55 AM (14.39.xxx.7) - 삭제된댓글

    자기가 일반화 해놓고선 아니라고하니 웃겨서 웃은 거고여 윗님 젊은 사람들 자녀들에게 함부로 말걸지 말라고요? 늙은 사람들도 장난 아니던데요 정말 이해심도 없고 이해만 받으려고 하고... 길 하나 안 비키고 옆에 아줌마랑 떠들면서 천천히 걸어가는 눈치없는 아줌마 기다리는데 속터져 죽을뻔..정말 자기 밖에 모르더군요
    그리고 저희 부부는 애들 밖에 나가면 더 잡아요 혹시라도 민폐 끼칠까봐요 어제는 돈까스 집 갔는데 저희 말고도 세가족이 더 어린 애들 데리고 왔는데 한 가족 아이가 어려서 앵 우는데 엄마가 달래주고 혼내고 아니 금새 조용해지던대요 저희 애들은 이번에 ktx 타고 지방 다녀왔는데 그냥 일반석 탔는데도 전혀 무리 없었고 3시간 중에 딱 40분 만화 조여줬음에도 아주 조용히 잘 다녀왔어요 솔직히 저희 집 같은 경우까지 싸잡아 욕먹는 거 같아 정말 억울하고 기분 나쁩니다 저는 심지어 이미 시끄러운 까페에서조차 시끄럽게 해도 애 잡네요 너무 잡아서 오히려 다른 애 엄마가 너무 그러지 말라고 하더균요 근데 저같은 사람은 굉장히 이런 글 불쾌합니다 일반화 함부로 하지 마세요 리서치를 한것도 아니고

  • 41. 푸하하
    '17.10.9 6:57 AM (14.39.xxx.7) - 삭제된댓글

    열심히 남한테 폐 안 끼치려고 더 노력하는 사람 김빠지게 하고 열받게 합니다 일반화 함부로 하지마세요 늙은 사람들도 ㄴ속터지고 눈치없고 이기적인 사람들 많습니다 저도 그런 사례 줄줄이 쓰고 일반화 하면 교양있게 나이드신 분들 기분 좋겠습니까

  • 42. 푸하하
    '17.10.9 6:58 AM (14.39.xxx.7) - 삭제된댓글

    그리고 시짜들을 어디 뮦어서 욕했나요 자기네 시댁을 욕하는 건 봤지만 그리고 사실 시어머니가 되면 칭찬듣기보다 욕먹기 쉬운 자리입니다 그걸 맘충이라고 일반화한거랑 비교 하지 마세요

  • 43. 일반화해놓고
    '17.10.9 7:10 AM (14.39.xxx.7)

    안했다고 하니 너무 웃겨서 웃었습니다 아 나이드신 분들 너무 무섭네요 ㅜㅜ 자기들이 해놓고 안했다고 그러고... 정말 나이드신 분들 특징이라고 제가 일반화하면 교양있게 나이드신 분들 기분 어떨까 한번 생각해보시죠
    저희 부부는 애들 밖에 나가면 더 잡아요 혹시라도 민폐 끼칠까봐요 어제는 돈까스 집 갔는데 저희 말고도 세가족이 더 어린 애들 데리고 왔는데 한 가족 아이가 어려서 앵 우는데 엄마가 달래주고 혼내고 나니 바로 조용해지던대요 그리고 저희 애들은 이번에 ktx 타고 지방 다녀왔는데 그냥 일반석 탔는데도 전혀 무리 없었고 3시간 중에 딱 40분 만화 조여줬음에도 아주 조용히 잘 다녀왔어요 솔직히 저희 집 같은 경우까지 싸잡아 욕먹는 거 같아 정말 억울하고 기분 나쁩니다 저는 심지어 이미 시끄러운 까페에서조차 시끄럽게 해도 애 잡네요 너무 잡아서 오히려 다른 애 엄마가 너무 그러지 말라고 하더균요 근데 저같은 사람은 굉장히 이런 글 불쾌합니다 일반화 함부로 하지 마세요 리서치를 한것도 아니고요
    열심히 애 잡는 저희 부부같은 경우는 이런 글 보면 김빠지고 불쾌하고 억울합니다

  • 44. 원글에게 화가 난 것은
    '17.10.9 7:15 AM (14.39.xxx.7)

    일반화한다는 겁니다
    리서치를 한것도 아니고 이런 일반화가 혐오 부추기는 건지 모르시나요
    원글이 진상 가족 만나서 기분 불쾌한 걸 그런식으로 풀지마세요 그건 교양없고 무식한겁니다 일반화 대상이 되면 억울한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 45. 무개념
    '17.10.9 7:37 AM (221.146.xxx.240)

    근데 솔직히 넘 자기 자식들만 위하는 부부가 많은거 같아요
    세대 나눠서 서로 가르기 하는것 같아 이런 말 하기도 그렇긷 하지만 자기 자식은 자기만 이쁜 거 아닌가요? 아무리 귀엽고 예뻐도 공공장소에서 떠들고 떼부리면 남들 눈에는 진상이란 말이죠
    자기가 자기 자식 케어 못하면 남들한테 그 귀한 자식이 욕먹는다는 사실만 잘 알면 좋을거 같아요

  • 46. ...
    '17.10.9 7:37 AM (39.7.xxx.152)

    다 그런건 아니지만 나이,세대불문 애끼고 있으면 지들만 아는 비율이 높기는 합니다.

  • 47. .....
    '17.10.9 7:48 AM (39.115.xxx.2)

    나도 중년이지만 어딜 가나 나이 처 먹었음 입 좀 닥쳐야지 왜케 여기저기서 젊은 사람들이 어쩌고 저쩌고 꼰대 소리 작렬하는 것들이 넘치는지....아무리 진상, 충충 운운하며 지 얼굴에 똥물 묻히며 입 대봤자 원글이 좋아하는 일반화로 러프하게 보자면... 젊으면 젊을수록 민도고 매너고 나이먹은 것들 보다는 1이라도 나으니 제발 입 좀 닥치고 너나 나나 잘하자 제발...

  • 48. ..
    '17.10.9 7:59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원글이 혐오 조장하고 나쁜 단어 썼지만
    애부모들이 애 단속 안하고 지적에는 부들부들 떠는 건 사실이죠.
    한 두명이 아니라 열에 아홉은 그래요.
    주양육자가 엄마니 맘충이라 하는 거고.

  • 49. ...
    '17.10.9 8:15 AM (58.146.xxx.73)

    부들부들해도 암말안했으면 된거죠.

    요즘 내가 지적했는데 고분보분하지않으면
    벌레인가요.
    사실 젊은사람들 다 그렇죠. 모르는 사람이 지적하면.

    주양육자가 엄마라고
    진상아빠더러도 맘충이란 용어쓰는 사람 못봤음.

  • 50. ㅋㅋㅋㅋㅋ
    '17.10.9 8:21 AM (211.111.xxx.30)

    이분 어디서 충충 거리며.....
    이게 젊은 엄마- 아빠-랑 무슨 상관이예요?22

  • 51. ㅌㅊ
    '17.10.9 8:23 AM (112.149.xxx.83)

    정말매너없는사람많죠
    특히 식당에서 스마트폰크게 틀어주는부모들 진짜 극혐

  • 52. ㅇㅇ
    '17.10.9 8:29 AM (175.223.xxx.15)

    젊은사람들이.어쩌고 저쩌고.


    그게 왜 맘충인가요

    가족충이라고 하세요





    근데 틀딱충들이 더 심해요
    돈 받고 나라망치고
    할매할배충

  • 53. 대물림현상
    '17.10.9 8:36 AM (180.182.xxx.160)

    지금 자기 애들 중심으로 세상이 돌아가는 줄 아는 젊은 층이 바로
    똑같은 이기주의로 기른 부모세대의 결과물이죠
    그 부모세대나 그 자식세대나 결국 같아요

  • 54.
    '17.10.9 8:46 AM (221.148.xxx.8)

    근데 저 어려서는 지하철 밖이 보이는 구간만 되어도 신발신은채 의자에 올라가서 풍경 보던 애들 많았어요
    그 옆에서 젊은 사람들이 눈 흘기고 싫어하고
    이제 그런 사람 안 보이죠
    아주 가끔 보이는 한둘을 당신의 어법대로 맘땡 이라 부르며ㅠ욕하는 거에요
    무질서와 비도덕이 훨씬 많던 과거에 별 거 아니던 일들이 이제 한둘이 질서에 반하는 행동을 할 때 튀어 보이고 충 소리를 듣는 거
    당신이 자식 기를때가 훨씬 막장 무질서였다는 거
    기억하세요
    그리고 모르겠으면 외우세요
    어디에도 충 소리는 뺀다

  • 55.
    '17.10.9 9:05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지하철 신발신고 올라가는 꼬맹이들 꽤 있고요.
    요즘 부모들 자기 애 잘 안 혼내고 자기 자식 위주인 거 맞아요.
    별 이상한 걸로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문제삼고 이웃이랑 갈등해요.
    우리 아랫집 아기가 하루 낮잠 2번 자는데 10-12시, 4-6시랍니다. 그 시간에 어떤 소음(청소기 등)도 내지말라고 우리집에 와서 경고 하더라고요.
    저는 노인 아니고 40대인데 애들 고등학생입니다.

  • 56.
    '17.10.9 9:09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지하철 신발신고 올라가는 꼬맹이들 꽤 있고요.
    요즘 부모들 자기 애 잘 안 혼내고 자기 자식 위주인 거 맞아요. 옛날에는 애들 혼 많이 내고 지나가는 어른이 지적해도 얼굴 붉히고 싸우는 부모 적었어요.
    별 이상한 걸로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문제삼고 이웃이랑 갈등해요.
    우리 아랫집 아기가 하루 낮잠 2번 자는데 10-12시, 4-6시랍니다. 그 시간에 어떤 소음(청소기 등)도 내지말라고 우리집에 와서 경고 하더라고요.
    그 애 안방화장닐서 목욕시키는 소리 우리집 안방서 다 들리는데 애가 눈에 뭐가 들어갔는지 울면 엄마가 대역죄인처럼 애한테 싹싹 빌어요.
    저는 노인 아니고 40대인데 애들 고등학생입니다.

  • 57. 음.
    '17.10.9 9:10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지하철 신발신고 올라가는 꼬맹이들 꽤 있고요.
    요즘 부모들 자기 애 잘 안 혼내고 자기 자식 위주인 거 맞아요. 옛날에는 애들 혼 많이 내고 지나가는 어른이 지적해도 얼굴 붉히고 싸우는 부모 적었어요.
    요즘은 자기 애와 관련되면 별 이상한 걸로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문제삼고 이웃이랑 갈등해요.
    우리 아랫집 아기가 하루 낮잠 2번 자는데 10-12시, 4-6시랍니다. 이사오자 마자 그 시간에 어떤 소음(청소기 등)도 내지말라고 우리집에 와서 경고 하더라고요.
    그 애 안방화장실서 목욕시키는 소리 우리집 안방서 다 들리는데 애가 눈에 뭐가 들어갔는지 울면 엄마가 미안해 미안해 대역죄인처럼 애한테 싹싹 빌어요.
    저는 노인 아니고 40대인데 애들 고등학생입니다.

  • 58. ㅡㅡ
    '17.10.9 9:24 AM (118.127.xxx.136)

    원글이는 중년충내지는 할매충인가요?????
    본인이 잘못된 방식으로 글을 썼음 사과를 하거나 잘못을 시인할 생각은 안하고 끝까지 되도 않은 변명질.

  • 59. 저도 srt 탔었어요
    '17.10.9 9:24 AM (124.49.xxx.121)

    Srt에서 어떤 할줌마가 밥 밥찬을 싸와서 냄새 풀풀 풍기며 먹더라구요
    이런 사람 너무 많아요
    지하철에선 절대 양보는 커녕 득달같이 달려오고
    할줌마충들
    (이단어 들으시니 좋으시죠?)

  • 60. ᆞᆞ
    '17.10.9 9:46 AM (175.223.xxx.55)

    여기 맨날 시모 노인네 많다더만
    젊은 부부에 난리인거보니 아닌가보네
    어쩐지 매일 시집욕에 재산이나 물려주고
    뒈지라는 둥 험한말 다수더만
    밖에서 저러고도 남을듯

  • 61. 진짜
    '17.10.9 9:59 AM (110.15.xxx.47)

    매너문제는 특정 계층과 나이층의 문제가 아니라
    일정비율로 그런 인간형이 있는거예요
    요새 젊은것들은 아줌마들은 노인네들은..하지 말아요
    진상짓하는 어린애가 청소년이되고 청년 장년 노년이 되는거죠
    치매 걸리지 않는이상 멀쩡한 인간이 갑자기 진장짓 하지 않아요
    진상짓하는 인간이 갑자기 인성좋은 노인이 되는거 아니구요
    다들 아시잖아요 사람 안 변한다는걸요

  • 62. ㅋㅋㅋㅋㅋ
    '17.10.9 10:01 AM (222.104.xxx.5)

    어릴 때 목욕탕에 5살 넘어도 어리다고 우기면서 데려가는 사람들 많았죠? 이 사람들 지금 82를 구성하는 인원이죠. 여자애를 말띠, 범띠면 기 세다고 낙태했던 사람들도 지금 열심히 82하고 있겠죠. 물로 방관했던 남자들도 지금 현 정부를 찍었죠. 제가 어릴 때도 진상짓했던 부모들이 만만치 않았는데 이 사람들이 이제 와서 죄다 요즘 젊은 부모들은~ 어쩌고 하고 있죠. 서비스업 종사자들의 설문조사를 보면 진상짓의 80%는 3-40대 남자였는데 여기서는 맘충 어쩌고 하죠. 재밌는 세상이에요. 교통사고도 80% 이상 남자가 내는데 찍소리도 안하면서 김여사라고 난리치는 82 보면요. 어제도 어떤 술취한 놈이 아파트 현관을 그대로 돌진했더군요. 그런 기사는 절대 안 올라옵니다. ㅋㅋㅋㅋㅋㅋ 남자가 술 취해서 여럿 죽이는 건 절대 기사로 안 올라옵니다. 이쯤 되면 82는 남자들이 장악해서 통제하는 거 같죠.

  • 63.
    '17.10.9 10:32 AM (117.111.xxx.191)

    요즘 무개념들이 너무많아요 공공장소에서 불쾌한적이 한두번이 아님

  • 64.
    '17.10.9 10:36 AM (124.61.xxx.98)

    이기적인것들이 넘 많아요

  • 65. 보고 배운 대로
    '17.10.9 10:38 AM (211.240.xxx.67) - 삭제된댓글

    지금 젊은이들 우리 때보다 매너, 배려심 나아지지 않았어요. 조금도요.
    중고등 남자애들 침도 얼마나 잘 뱉나요.
    다 전 세대에서 대물림된 것들이죠.
    무개념 무매너가 대를 이은 사회적 유산이 되고 있는데
    못 배운 젊은이들이 또 아기들을 낳아 똑같이 못 가르치고.
    아마 몇 세대는 더 지나야 되지 않을까요.
    내 가정에서만 잘 가르쳐서 되는 일이 아니더라구요.

  • 66. ㅠㅠㅠ
    '17.10.9 11:20 AM (124.50.xxx.3)

    젊은 애들
    특히 20대남자 여자애들 왜 그리 길에 쓰레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버리나요
    백화점 화장실에서 화장고치고 휴지, 면봉을 그대로 버리고 가더라는 아무리 청소하는 아줌마가 있어도 휴지통에 버리면 될 것을 화장은 아주 잘해서 이쁘드만...
    마트에서도 계산 끝내고 영수증 바로 바닥에 버리는...
    그런 애들이 나중에 맘충이 되겠죠

  • 67. 단언컨대
    '17.10.9 11:33 AM (39.7.xxx.253) - 삭제된댓글

    제가 20대때 본 현재 30대 40대 50대에도 무개념 엄마 아빠들은 많고도 많았어요. 그래도 그땐 이런식으로 맘충이나 여타 혐오 단어로 특정 계층을 한무더기로 욕하지는 않았죠.

    버스에서 정말 혐오스런 짓하는 노인을 봐도 그 노인을 욕할 일이지 요새 노인들은 왜 그러냐고 노인충이라 욕할 일이 아니듯 원글이가 이상한 부부를 봤음 그 사람들을 욕하세요.
    요즈음 젊은 부부라고 싸잡아 욕하는 들 떨어지는짓 하지 말구요.

  • 68. ......
    '17.10.9 11:35 AM (39.7.xxx.253)

    제가 20대때 본 현재 40대 50대 아니 그 이상 나잇대에도 무개념 엄마 아빠들은 많고도 많았어요. 그래도 그땐 이런식으로 맘충이나 여타 혐오 단어로 특정 계층을 한무더기로 욕하지는 않았죠.

    버스에서 정말 혐오스런 짓하는 노인을 봐도 그 노인을 욕할 일이지 요새 노인들은 왜 그러냐고 노인충이라 욕할 일이 아니듯 원글이가 이상한 부부를 봤음 그 사람들을 욕하세요. 
    요즈음 젊은 부부라고 싸잡아 욕하는 들 떨어지는짓 하지 말구요.

  • 69. ㅎㅎㅎㅎㅎㅎㅎ
    '17.10.9 11:39 AM (1.241.xxx.76) - 삭제된댓글

    아무리 궤변을 펼쳐도
    공중도덕지수와 연령은 반비례라는게 팩트.
    80년대 우리나라 화장실 어땠는지 벌써 잊었나봐요들?
    지금처럼 물건 놔두고 자리 잠깐 비우는건 상상도 못했다죠.
    우리나라 공중도덕지수는 지금도 현재진행형으로 상승중이라는게 현실입니다.
    누가보면 우리나라가 30년 전엔 지상최대 선진국이라도 됐었던 줄 알겠어요.

  • 70. ㅎㅎㅎㅎㅎㅎㅎ
    '17.10.9 11:40 AM (1.241.xxx.76) - 삭제된댓글

    아무리 궤변을 펼쳐도
    공중도덕지수와 연령은 반비례라는게 팩트.
    80년대 우리나라 화장실 어땠는지 벌써 잊었나봐요들?
    지금처럼 물건 놔두고 자리 잠깐 비우는건 상상도 못했다죠.
    옛날에는 애엄마들이 공중도덕성이 높아서 눈에 안띄었던게 아니라
    그냥 외출할 여건이 안되어서 못나왔던것 뿐이죠.
    우리나라 공중도덕지수는 지금도 현재진행형으로 상승중이라는게 현실입니다.
    누가보면 우리나라가 30년 전엔 지상최대 선진국이라도 됐었던 줄 알겠어요.

  • 71. ..........
    '17.10.9 11:41 AM (1.241.xxx.76)

    아무리 궤변을 펼쳐도
    공중도덕지수와 연령은 반비례라는게 팩트.
    80년대 우리나라 화장실 어땠는지 벌써 잊었나봐요들?
    지금처럼 물건 놔두고 자리 잠깐 비우는건 상상도 못했다죠.
    옛날에는 애엄마들이 공중도덕성이 높아서 눈에 안띄었던게 아니라
    그냥 외출할 여건이 안되어서 못나왔던것 뿐이죠.
    우리나라 공중도덕지수는 지금도 현재진행형으로 상승중이라는게 현실입니다.
    누가보면 우리나라가 30년 전엔 지상최대 선진국이라도 됐었던 줄 알겠어요.
    보다보다 웃겨서 한마디 써봤네요.

  • 72. 그런 진상들은
    '17.10.9 12:25 PM (223.62.xxx.153)

    어떻게 그렇게 끼리끼리 만나는지 모르겠어요.
    부부중 하나가 그러면 자제시키는 상대가 있어야 봐줄텐데
    부부가 서로 진상짓 하고 상대가 말 못하게 압력을 넣더라구요
    그런 찌질이들한테 늘 따끔하게 말해주곤 하죠.
    애가 있으면 그애 한번 쳐다봐주구요.
    애 데리고 다니면 더 조심해야지
    막 살던대로 행동하면 안되죠
    대부분 사람들이 아이 데리고 있으면 저것두 부모니 하고 애생각해서 넘어가주곤 하는데
    본격적으로 막장짓 하면 애앞이니 더 혼내줘요

  • 73. ...
    '17.10.9 12:29 PM (120.142.xxx.23)

    먹고 살기 힘들었던 세대의 특정한 사람들이 요즘 맘충 가족충들을 만들어냈겠죠. 그런 가족들 보면서 자란 애들은 또 미래의 어떤 충들이 되는거겠구요. 그게 그 집안의 문화?가 될거예요. 다 그런 것은 아니겠죠?

  • 74.
    '17.10.9 12:33 PM (211.108.xxx.4)

    저런 부모들 엄청 많고 특히나 어린아이둔 부모가 가장 진상짓 하던데 그거 지적했다고 이난리 치는것 좀 봐요
    여기 사람들 진짜 ㅠㅠ

  • 75. ,,,,
    '17.10.9 1:11 PM (110.70.xxx.132)

    맘충 파파충 급식충 백수충 틀딱충 개빠충 냥빠충
    아주 혐오로 위아더월드 아닙니까
    개념 없는 젊은이가 나이 들어 개념 없는 노인이 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개념 없는 사람이 결혼해서 애를 낳으면 개념 없는 부모가 되는 거고요.
    그 사람의 문제이지 특정 집단의 문제가 아닙니다.222

  • 76. 원글맘
    '17.10.9 1:43 PM (211.186.xxx.176)

    윗 댓글에서도 정정했는데..
    부모한테 교육잘받아 매너있게 잘 자라서 자기아이도 교육잘시키는 젊은 부모들은 해당사항 없어요..
    현실ᆞ인터넷에서(여기 댓글들 읽어보시면 해당되는 사람 꽤 되네요) 진상짓 하는 젊은 부모들 지칭하는거에요..
    요즘 우리나라 청소년들 신문을 안 읽는다라고 한다고 신문 잘 읽는 애들이 뭐라 하나요? 일반화다 뭐다 하나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지..
    이 난리를 치는것 보니 정말 찔리는 젊은 부모들 많은가봐요..정말 창피해요..여기에 글 올려서 내가 그런 젊은 부모다라고 자랑하지 말고 앞으론 그러지 말아야겠다 반성하세요..반성..몰라요?

  • 77. ..
    '17.10.9 2:27 PM (113.10.xxx.23)

    우리나라사람들 대체로 매너없는거 같아요
    사우나에서도 자기들이 쓴 1회용 샴푸 린스봉지
    요구르트병 왜 쓰레기통에 안버리고 가는지..
    쯪쯪
    이번 오색그린야드호텔사우나에서도
    그러더군요

  • 78. 그러니까요..
    '17.10.9 2:42 PM (211.186.xxx.176)

    이런 글 많이 올려주세요~
    뭐가 잘못됐는지 모르는 듯..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려야 한다는것부터 안되어 있잖아요.

  • 79.
    '17.10.9 3:21 PM (223.62.xxx.165) - 삭제된댓글

    그 젊은 부부들 두둔할 마음 하나 없지만 혐오단어 쓰는 원글도 마찬가지로 개념없어 보인다니까요. 본인도 그 점을 지적한 글에 대해서는 피드백 하나 없으면서 왜 욕 같이 안해주냐고 니네도 똑같다고 광광대나요 ㅋ

  • 80. 원글님
    '17.10.9 4:33 PM (211.210.xxx.25)

    원글님도 여자고 아이 키우셨죠? 여혐종자들이 만들어낸 맘충이란 단어 툭툭 내뱉고 쓰시면서 남욕이나 하시는 거 똑같이 경우없고 부끄러운 행동인거 모르시나요? 애앞에서 조용히 얘기하시고 애엄마가 부들부들했다지만 별다른 특이행동을 한 것도 아닌 거 같은데 괜히 물타기하시면서 맘충소리하시는 거.... 진짜 싫으네요.
    우리 다같은 여자고 엄마예요. 맘충이란 말 어떻게 함부로 쓰시나요.
    게다가 본문 내용 좀 매너없는 건 맞지만 맘충소리 들을만큼 심각하게 안 느껴지니 저도 맘충인가요?

  • 81. ㅡㅡ
    '17.10.9 5:30 PM (118.127.xxx.136)

    반성을 너는 왜 안하는데요?
    글을 읽는 불특정 다수가 기분 더러워지는 단어를 쓰고 드러운 글 써갈기고 이젠 문제 제기하는 다수를 같이 맘충이라고 끌어내리는건가요???

    나이 먹었음 나잇값이라도 하세요. 치매라도 온거에요???

  • 82. ㅇㅇ
    '17.10.9 5:31 PM (39.7.xxx.219)

    그런걸로 따지면




    옛날사람들이 더 심했죠^^

  • 83.
    '17.10.9 5:59 PM (121.165.xxx.176)

    ㅋㅋ
    맨날 할줌마 늙은 시모 몰려왔다고 난리더니
    매너 좋은 젊은 엄마들 다 몰려왔나봐요 ㅋ

  • 84. 진상은 맞네요
    '17.10.9 6:20 PM (175.116.xxx.169)

    진짜 끼리끼리 진상은 진상끼리 만나더라구요
    어쩜 그리도 똑같이...

  • 85. ㄱㅅㅈ
    '17.10.9 6:35 PM (122.46.xxx.225) - 삭제된댓글

    글쓴이 진짜 빡대가리네.
    충 쓰지 말라는 사람들 = 애 막 키우는 젊은 엄마 아빠

    이게 아니라.

    충 쓰지 말라는 사람들 = 너처럼 진상 싫어하는 사람들
    이말이란다.

    대가리가 빡대가리인지 좋은 말로 해도 당췌 이해를 못하네.
    니 말에 동조 안하면 모두 니가 욕하는 대상에 해당되는 사람들이니?
    어디 그런 저차원적인 이분법 사고를 하면서 남 지적질이니.

    진상 부모 편드는 게 아니라
    니가 쓰는 그 '충'자 표현에 동조 안하는거야.

    잘못을 했으면 좀 납작 엎드리고 반성하렴.

    srt에서 한소리 했다고 부들부들거리며 째려보던 본문의 사람이랑 너랑 지금 태도가 다른게 뭐니?

    잘못한거 지적 했다고 부들부들 거리는게 아주 똑같은데.

  • 86. ㄱㅅㅈ
    '17.10.9 6:38 PM (122.46.xxx.225)

    글쓴이 진짜 빡대가리네.
    충 쓰지 말라는 사람들 = 애 막 키우는 젊은 엄마 아빠들

    이게 아니라.

    충 쓰지 말라는 사람들 = 너처럼 진상 싫어하는 사람들
    이것도 가능하단다.

    좋은 말로 해도 당췌 이해를 못하네.
    니 말에 동조 안하면 니가 욕하는 대상에 해당되는 사람들이니?
    어디서 그런 저차원적인 이분법 사고를 하면서 남 지적질이니.

    진상 부모 편드는 게 아니라
    니가 쓰는 그 '충'자 표현에 동조 안하는거야.

    잘못을 했으면 좀 인.정.하고
    납작 엎드리고 반성하렴

    지금 니 태도가 srt에서 한소리 했다고 부들부들거리며 째려보던 본문의 사람이랑 다른게 뭐니?

    잘못한거 지적 했다고 부들부들 거리는며 뭐라 하는 사람을 젊은 진상엄마 아빠로 간주하는게 아주 똑같은데.

  • 87. 지새끼가
    '17.10.9 6:44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금덩이인줄 알고
    그 금덩이 낳은게 무슨 애국 끝판왕인줄 알아요.
    애 낳는 사람 우대하는 정책에 애안낳으면 이나라 끝인것같이 난리난리 하니까 애있는 사람이 왕.
    제일 웃기는게 아이가 타고있어여 스티커처럼 임산부가 타고있어요 스티커 붙이는거.
    사고났을때 아기 못볼까봐 붙여놓은건데 아기탄차 우대하는걸로 이해하는 애부모들.
    애 낳고 키우는게 그렇게 위대한 일이면 그 위대한 일 해낸 지네 부모 한번 돌아보라그래여.

  • 88. 주변인
    '17.10.9 7:35 PM (124.53.xxx.131)

    오래 가다려서 애가 생기긴 했어요.
    그러다 줄줄이로 삼남매,
    날뛰고 찢고..얼마나 극성인지 그집 식구들 오는거 다 손사레 치는데
    본인들만 몰라요.
    아니 원래 부부가 둔감해요.
    애들이 다 커도 항상 거인들같이 덩치쟁이들 다섯이 몰려다녀
    남아나는게 없는데 걔네는 항상 남의 노고에 숟가락만 얹어요.
    앉으면 음식 바닥 봐버리고...스트레스를 있는데로 받다가
    차단들 하던데 아는지 모르는지 ..
    애들보다 그저 지들 잇속밖에 모르는 부모가 꼴뵈기도 싫죠.

  • 89. 원글맘
    '17.10.9 8:07 PM (211.186.xxx.176)

    맘충이라는 단어..누가 지었는지 본인들이 저리 듣기 싫어하는거보니 저 소리 듣기 싫어서라도 조심할듯 하네요..우리 모두 예의지켜서 저런 소리 듣지 맙시다..오죽했으면 저런 단어가 생겨났을까요..오죽했으면..

  • 90. 아이사완
    '17.10.9 8:10 PM (175.209.xxx.23)

    이런 글들을 통해
    자정 능력이 생기고
    보다 더 나은 사회가
    만들어져 가겠지요.

    우리 사회는 현재
    여러가지 면에서
    과도기 인 시대를
    지나고 있는 듯 합니다.

  • 91. 원글맘
    '17.10.9 8:12 PM (211.186.xxx.176)

    네~우리 스스로 저런 단어가 사라지도록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고 삽시다..

  • 92. ㄱㅅㅈ
    '17.10.9 9:11 PM (122.46.xxx.225)

    본문 부모 진상 맞다니까?
    일베가 만든 여혐 단어 쓰지 말고
    건전한 말 쓰라는게 그렇게 힘드니?
    나 같은 댓글이 맘충 소리 듣기 싫어서 그러는거라는 니 단순한 뇌구조 어쩜 좋아.. 안타깝다.
    몸통 위에 머리는 생각이란 걸 하라고 달려있는건데
    너는 어째 제 구실을 못하는가보다.

    사람한테 충이라는 혐오 단어 써서 죄송합니다.
    일부라는 표현을 빼먹고 특정 집단을 매도해서 죄송합니다.

    이게 그렇게 힘드니.
    나는 잘못할 리가 없는 고고한 사람, 내 말에 토 다는 사람은 무조건 무언가 걸리는게 있는 사람이니?
    너는 절대 선이고, 남은 절대 악이야?
    너의 세상은 그렇게 단순하니?

    그렇게 예의바르고 매너있고 고고한테 어떻게 사람한테 벌레라는 표현을 쓰며, 그게 잘못된 거라는 자각이 없니.

    너 같이 자기 잘못 인정할 줄 모르는 사람이

    그런 단어가 사라지도록 노력할 게 아니라
    너부터 그런 혐오조장 단어를 쓰지 않으면 되는거야.

    니가 맘충이라고 한다고 그런 사람들이 스스로 행동을 단속하며 없어지는게 아니라, 어려서부터 진상인 사람이 애낳고 진상 부모가 되고, 지하철에서 임산부 자리 뺏는 진상 노인 되는거야.

    그 사람의 인격 문제이지 그 사람이 부모여서 그러는게 아니라는 말이 정말 이해가 안되니?

  • 93. ㄱㅅㅈ
    '17.10.9 9:13 PM (122.46.xxx.225) - 삭제된댓글

    논리적인 사고를 전혀 할 줄 모르네.
    자기 말에 토 달면 그냥 맘충이고 나쁜사람이야 어휴.

  • 94. ㄱㅅㅈ
    '17.10.9 9:14 PM (122.46.xxx.225) - 삭제된댓글

    논리적인 사고를 전혀 할 줄 모르네.
    자기 말에 토 달면 그냥 애 막 키우는 사람이고 나쁜사람이야 어휴.

  • 95. ㄱㅅㅈ
    '17.10.9 9:19 PM (122.46.xxx.225)

    논리적인 사고를 전혀 할 줄 모르네.
    자기 말에 토 달면 애 키우는 젊은 사람인거고 밖에서 진상짓 하는 사람이야 어휴.

  • 96. ....
    '17.10.9 9:19 PM (110.70.xxx.212)

    벽에다 대고 얘기하는 것 같은데 말해 뭐해요..

  • 97. ㅋㅋㅋ
    '17.10.10 12:16 AM (117.111.xxx.215)

    사용하는 말엔 본인의 경험과 자산이들어가죠!
    참 고급지십니다^^

  • 98. 글게요
    '17.10.10 12:38 AM (14.39.xxx.7)

    누가 저 부부 진상 아니래요 근데 일반화 너무 기분 나쁘니까 충자 붙이지 말라는 건데.. 모욕적인 기분 들거든오 근데 끝까지 안 변하는 저 태도는 할매충 할줌마충이라고 해주면 느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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