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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밑에 지하철 맘충 목격자글 올라왔어요.

... 조회수 : 23,451
작성일 : 2017-10-09 01:37:32




저도 처음에 사진 봤을 땐, 지하철에 사람이 없고 하면 그래도 이해 할 수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물론 전 절대 저렇게는 안할 것 같지만)
근데.. 나중에 저 상황 실제 목격자 글 올라왔어요.
그래서 처음에 글 올라왔을 때는 (인스타에) 옹호글도 많았는데
목격자 글 올라오고 상황이 많이 반전된 것 같아요

글 한번 올려볼테니 읽어보세요.



"저 저분 바로 맞은 편에 앉아 있었습니다
지하철 내에 사람 많았고요
처음에는 여자아이는 앉아서 자고
저 여자분이 남자 아이는 품에 안고서 앉아 계셨는데
옆자리에 앉아계시던 분이 일어나자마자
바로 여자 아이를 저렇게 눕히시더라고요.
거기까지는 다들 이해하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런데 또 다른 옆자리 분이 일어나니까 아이들 둘을 저렇게 다 눕히셨습니다. 사람이 많은 상황에서 저렇게 아이둘을 눕히니
그때부터 사람들이 쳐다보고 웅성거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다들 그 자리에 서있는게 불편한지 아무도 저 앞에는 서있지 않으시더라고요.
아이 둘을 챙겨야 하는 상황이라 힘든거 이해는 하지만
현장에서 저 모습을 본 사람으로서
조금 더 다른 사람들 생각도 해주셨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 여자분이 지금 욕을 많이 먹는 것 같아요..
물론 사람들마다 생각의 차이는 있고
정확한 상황은 알 수는 없으나
목격자의 글을 읽어보면 다소 아쉬움은 있네요..


https://instagram.com/p/BZ_XsExn52X/






IP : 211.36.xxx.160
1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9 1:38 AM (211.36.xxx.160)

    https://instagram.com/p/BZ_XsExn52X/

  • 2. 이렇게 마녀사냥하듯ᆢ
    '17.10.9 1:42 AM (112.152.xxx.220)

    누구나가 인터넷상으로 욕먹을수 있어요
    본인이 될수있다는걸 모르나봅니다

    모든사람들의 가치관은 다르잖아요
    저 아이엄마가 이기적인건 맞지만
    아이들의 미래도 있는데 욕먹는걸 보니 안타까운
    맘이듭니다

  • 3. 저출산으로
    '17.10.9 1:43 AM (61.98.xxx.144)

    보답할겁니다

  • 4. 감당 못하겠으면
    '17.10.9 1:44 AM (110.47.xxx.25)

    낳지 마세요.

  • 5. 그래서
    '17.10.9 1:44 AM (61.98.xxx.144)

    안낳잖아요

  • 6. 이게
    '17.10.9 1:45 AM (211.187.xxx.28)

    대체 뭐라고 이렇게까지 욕을 먹나요.

  • 7.
    '17.10.9 1:46 AM (116.120.xxx.56)

    다들 먹고 살기 힘든가봐요
    속알딱지가 벤뎅이 되가나봐요
    뭘 웅성거리기까지 할까
    딱봐도 안쓰럽고 이쁘기만 하네

  • 8. 맘충에 횡포에 지친 사람들이
    '17.10.9 1:46 AM (110.47.xxx.25) - 삭제된댓글

    폭발하기 시작한 것일 뿐입니다.
    원인없는 결과가 어디 있겠습니까?

  • 9. ...
    '17.10.9 1:46 AM (211.36.xxx.160)

    저는 사실 아이 엄마라 저 상황이 이해가 안되지는 않아요
    얼마나 힘들었으면 저랬을까
    엄마들은 정말 다들 조금씩은 이해할 수 있는 상황같아요
    근데 목격자의 글을 보면 아쉬움이 조금은 들죠..
    사람이 많았다고 하니까요;;
    에효

  • 10. 참나
    '17.10.9 1:46 AM (1.252.xxx.68)

    목격자라는 증거있어요?
    거짓말이면 어쩔건데요

  • 11. 맘충의 횡포에 시달리던 사람들이
    '17.10.9 1:47 AM (110.47.xxx.25)

    폭발하기 시작한 것일 뿐입니다.
    원인없는 결과가 어디 있겠습니까?

  • 12. 211.187.xxx.28)님의 댓글이 더 황당하네요
    '17.10.9 1:47 AM (58.123.xxx.208) - 삭제된댓글

    211.187.xxx.28) 이야 이분 진짜 이게 대체 뭐라고 이렇게까지 욕을 먹냐고 댓글단 님 대단하십니다

    이게
    '17.10.9 1:45 AM (211.187.xxx.28)
    대체 뭐라고 이렇게까지 욕을 먹나요.

  • 13. 기본도 안돼는 인간들
    '17.10.9 1:48 AM (116.121.xxx.93)

    정말 답답하네 저 상황을 옹호하면서 뭐가 옳고 그른지도 판단이 안서면 애 안낳는게 좋은거다 이사회에 그엄마에 그자식 밖에 더 되겠나요

  • 14. @@
    '17.10.9 1:48 AM (121.182.xxx.168)

    폭발하기 시작한 것일 뿐입니다.
    원인없는 결과가 어디 있겠습니까? 22222

    말되네요...

  • 15. 이래서 맘충들 싫어하는거죠
    '17.10.9 1:49 AM (58.123.xxx.208) - 삭제된댓글

    뭐가 잘못한건지 알지도 못하는 무지함.... 무식하면 상식이라도 있어야하는데 것도 없으니....
    진짜 상식 없는 애엄마들 엄청 많죠

  • 16. 나도 곧 애엄마
    '17.10.9 1:49 AM (211.36.xxx.203)

    애 욕은 이기적인 엄마가 먹이는 거죠
    저라면 욕먹일 짓 안 하려고 하겠습니다
    사람 일 모른다고 저도 저러고 다닐지 모르겠지만
    옹호해 주고 싶진 않네요

  • 17. 먹고 살기가 힘들구나
    '17.10.9 1:53 AM (110.70.xxx.63)

    사소한 것에 분노하는 사람들

  • 18. .....
    '17.10.9 1:54 AM (59.29.xxx.201) - 삭제된댓글

    민도가 낮은 건지.. 저런 매너없는 경우를 괜찮다니. 목격자가 참이든 거짓이든 저 아이들이 구급차가 와야할 상황이 아니었다면 저 사진 한 장으로 욕먹어 마땅하지.

  • 19. 내비도
    '17.10.9 1:54 AM (220.76.xxx.99)

    맞은데 또 맞으면 민감할 수 밖에 없어요.
    좀 더 맘 넓은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런 분들도 자꾸 맞으면 언젠가는 버럭하게 돼요.
    예전에는 2%확률로 일어나던 황당한 일들이 4%, 8%확률로 일어나고 점점 더 그 수치가 커질 것 같으니,
    여기저기에서 제동장치가 발동하는 거예요.

    물론, 맘 넓은 분들의 생각과 동시에 그에 반하는 예민한 반응들이 있긴하지만, 사회적 문제가 되고있다는 건
    가벼이 볼 건 아닌 것 같아요.

  • 20. ..
    '17.10.9 1:55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저거 욕먹을만한 상황이네요..잘못한걸 잘못했다한다고 저출산으로 보답 어쩌고 우습네요.
    무개념은 안낳는게 사회적으로도 좋아요.

  • 21. 이런걸 사소하다고 생각하는사람들은 뭐죠?
    '17.10.9 1:55 AM (58.123.xxx.208) - 삭제된댓글

    먹고 살기가 힘들구나
    '17.10.9 1:53 AM (110.70.xxx.63)
    사소한 것에 분노하는 사람들

    이분도 참 어이가없네요.
    저걸 사소하다고 생각하다니.... 참 교양은커녕 기본상식없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있다는것에 경악하고 갑니다

  • 22. ㅋㅋㅋ
    '17.10.9 1:56 AM (211.187.xxx.28)

    아니 진짜요ㅋㅋㅋ
    냉정하게 이성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님들의 맘충혐오 = 여혐프레임을 빼고 나서 과연 이게 그렇게까지 전국적으로 욕할 일인지ㅋ
    주차 배려없이 하고 화장실 더럽게 쓰고 나오고 아무데서나 훅 담배피우고 줄선데서 새치기하고... 더 싫고 분노스러운 일을 많이 보는데 내가 신경이 예민한가보다 워워 하고 넘기면서 살았는데 이정도를 갖고 뭘 싶어서요;
    사람들이 의외로 지하철 자리에 신경이 곤두서있는건가;;

  • 23. ...
    '17.10.9 2:01 AM (211.36.xxx.160)

    글쎄요.. 여러 커뮤니티에서는 이보다 더 다양한 주제가 많이 올라오는데
    82가 아무래도 여자가 많은 커뮤니티이다보니
    이런 글이 좀 자주 보이는 편이라 우리가 사회에서 맘충 문제만
    부각한다고 생각하시는 것 아니신가요..?

    사실 전 이거 말고도 더 황당한 운전자들부터 무개념 시민들
    다양한 사건 사고도 많이 보거든요
    근데 제가 아무래도 여자고 아줌마니 더 맘충 관련 문제를
    유심히 보게 되다 보니 맘충 문제가 심각하다고 느끼는 부분도
    있고요..

  • 24.
    '17.10.9 2:03 AM (113.189.xxx.73) - 삭제된댓글

    욕 먹을짓 한거 맞아요

  • 25. 211.187.xxx.28 님
    '17.10.9 2:04 AM (49.165.xxx.76) - 삭제된댓글

    냉정하게 이성적으로 생각해서 욕 먹을 일 맞습니다.
    ㅋㅋㅋ 써가며 댓글 다는 매너하고는...
    이런 일 따위에 뭘 그리 흥분하며 분노하냐는
    훈계가 가득한데 그만큼 무례함도 가득한 댓글

  • 26. 맘충대표주자 211.187.xxx.28)님
    '17.10.9 2:05 AM (58.123.xxx.208) - 삭제된댓글

    맘충대표주자 211.187.xxx.28)님

    머리가 있으면 생각을 하고 애가있으면 모범으로 애를 좋은행동으로 똑바로 가르칠생각을 하세요
    새치기와 공중도덕같이 님이 별거 아니라는 님이 말하는 이정도의 행동도 못지키면서 애는 왜 싸지르십니까?
    그정도의 사소한것도 못지키는 능력으로 애키운다고 배려 바라는 사람들 멍청하다고들하죠.

  • 27. ..
    '17.10.9 2:05 AM (223.62.xxx.118)

    그러니까 그 정의감과 분노를 왜 술취해서 시비걸고 싸우는 할아버지들, 버스 운전사 붙들고 싸움거는 할아버지 몇달동안 안씻고 한 칸 차지해 자는 그런 분들한텐 절대 안터트리는거냐고요..ㅋㅋ 그런사람의 횡포들엔 봉기안하시나봐요?

  • 28.
    '17.10.9 2:07 AM (1.239.xxx.171)

    정말 애엄마는 집에만 있어야한다.....맘충이 분명이 있지만 저거까지 맘충이라기엔....정말 두아이데리고 나가서 저상황을 겪어본적있다면 .....물론 저렇게하면 안되지만...저걸 욕할수는 없을거같은데....저게 그렇게 화나고 욕먹을 짓인가....난 왜 지쳐보이는 엄마가 저아이들 델고 어떻게 집에갈지가 더 걱정되는가....나도 맘충인가보다 ㅠ

  • 29. 여기 댓글보니 맘충들 정말 많네요
    '17.10.9 2:08 AM (58.123.xxx.208) - 삭제된댓글

    223.62.xxx.118 술취해서시비걸고 싸우는 할아버지나 노숙자들은 경찰이 잡아가서 법집행이라도 하지만
    저런 맘충들의 행동은 법망에 없으니 제멋대로 다른사람들에게 민폐를 주니 하는말이죠.

    와 여기 댓글 보니 진짜 맘충들 대책없네요.. 내주변의 상식적인 맘들은 천연기념물수준인거네요
    이렇게 상식없는 여자들이 많다는것에 같은 여자지만 경악합니다.

  • 30. ㅎㅎ
    '17.10.9 2:10 AM (182.212.xxx.220)

    왜 안 하긴요
    여긴 그런 주제가 잘 안 올라오니까요
    다른 사이트 가면 많아요

    당장 김주영이 자살골 2개 넣은 얘기도 안 하잖아요
    여기 관심사가 아니니까
    다른 사이트는 난리 났는데

  • 31. 진짜 상식없는 애엄마한테는
    '17.10.9 2:10 AM (58.123.xxx.208) - 삭제된댓글

    쏘아붙이는게 당연한 사회가 되어야한다고 봐요.
    그래야 부끄러움을 알지...
    선하고 착한사람들이 참아주니깐 도가 지나치네요

  • 32. 내비도
    '17.10.9 2:11 AM (220.76.xxx.99) - 삭제된댓글

    223.62.XXX.118님
    취객들의 진상짓은 그 개인이 개씨발놈 개새끼라, 그냥 보고맙니다. 얘네들이 새끼치거나, 종족을 확장하진 않아요. 몇몇 의인들이 응징을 할 뿐이죠.
    그런데, 최근 젊은 애기엄마들의 개념없는 행동은 그 영역을 서서히 넓혀가고 있어요. 즉, 사회적 문제가 되는거죠. 이런 문제에 제동을 거는 것일 뿐이에요.

  • 33. ...
    '17.10.9 2:12 AM (211.36.xxx.160)

    사람이 많았을 때 아이를 네칸에 재우고 간다는게 상식적으로
    쉬운 일인가요...?
    아주 가끔 아이를 데리고 지하철에 타는데
    전 사람 많으면 제가 아이를 안고 타게 되더라고요 (6살인데...)
    그래서 사람이 없었다면 이해하고 싶은데
    사람이 많았다니까 그 부분에서는 저도 잘 이해가 안가요..
    그리고 아이들이 잘 정도로 피곤했을 상태가
    예상이 되었다면
    지하철 안타고 택시 탔을 것 같기도 하고요..

    하긴 그 엄마의 상황을 정확히 모르니 막 비난하시고 애매한 상황이기도 하지요..
    그냥 왠지 참 안타까운 것 같아요..

  • 34. 내비도
    '17.10.9 2:12 AM (220.76.xxx.99)

    223.62.XXX.118님
    취객들의 진상짓은 그 개인이 개씨발놈 개새끼라, 그냥 개인적으로 욕하고, 보고맙니다. 얘네들이 새끼치거나, 종족을 확장하진 않아요. 몇몇 의인들이 응징을 할 뿐이죠.
    그런데, 최근 젊은 애기엄마들의 개념없는 행동은 그 영역을 서서히 넓혀가고 있어요. 즉, 사회적 문제가 되는거죠. 이런 문제에 제동을 거는 것일 뿐이에요.

  • 35. 와~ 대박
    '17.10.9 2:16 AM (49.165.xxx.76) - 삭제된댓글

    특정 대상을 비하하는 표현 진짜 거북해서 안 쓰는데 이러니 맘충 소리 듣는구나 싶어요.
    댓글 보니 82에도 적잖은 수의 맘충들이 있든 듯...

    223.62.xxx.118
    그 정의감과 분노 충분히 다른 일에도 쏟아붓고 있고요.

    1.239.xxx.171
    누가 언제 애 엄마는 집에만 있으랬나요? 대중교통에서 민폐를 끼치니 욕을 먹는 거잖아요.
    저도 아이 두 명 데리고 지하철 타서 저런 경우 경험 있지만 욕 나와요. 네, 님도 맘충 맞아요!!!

  • 36.
    '17.10.9 2:21 AM (124.51.xxx.8) - 삭제된댓글

    비상식의 상식화 ㅎㅎ 뭡니까 정말.. 아닌건 아니지요!!

  • 37. 윗님
    '17.10.9 2:22 AM (223.62.xxx.191)

    댁은 무슨충 이예요
    매사 불편하신듯 한데 비아냥충 또는 불편러충
    인가요? 애들 다 키운 제눈에는
    저 이쁜것들이 잘자네 라는 생각이 젤 먼저였고
    애엄마 서있어서 힘들겠다 가 두번째였어요
    내가 그 앞에 서있어도 전혀 억울한 생각 안할꺼예요

  • 38. 윗님
    '17.10.9 2:23 AM (223.62.xxx.191)

    좀 충은 아무대나 붙이지 맙시다

  • 39. 333222
    '17.10.9 2:26 AM (220.75.xxx.183)

    보통 힘들어도 하나 정도는 품에 안고 가지요. 저렇게 네 자리나 쓰지는 않아요. 사람들도 많은 자리에 내 애만 우선이라는 이기적인 생각이 행동으로 나오니 ㅁㅊ 소리 듣지요. 이런 말들 나오면 조심해야겠구나. 나도 이런 면이 있었다. 하며 조심해야지..라는 생각을 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여요. 저출산으로 보답한다는 댓글 보니 무개념들은 애도 낳지 말았으면 해요.
    무개념 ㅁㅊ 들이 여기저기에서 민폐를 끼치니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제동이 걸리기 시작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본인들이 무개념 ㅁㅊ 이라는 것을 모르고, 안다고 해도 오히려 빼애액~~~~하지요.

  • 40. ...
    '17.10.9 2:26 AM (211.36.xxx.160) - 삭제된댓글

    아마 제 생각에는 저 아이 엄마가 한명은 뉘여서 재우고,
    한명은 안고 있었다면
    저 엄마를 맘충이라고 욕하는 사람은 정말 단 한명도 없었을거예요
    .... 다들 저 아이들과 엄마를 너무 안쓰럽고 안타까워했을거예요

  • 41. ...
    '17.10.9 2:28 AM (211.36.xxx.160)

    아마 제 생각에는 저 아이 엄마가 한명은 뉘여서 재우고,
    다른 한명은 안고서
    다른 승객을 배려하는 모습을 조금이라도 보였다면
    저 엄마를 맘충이라고 욕하는 사람은 정말 단 한명도 없었을거예요
    .... 다들 저 아이들과 엄마를 너무 안쓰럽고 안타까워서
    오히려 자리를 양보해줬을지도 몰라요

  • 42. ......
    '17.10.9 2:28 AM (121.165.xxx.195)

    그래도 너무 과하게 욕먹는다 싶어요.
    반대로 애가 잠들거나 너무 피곤해한다고해서 지하철에서 선뜻 자리 내어주는 사람도 요즘 드물어요. 나이드신 분들이 오히려 앉아가라고 하시지 젊은 사람들은 정말 모른척 하더라고요.
    우리애는 그리 어리지도 않고 지가 알아서 문가에 가서 바닥에 앉아버리데요 ㅡㅠ
    물론 네 자리나 차지한 건 좀 심하죠. 저라면 어떻게든 앉아서 애들 기대게 해보겠지만요.

  • 43. ....
    '17.10.9 2:31 AM (110.70.xxx.63)

    누가 지하철 자리 하나 축내는게 사소한 일이지 그럼 거대 사회악이라도 되나요.. 사소한 불의에도 부들부들 화내는 사람들이 많은건 정의로운게 아니라 그냥 분노사회에요.
    우리나라 사람들 모두 일 열심히 하고 항상 피곤에 쩔어 지치도록 사는건 알지만. 그래서 지하철 자리 하나에도 목숨걸고 조금이라도 나에게 손해가 생기면 날카롭게 반응하는거 참 이해가 가면서도 불쌍하다 싶네요.

  • 44. ...
    '17.10.9 2:31 AM (49.165.xxx.76) - 삭제된댓글

    자는 아이 둘 데리고 지하철에서 힘들죠.
    하지만 그렇다고 사람 많은 지하철에서 저렇게 네 자리씩이나 차지하지는 않아요.
    그럼에도 아이들 엄마 두둔하는 댓글들이 있어 놀라워요.
    급기야 애엄마 서 있어서 힘들겠다는 댓글까지...
    그 지하철 안에 서 있었던 많은 사람들도 힘든 건 마찬가지입니다.

  • 45. ...
    '17.10.9 2:39 AM (49.165.xxx.76) - 삭제된댓글

    자는 아이 둘 데리고 지하철에서 힘들죠.
    하지만 그렇다고 사람 많은 지하철에서 저렇게 네 자리씩이나 차지하지는 않아요.
    그럼에도 아이들 엄마 두둔하는 댓글들이 꽤 있군요.
    급기야 엄마가 서있어서 힘들겠다는 댓글까지...
    그 지하철 안에 서있었던 사람들도 힘든 건 마찬가지입니다.

  • 46. ...
    '17.10.9 2:44 AM (39.121.xxx.103)

    유리창만 봐도 서있는 사람들 보여요...
    지하철안에 안힘든 사람이 몇이나 있겠어요?
    솔직히 요즘 애부모들 하는짓보면 욕먹어도 싸다싶어요.
    사람들이 그런 무개념부모들보며 한계를 느끼고있어요.

  • 47. 한심
    '17.10.9 3:00 AM (211.108.xxx.159) - 삭제된댓글

    세사람이 네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저렇게 어린 아이들 데리고 고작 한자리 더 차지한걸로
    못참아서 이지메하고 안달인 사람들이 더 저 애엄마보다 보기 훨씬 더 불편하네요,

    러시아워시간에 9호선 그 숨쉬기도 불편한 공간에서 기어코 핸드폰질 하겠다고
    팔꿈치 접어서 공간확보하고 남의 얼굴에 핸드폰 갖다붙일 기세로 들이대고 각종 피해주는 정신나간 중독자들
    생각하면 저건 지하철 민폐라고하기에 많이 오바스럽습니다.

  • 48. 한심
    '17.10.9 3:06 AM (211.108.xxx.159)

    세사람이 네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저렇게 어린 아이들 데리고 고작 한자리 더 차지한걸로
    못참아서 이지메하고 안달인 사람들이 더 저 애엄마보다 보기 훨씬 더 불편하네요,

    출퇴근 러시아워 9호선 그 숨쉬기도 불편한 공간에서 기어코 핸드폰질 하겠다고
    팔꿈치 접어서 공간확보하고 남의 얼굴에 핸드폰 갖다붙일 기세로 들이대고 각종 피해주는 정신나간 중독자들
    생각하면 저건 지하철 민폐라고하기에도 많이 오바스럽습니다.

  • 49. 내 생각에
    '17.10.9 3:13 AM (222.110.xxx.248)

    가만히 있는 애도 아니고 잠이 든 애니 지핯ㄹ 의자에 눕힌 건데
    그럴수도 있지
    애 하나 키우는데 동네 사람들이 다 필요하다는 말처럼 저 아이 둘을 데려나온
    엄마 혼자의 아이가 아니라 우리나라 공동체의 아이이고
    더구나 저 어린 애들을 혼자 데리고 나와서 애들이 잠들어 버라면 저 엄마가
    난감하고 힘든데 자리나니 눕힌지일어나라 한것도 아니잖아요.
    물론 저라면 제가 오히려 일어나 줍니다만
    저 엄마가 욕을 먹는다면 지나친 것 같아요.

  • 50. 이기적
    '17.10.9 3:20 AM (122.40.xxx.135)

    요새 맘충이러고 젊은 엄마들 욕먹는건 대다수가 민폐를 끼차기 때문이에요.
    다른 부류의 민폐족들은 싸잡아 욕먹을 정도가 아닌 일부가 그러는거구요.
    제발 맘충 파충 버릇없는 애들까지! 발암물질처럼 굴지말고 반성 좀 하시죠!

  • 51.
    '17.10.9 4:16 AM (61.101.xxx.165)

    대단해요 사진보니 건너편서있는사람 많이보이네요
    아무리 힘들어도 저렇게 지하철탄적없네요
    한명은 앉혀서
    제쪽에 기대게하고 재우고
    어린동생은 제가안아서 재우죠

  • 52. 술 취한 승객
    '17.10.9 5:04 AM (110.35.xxx.215) - 삭제된댓글

    -애엄마와의 비유가 맞다고 보세요?
    취객의 이성이 배제된 상태에서의 판단력과 저 엄마의 이기심을 동일선상에서 보다니 대단ㅎㅎ

    -저출산으로 보답한다는 댓글은 환영합니다
    이기심의 극치를 보여주는 양육으로 자라난 아이가 이웃과 타인을 배려하거나 공익을 생각하는 사회인으로 자라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공동체 의식은 아주 중요한 개념 입니다

  • 53. 에이
    '17.10.9 5:05 AM (90.127.xxx.33)

    저도 맘충들 싫어하고 버르장머리없는 애들 무척 싫어하는 사람입니다마는
    이 지하철엄마의 경우에는 봐주면 안될까요?
    본인도 얼마나 난감하겠어요, 어린애들 둘이 다 잠들어버렸으니.
    그래도 본인은 서있고 애들 신발은 다 벗겨놓았고
    애들 다리도 자리 조금 차지하라고 굽혀놓았고
    나름 피해를 최소화하려고 노력한것 같던데요.
    정말 저 엄마보다 심한 엄마들이 얼마나 많나요?
    저 정도는 전 이해해주고 싶어요

  • 54. 윗님
    '17.10.9 5:51 AM (110.35.xxx.215) - 삭제된댓글

    그 엄마가 앉거나 같이 누우면 더 안 되는 상황이니 서있는 거 아닐까요?ㅎㅎㅎ빈 자리도 없으니 당연한 거~
    서있는데에 따로 의미를 부여해야 하는 건가요?
    신발 벗긴게 그와중에 예의 차린 것으로 처줘야 하고요? 애들을 더 널어놓지 못 한건 옆 자석에 사람이 앉아있기 때문에 빈자리를 더 확보하지 못해서 일 수도 있습니다.
    애들 신발을 벗겨서 4자리에 늅히고
    쭉쭉 눕히지 않은 것이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함이며
    심지어 앉지도 않은 엄마니까 뭐 어쩌라는 거죠?

    앤지 어른인지 구분이 안 되게 호리호리한 몸으로 야무지게 애들 건사하는 엄마들이 먼저 연상돼서 그런지 저런 무개념 엄마가 너무나 낯설어 중국인가 싶어 한참을 들여다 봤네요.

    좀도둑질은 강도질이 아니니까 봐주자고 하는 날이 오는건 아니겠죠?

  • 55.
    '17.10.9 6:11 AM (121.162.xxx.81) - 삭제된댓글

    이지매시키는 이런 사랑들 진짜못되처먹었다
    지들이 몇십키로 두개나이고 다녀보라지
    나도저상황격었고 애 갑자기잠들고 유모차없고 땀 비오듯 흘리고 관절 인대까지 애들다 끊어진상황에서 자리에눕힐수밖에없었는데 두자리차지하고 ㆍ그럼어쩌라고
    물론 러시아워시간은 나는 아니였지만, 그렇다고 애쟁기다 감당 못해서 앉힌 저엄마가 그리욕먹어야하는 사회라니
    지들이 애를 안낳거나 못낳아서 이해못하는것까진 알겠는데 ㆍ 니들은 장애인되거나 노인되면 똑같은취급받을거야
    러시아위시간에 왜이렇게 자리차지하고 느려터지게 이동하냐고
    이런것들 노후에 절대 건보료부터 사회기반비용 일도 받아선안돼
    지들이 뭐라고 그리 조금만 거슬려도 파르르 떨고
    미친것들같다

  • 56. ㅇㅇ
    '17.10.9 6:15 AM (49.142.xxx.181)

    뭔지 사진은 못봤는데 복잡한 지하철에서 애 둘이 잠드니까 애 하나당 두자리씩 차지해서 눕혀놨나봐요???
    저럴거면 택시를 타든 했어야지 뭔짓일까요..
    맘충이라는 말 속상하지만 어쩔수 없어요. 자업자득이라 생각합니다.
    다 큰 대학생 엄마긴 하지만 저도 엄마예요.

  • 57. ㅇㅇ
    '17.10.9 6:53 AM (223.62.xxx.212)

    여기 댓글보니까 맘충들 많네요..누군 애도 없고 나가본적도 없는줄 아나보네 입만 열면 애 데리고 힘들게 다녀봐라식으로 말하길?

  • 58. 한정된 재화
    '17.10.9 6:57 AM (59.6.xxx.151)

    그게 무엇이든 한정된 재화를 나누는데 누군가 더 가지면
    누군가는 자기몫을 잃습니다
    저 엄마가 저 자리에 앉을 수 있는 다른 사람보다 더 힘들다
    는 어떤 근거, 어떤 기준일까요?
    사회가 아이를 키워야 한다는 맞습니다만
    장애인도 일반이 공공 시설을 이용하듯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갖추는게 필요하지
    같은 직군의 같은 노동에서 임금을 더 주는 건 역차별이에요
    또 다른 측면은 아이에게 보이고 가르치는 모범은 부모만의 책임이 아니다 는 뜻도 포함합니다
    아이를 목적어로 보호하는 것과 개인의 고달픔을 타인의 권리 침해로 빼앗는 걸로 해결하려는 건 다르죠
    저출산으로 보답하겠다고요 ㅎㅎㅎㅎ
    이미 저출산이 시작되었는데 선결재 인가요?
    사소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만 양쪽의 맥락은 같습니다
    업마가 환자이거나 기타 이유가 있울 수도 있습니다

    그걸 양해해주길 비란다면 저 자리에 앉고 싶은 누군가의 사정은 더욱 그렇습니다
    아성적으로 이게 여혐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양비까지 갈 것도 없이
    예로 드신 행동글과 같은 이기심이기 때문이에요
    둘 다 불쾌감을 주는 행위다 면 몰라도
    저런 행위를 한 사람들에게 따질 일이지
    너 왜 쟤한텐 맞고 너한텐 안 맞는데? 나만 미워해?
    와 같은 논리네요

  • 59. ....
    '17.10.9 7:00 AM (39.121.xxx.103)

    사회가 아이를 키워야한다..는건 왜 이럴때만 말하는걸까요?
    버릇없는 아이 혼내고 공공질서 안지켜 아이 혼낼때 부모들 반응 어떤가요?
    그럴땐 "내 애" 기죽이는거 싫고 남이 야단치는거 싫다는 부모들이
    이런 경우엔 사회가 아이를 같이 양육해야한다니...

  • 60. ddd
    '17.10.9 7:24 AM (114.200.xxx.216)

    이게 뭘 그리 잘못했다고 맘충까지..온국민이 맘충찾기에 혈안이 된듯...지하철 안에 그 많은 남자취객들 ..혼자서 몇자리 차지하고 벌러덩 누워있는건 그냥 그려러니 넘어가면서...쩍벌남들 하며... 애엄마들은 조금만 거슬리게 해도 사진찍히고 조리돌림당하고..만만하게 여자랑 어린이죠........에효

  • 61. ///
    '17.10.9 7:25 AM (58.231.xxx.175) - 삭제된댓글

    사회가 아이를 키워야 한다 이소리하려면
    애 엄마가 먼저 공중도덕을 지키고 애를 단도리를 할 노력자체를 해야지.
    애 부모인 애 엄마가 개판으로 키우면서 사회에게 책임을 돌려요????
    가만히 보면 무슨 애 낳는 것을 벼슬처럼 아는 막장들 많다 싶네요

  • 62. ///
    '17.10.9 7:26 AM (58.231.xxx.175) - 삭제된댓글

    사회가 아이를 키워야 한다 이소리하려면
    애 엄마가 먼저 공중도덕을 지키고 애를 단도리를 할 노력자체를 해야지.
    애 부모인 애 엄마가 개판으로 키우면서 사회에게 책임을 돌려요????
    가만히 보면 무슨 애 낳는 것을 벼슬처럼 아는 웃긴 사람들 많네요.

    불리하면 다른 케이스 붙여서 회피하려는 웃긴 태도들.
    지적하는 것만 말하세요.
    다른 케이스도 그런데 왜 저것만 뭐라하냐 초딩같은 변명들 그만하고요.
    초딩같은 변명만 하면서 애키우니 그 모양인거에요

  • 63. 저거
    '17.10.9 7:32 AM (14.39.xxx.7) - 삭제된댓글

    애 엄마 잘못한거 맞아요

    근데 이거랑 상관없이 이대로 저출산이면 100년뒤엔 대한민국이란 나라 자체가 없어져야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저 애들이 30년 후엔 저 애들 한명이 노인 3명인가 5명 먹여 살려야 한다고 합니다
    저 엄마 너무 잘못한 거 맞지만 제발 일반화하는 안 하면 좋겠습니다 일반화로 모든 엄마들을 그렇게 다 싸잡아가면 애 더 낳고 키우기 힘들어지는 건 너무 사실이니까요
    저는 대중 교통 자체를 잘 이용 안하지만 애를 저렇게 누워서 재운다는게 정말 신기하군요 저런 엄마들땜에 죽어라 남한테 폐 안 끼치려고 하는 저같은 사람까지욕먹어서 솔직히 기분은 너무 나쁩니다

  • 64. 저거
    '17.10.9 7:33 AM (14.39.xxx.7)

    애 엄마 잘못한거 맞아요 그냥 저건 뭐 어떻게 옹호해줄 수도 없고 너무 이기적인 처사죠 저럴게 누워서 재운다는 거 자체가 너무 신기하네요

    근데 이거랑 상관없이 이대로 저출산이면 100년뒤엔 대한민국이란 나라 자체가 없어져야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저 애들이 30년 후엔 저 애들 한명이 노인 3명인가 5명 먹여 살려야 한다고 합니다
    저 엄마 너무 잘못한 거 맞지만 제발 일반화하는 안 하면 좋겠습니다 일반화로 모든 엄마들을 그렇게 다 싸잡아가면 애 더 낳고 키우기 힘들어지는 건 너무 사실이니까요
    저는 대중 교통 자체를 잘 이용 안하지만 애를 저렇게 누워서 재운다는게 정말 신기하군요 저런 엄마들땜에 죽어라 남한테 폐 안 끼치려고 하는 저같은 사람까지욕먹어서 솔직히 기분은 너무 나쁩니다

  • 65. 그러게요
    '17.10.9 7:35 AM (1.240.xxx.24) - 삭제된댓글

    아이는 부모가 키우는 거예요.
    아쉬울때는 사회가?평소에는 사소한 일로도 파르르 하지 않던가요.이기심의 극치네요.
    사진은 보지 않았으나 댓글로 대충 상황은 알겠어요.세명이 네자리 차지했다는거보니 아주 어린아이들인가본데
    힘든 상황 이해는 되지만 서있는 사람 중에도 죽을만큼 힘들고 피곤한 사람들 분명있겠죠.
    엄마가 가운데 앉아 아이들을 양팔로 껴앉듯이 기대게 재우면되죠.저도 아이들 어릴때 그렇게 한적 있어요.
    불편해도 그게맞죠.저 자리에서 편하게 재우겠다는 생각자체가 이상해요.어쩔수 없는 사정보다는 그냥 이기적인 겁니다.

  • 66. 저거
    '17.10.9 7:43 AM (14.39.xxx.7)

    근데 제발 맘충이란 단어 쓰는 거 좀 자제 하면 좋겟네요 일베가 만들어 낸 단어들.. 여혐을 조장한 일베...
    여초 사이트에서조차 맘충이란 말쓰는 거 듣기 거북하네요 막말로 틀딱충들이라고 하면 50대 후반 부터 기분 나쁠걸요 20대 애들 눈엔 50대 후반도 틀딱충이래요 저 엄마 잘못은 맞지만 저걸 찍는 거도 뭐 그렇다 치는데 그걸로 특정 집단을 일반화하는 건 이지매가 맞습니다
    그리고 우리 사회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데 애 더 안 낳으려고 할거고요 지금 우리가 우습게 보는 유치원생들이 한명당 지금 여기서 애들 욕하는 아줌마들 3~5명씩 노후비용 세금으로 감당해야하는데...
    저출산을 더 조장하진 말자고요 이대로면 100뒤엔 대한민국자체가 없어진다는 다큐도 보았어요
    일반화 하진 맙시다 안 그런 엄마들이 더 많아요

  • 67. 저거
    '17.10.9 7:45 AM (14.39.xxx.7) - 삭제된댓글

    그리고 맘충이 여혐이 아니락요 지금 제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다른 기사랑 여기 82에서 여혐에 포함된다고 보았어요 작년에 본거라서 지금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요

  • 68. ...
    '17.10.9 7:45 AM (39.7.xxx.152)

    저따위로 키울거면 제발 낳지마세요. 지만 아는 인간으로 키워 내봤자 사회민폐쟁이로 키울텐데 없느니만 못합니다. 애둘이 각각 한자리씩 앉아 자는게 아니라 누워서? 1호선 노숙자들이 그딴식으로 누워자다가 끌려나가는거는 좀 봤습니다만. 저딴것도 옹호해주니 맘충 빠충들 아니 별 희한한 개진상들이 상상초월 창의력 넘치는 진상질로 개민폐 활개치고 사는거겠죠. 여기 댓글보고 없던 애 혐오증이 다 생기려고 하네요.

  • 69. 저거
    '17.10.9 7:46 AM (14.39.xxx.7)

    그리고 맘충이 여혐이 아니라고요? 맘충 여혐에서 온 단어 맞거든요 어떤 애 엄마가 애랑 손 잡고 지나가기만했는데 어떤 대학생쯤으로 보이는 애가 들릴락 말락한 소리로 어유 맘충이네 하면서 경멸조로 말하더랍니다 지금 제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다른 기사랑 여기 82에서 여혐에 포함된다고 보았어요 작년에 본거라서 지금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요

  • 70. 좋은
    '17.10.9 7:46 AM (14.138.xxx.96)

    말 있잖아요 진상부모
    저출산이라 하셨으나 아이들이 국토대비 밀도상 많아요
    예전에 비해 적어진거죠 수가 줄면 양질의 교육이 이루어지는데 그 양질이 가정교육이 좋아진건 아닌듯
    마법의 단어 있잖아요 애가 그럴 수 있지
    애 안 낳아봐서
    애 안 키워보셨나요 3종세트

  • 71. 저거
    '17.10.9 7:49 AM (14.39.xxx.7)

    낳지 않으면 대한민국 없어지면 좋겠네요 극단적으로 기분에 취해서 말 막 뱉어내시네요 저 엄마가 잘못한 거 맞지만요 애 혐오증까지 생긴다고 하고 참내 정말 대한민국이 혐오에 취해있는 거 맞네요 ㅉㅉㅉ

  • 72. ㅇㅇㅇ
    '17.10.9 7:51 AM (114.200.xxx.216)

    나라 분위기가 미친듯...지하철에 그 많은 남자민폐 승객들은 화제조차 안되는데...

  • 73. ㅇㅇ
    '17.10.9 7:51 AM (114.200.xxx.216) - 삭제된댓글

    맞아요 온나라가 어린이 혐오로 이어지는 분위기........에효..

  • 74. ㅇㅇ
    '17.10.9 7:53 AM (114.200.xxx.216)

    만약 4~5자리 차지하고 누워있는 남자 사진올렸어도 이렇게 난리일지..여자에 애들이니 만만하니 온국민이 까지..

  • 75. ㅇㅇ
    '17.10.9 7:54 AM (114.200.xxx.216)

    이 사진 남초에서 이미 댓글 500개 달렸었죠..

  • 76. 그것도 약자에게 혐오가
    '17.10.9 7:55 AM (14.39.xxx.7)

    여자도 아니고 애 엄마가 젤 약자예요 일하는 미혼이나 비혼 여성 아닌 성적대상도 아니고 경제적 가치도 없어보이는 애 엄마 그리고 아이,,,,
    정작 진상인 어른들 노인들도 얼마나 많은데요 막상 저출산되서 세금 못 걷어서 여기서 지금욕하는 할줌마들 노후에 먹여살릴 비용 모자라면 그때되면 깨달을라나요
    혐오에 쪄든 대한민국이예요
    저 엄마가 잘못한 거 맞지만 저 엄마보다 더 잘못하는 인간들 널렸어요

  • 77. ,,
    '17.10.9 8:05 AM (70.191.xxx.196)

    근데 문제아를 많이 양산하는 것이 과연 저출산에 도움이 될까 싶어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인구과잉 집중국가 아니였나요? 인도나 중국만큼 터져나갈 듯이 많은 인구는 아니지만요.
    인구가 적은 나라들도 선진국에 많아요. 그렇다고 망하진 않죠. 오히려 사람이 하는 일에 임금이 올라갔죠.

  • 78. 그엄마 나쁜 마음이 보이는게
    '17.10.9 8:08 AM (223.62.xxx.153) - 삭제된댓글

    아이가 앉아서 자던걸 눕혔다는 것도 그렇지만
    아이 발 방향이 둘다 바깥쪽으로 향했다는거죠
    다른 사람들쪽에 닿게요
    자기네는 형제니 발이 닿아도 덜 더럽고 자기네가 민폐 끼치는거니까 감수해야 하는건데
    당연하게 남에게 닿도록 돌려놨어요그렇다면 정말 더럽고 불쾌한건데
    그마음이 보여요.

  • 79. 보통 엄마들은 붐비지 않아도
    '17.10.9 8:19 AM (223.62.xxx.153) - 삭제된댓글

    안눕혀요. 앉혀서 안고 가죠

  • 80. 대박
    '17.10.9 8:28 AM (14.47.xxx.244) - 삭제된댓글

    거기 애 눕히고싶을까요?
    전 애 눕혀가는거 처음 봤어요..

  • 81.
    '17.10.9 8:29 AM (175.223.xxx.71)

    거기 애 눕히고싶을까요?
    극장의자보다 깨끗할까요??
    전 애 눕혀가는거 처음 봤어요..

    애가 잠들어도 보통 기대게 하거나 안고 가죠..

  • 82.
    '17.10.9 8:43 AM (180.182.xxx.160)

    저 지하철 엄마한테 감정이입해서 옹호하는 엄마들 무지 많네요

  • 83. 술먹고
    '17.10.9 8:57 AM (1.240.xxx.24) - 삭제된댓글

    시비거는 인간들은 경찰에게 넘기면 되고요.
    개진상 아줌마,아저씨,노인들..다 어릴때 가정교육 제대로 받은 사람들일까요?
    아이때부터 몸에 밴 무개념 행동들이 커서도 자연스레 나오는 겁니다.어느날 갑자기 나타나는게 아니고요.
    피해 안줄 방법이 분명 있는데도 아이 힘들게 하기싫고,본인도 힘들기 싫고 하니 남이사 뭐라하든 저런 진상짓이 나오는거죠.
    저렇게 자란 아이들이 개진상 아줌마 아저씨 안된다고 어떻게 장담하실래요.확률상 더 높은건 사실이잖아요.

  • 84. ..
    '17.10.9 9:25 AM (175.125.xxx.79) - 삭제된댓글

    일베들이 제일 좋아하는게 혐오프레임
    맘충 충.. 좀 그만 쓰죠
    유아 키우는 부모들 요즘 맘충이라고 불릴만큼 이상한 사람 본 적이 없어요.
    50대 남녀들이 오히려 이상한 사람들 천지고요

  • 85. ㅅㅇㅅㅇ
    '17.10.9 9:28 AM (223.62.xxx.54)

    술취한 사람은 맨정신이 아니니봐주자는글은 또 뭐야;;취객들 널브러져 있는건너무 흔하니 만성이 된거고..애엄마는 만만하고 맘충까는게 국가 트렌드이니 신나게까는거지

  • 86. 아들엄마
    '17.10.9 10:45 AM (175.212.xxx.23)

    저도 아이키우지만 그같은 상황은 이해가 안되요. 아이를 보호자가 안고탄다는 저건하에 미취학애들은 차비를 내지않는다고 알고있습니다. 좌석 여유가 있으면 좌석을 점유해도 되지만 좌석이 없는 경우는 정당하게 돈낸 사람들의 좌석을 저런식으로 점유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 87. rmfja
    '17.10.9 10:49 AM (124.49.xxx.61)

    자기들 애없다고 애안난다고
    자고있는애들 2명 안고 있어도 안일어나는 사람들은 무슨 충이라고 해야하나요.

    몰인정충이라고 해야할까요.

  • 88. 그러게요
    '17.10.9 11:03 AM (175.223.xxx.186)

    자기들 애없다고 애안난다고
    자고있는애들 2명 안고 있어도 안일어나는 사람들은 무슨 충이라고 해야하나요.

    몰인정충이라고 해야할까요.2
    에라이. 인간들아.하다 진짜.

  • 89. 어찌됐던
    '17.10.9 11:06 AM (220.80.xxx.102)

    도촬 못 하게 해야함.
    이게 더 문제...

  • 90. ..
    '17.10.9 11:16 AM (182.227.xxx.205)

    지하철 보통 1인좌석
    아이둘 좌석 둘 엄마 한명 좌석하나
    좌석 하나 더 추가한게 이렇게 까이는구나

  • 91. 맘혐충들
    '17.10.9 11:17 AM (175.223.xxx.186)

    애혐충들. 벌레들

  • 92. ......
    '17.10.9 11:29 AM (180.71.xxx.236) - 삭제된댓글

    이런 개념 없는 일부 애엄마들 때문에 맘충이란 말이 자주 나오는겁니다.
    남을 생각할줄 모르고 그런 몰지각한 행동한것은 이렇게 이슈화 시켜야 다른 애엄다들도 그래도 좀 주의하겠죠.
    지하철에서 처럼 행동한 그 애엄마는 아마 다른 부분에서도 민폐 행동을 분명히 많이 할겁니다.
    하나를보면 둘을 안다는 말이 괜히 나왔겠습니까...
    저런여자 행동을 옹호하는 사람은 또 뭔지...

  • 93. ..
    '17.10.9 11:29 AM (223.62.xxx.118)

    아이들 돈 안 냈으니 좌석 점유하지 말라구요?
    무임승차하는 노인들도 좌석없는경우 앉지 못하게 해야겠네요. 술취한 사람은 심신미약이니 한줄 다 차지하고 누워도 까방권이고ㅋㅋ 맨정신에 시비걸고 버스운전사 끌어내릴기세로 따지는 할저씨 보곤 정작 간떨려서 혹은 같은과라 승객틈에 숨어서 아무말 못하겠지..원래 올라왔던 글은 원글 혼자 신나게 떠들다 헛점 잡혀 놀림감되니 삭제한 모양이네요.

  • 94. 내가
    '17.10.9 12:45 PM (122.35.xxx.20)

    힘들다고 다른 사람들에게 무조건적인 이해와 배려를 바라면 안되는 거 아닌가요?
    그럼 애 없는 사람 중에서 사는 형편이 어려워 하루에 잠도 몇 시간 제대로 못자고 일해야 하는 사람이 지하철에서 너무 힘들어 서너자리 차지하고 누워자도 괜찮은 건가요?
    그런 상황에서 아이 둘 데리고 탄 아이엄마는 서너자리 차지하고 누워자는 그 사람의 힘든 상황을 헤아려서 본인 아이들이 지하철에서 서서 가는 상황도 다 이해하겠네요?
    이 사회는 정말 다양한 사정과 상황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서 사는 곳입니다.
    그런만큼 자기 힘든 것만 내세워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배려해주면 고마운 것이고 배려안해줘도 어쩔 수 없는 것이고 나도 힘들지만 다른 사람이 더 힘들어보이면 기꺼이 배려하면서 살아가야 하는 게 정상적이지 않나요?
    저는 저 애기엄마를 욕할 생각은 없지만, 자기 입장만 생각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할 수 있는 배려를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좋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저는 둘째 임신한 상태에서 2살짜리 큰애 데리고 서울애서 수원까지 가야 할 일이 있었는데, 그 날 버스에 승객이 많아서 처음엔 큰애를 제 얖자리에 앉혔지만 나중에 빈 좌석이 없어질 무렵에는 큰애를 제 앞에 앉혀서 갔어요.
    2살짜리 남자아이가 버스에서 가만히 앉아나 있었겠어요?
    저도 그 때 너무 힘들었어요.
    큰애를 옆자리에 그냥 앉혀서 가면 저도 덜 힘들었겠지요.
    하지만, 서서 가야 하는 다른 분들땜에 그럴 수 없었습니다.
    최소한 이런 정도의 생각은 갖고 있어야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 세상이 별 문제없이 잘 돌아가지 않겠습니까?
    아이 둘을 데리고 다녀야 하는 아이엄마의 힘든 상황을 헤아려주지 못한다고 다른 사람들 탓을 하기 전에, 그 아이엄마보다 더 힘든 사람이 그 지하철 칸에 있지는 않았을런지부터 생각하고 그럴 경우 아이엄마의 적절한 처신은 어떤
    것이었을지 생각해봐야 하는 건 아닐까요?
    저라면 제가 중간에 앉고 좌우로 아이들을 앉혀서 제게 기대게 해서 재우겠습니다.
    그 정도 배려하는 모습만 보였어도 우리 모두가 다 아무 문제없이 지나갈 수 있는 일 아니었을까요?

  • 95. ...
    '17.10.9 1:59 PM (50.66.xxx.217)

    맘충 맞는데요?
    애가 피곤해하고 자기가 감당 못하면 데리고 나오지말던가
    나왔음 택시를 타던가.
    왜 저런사람들을 이해해줘야하는지 정말 이해 불가...

  • 96. 지금 보니
    '17.10.9 2:16 PM (223.62.xxx.153) - 삭제된댓글

    아이들 얼굴 하나도 모자이크가 안됏네요?
    3분의 2가 나왔는데요
    엄마란 사람이 지혜롭지 못하게 보이긴 해요
    차림새도 요즘 사람같지 않구요.
    나라면 그냥 안고 갔을텐데 뭐 그렇게 편하다고 사람들 눈총 받으면서 눕혀가지고

  • 97. 당사자는 오히려 암것두 모를지두요
    '17.10.9 2:42 PM (223.62.xxx.153) - 삭제된댓글

    인터넷도 안하게 보인달까
    완전 나쁜 사람이어서 저렇게 한 것은 아닐테니 걍 모르고 지나가시고
    좀 세련되게 똑 부러지게 행동ㅎ세요
    아이들이 욕 먹잖아요
    엄마가 당당하지 못하고 뭔가 쩔쩔매는게 보이는데 판단을 잘 못하겠는 상황으로 보여요

    당당했으면 나쁜 년이라고 했겠지만.

  • 98. ...
    '17.10.9 2:42 PM (1.229.xxx.104)

    진짜 문제는 모자이크 없이 저런 사진을 마음대로 찍어서 조리돌림에 쓰이는 거죠. 그리고 일베 용어인 맘충이라는 해괴한 단어를 꺼림 낌 없이 쓰는 사람들도 문제고요. 저 사진 한 장으로 아이 엄마가 그동안 어떤 생활을 해 왔는지도 모르면서 마치 큰 잘못이라도 한 것처럼 떠들어 대는 사람들 참 웃겨요. 사람이 살다 보면 주변에 뜻하지 않게 폐를 끼치는 경우가 있고 순간 판단을 잘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늘 반복적으로 저런 행동을 했을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단 한 장의 사진으로 별 말들이 다 나오네요.
    차라리 저 자리에서 나도 좀 앉고 싶으니 비켜달라고 했다면 이해가 가지만 그러지도 않고 몰래 사진을 찍어서 험담 하듯이 인터넷에 올리는 원글의 못된 심보를 전 더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그렇게 올라 온 사진에 다들 달려들어 이때다 싶은 혐오가 붙은 단어를 마구 쏟아내는 사람들도 웃겨요.

  • 99. 저사진 찍어 올린 사람
    '17.10.9 2:44 PM (223.62.xxx.153) - 삭제된댓글

    경찰서 좀 갑시다
    상황에 대해서 얘기하려면 애들 얼굴은 모자이크를 해야지
    논란의 여지가 있는 상황을 그냥 엿 좀 먹여보자였네요
    가장 부도덕한 인간이구만

  • 100. 저글 진원지가 어디예요
    '17.10.9 2:46 PM (223.62.xxx.153) - 삭제된댓글

    제가 저사람 신고할께요

  • 101. 애들이
    '17.10.9 3:20 PM (61.79.xxx.227)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깨워서 앉게하는게 맞죠. 지금은 중3이 된 제 아이..4살때 지하철 2호선 충정로역에서 분당선 야탑역까지 제가 안고 온적이 있어요. 자는애.. 나중에 수서에서 갈아탄이후에는 잠깐 앉았지만, 그전까지는 어느 누구도 자리 양보 안해주더라구요..그게 서운한게 아니라.. 제가 그 얘기를 그당시 한참 여자들 많았던 마이클럽에 올렸더니. 댓글의 90%를 양보를 바라는 제가 이상한거라고. 택시탈돈없으면 아이를 데리고 나오지 말라고. 배려는 의무나 강제가 아니라고. 젊은 아가씨들도 힐을 신고다녀서 더 피곤하고 발이 아프다..

    뭐 댓글이 달리더라구요. 저는 솔직히 그 댓글에 충격을 받았고.. 제가 자리양보를 해달라는 뜻으로 글쓰지도 않았고. 단지 가다가 빈자리가 나면 그 자리는 우선해서 앉게 배려좀 해줬음 좋겠다라는 식으로 글 썼거든요. 앉아있는 자리를 달라는게 아니라. 빈자리가 나면 주위에 노약자나 배려받을 사람먼저 앉게 해줬음 좋겠다는...

    솔직히 요즘 나오는 맘충의 그 맘들이 젊었을때(어렸을때. 결혼전에)는 다들 제글에 댓글 달았던 그런 분들이었을꺼라고 저는 생각해요. 이기적인 사람은 결혼을 하든. 안하든.아이가 있던 없던 늘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이니까요. 어쨌건 세월은 흘러서 저는 아이가 다 컸네요

  • 102. 무배려 무개념
    '17.10.9 3:23 PM (218.38.xxx.73)

    대중교통 타면 불편감수 해야죠. 깨워서 택시타고 가거나 엄마한테 기대서 재울 수도 있어요. 맘충이 괜히 생긴 말이 아니네요. 맘충이 낳은 애야 똑같이 자라날텐데 차라리 안낳는게 나아요.

  • 103. ....
    '17.10.9 4:19 PM (1.237.xxx.189)

    저 글도 믿을수가 없네요
    사람들이 그 모습을 보고 웅성거린다고요??
    속으로 욕 좀 하고 말정도지
    진짜 사진 찍어 올린 년놈 명예훼손죄로 고발해야죠

  • 104. 저도
    '17.10.9 7:19 PM (117.111.xxx.22)

    미취학아동 둘키우는 엄마지만 싫으네요 이런거
    그냥 첨부터 택시를 타던지...

  • 105. 고소?
    '17.10.9 9:03 PM (211.244.xxx.52)

    저 엄마 이해한다는 댓글 보니 저런 무개념들이 앞으로도 계속 나오겠군요.
    중국 지하철에서 마늘까던 아줌마도 이해 받고 배려 받아야죠?
    얼마나 바쁘면 이동시간에 지하철에서 일을 하냐고요.
    훼손될 명예가 전혀 없어 보이는데 뭔 고소?

  • 106. .....
    '17.10.9 9:36 PM (223.62.xxx.241)

    저도 아이셋을 키웠지만
    저걸 이해한다는 댓글도 어이가 없고
    이일에 저출산 이야기는 왜나오는지 이해불가네요
    공공장공에서 지켜야할건 당연히 지켜야하는거지
    여기서 남자여자 운운하는것도 웃기고
    진짜 진상들은 스스로 진상인줄 모른다더니 딱이네요

  • 107. 그냥
    '17.10.9 10:07 PM (219.240.xxx.218)

    엄마가 애들 기대게하면서 세자리만 차지하고 갔어도 이정도로 까이진 않을껀데..
    엄마가 모지리네요.
    저럴거면 정말 택시타야죠.

  • 108. 참나
    '17.10.9 10:48 PM (70.191.xxx.196)

    저게 괜찮은 모습이라면, 앞으로 종종 저런 풍경이 매일 펼쳐져도 된다고 보시나요??? 보기 드문 광경이에요. 누군 안하고 싶나 정말.

  • 109. 211 244 무식하면 입 다물어요
    '17.10.10 5:06 AM (223.62.xxx.145) - 삭제된댓글

    애얼굴이 나왔다구요
    무슨 소시오패스도 아니고 저따위 소리를 하고 있는지

  • 110. 저 애엄마 지혜 없는 거 맞아요
    '17.10.10 5:07 AM (223.62.xxx.145) - 삭제된댓글

    자기 자식 귀하면 대다수가 안좋게 볼 저런 행동을 하면 안되죠.

  • 111. abc
    '18.3.3 5:04 PM (223.38.xxx.241)

    저따위로 키울거면 제발 낳지마세요. 지만 아는 인간으로 키워 내봤자 사회민폐쟁이로 키울텐데 없느니만 못합니다.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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