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적으로 고비도 넘기고 살아났어요.
약도 82애견님들이 알려 주신 방법으로
먹이고 있어요. 아픔.고통없이 몇년 더 살다가
잠자듯이 편안하게 가기를 기도 하려구요.
의사선생님께서 논문감이라고 하셨어요.
그래도 애기가 몸에 시한폭탄 달고 사는거니
마음놓지 말고 잘 돌보라고 하시네요..
염려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애기는 산책은 절대 안된다고 했어요.
무리한 산책으로 심장병이 발현된거라
산책을 하더라도 제가 안고 나가 콧바람만 쐬는 걸로
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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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강아지 살아났어요
요키 조회수 : 1,981
작성일 : 2017-10-09 00:38:43
IP : 211.177.xxx.11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요키가
'17.10.9 1:01 AM (58.143.xxx.127)장수를 많이 하더군요. 축하드려요.
에침!! 에침!!!하고 헛기침하며 산책하실 때까지
천수누려라~2. happy
'17.10.9 1:03 AM (114.205.xxx.206)다행입니다 극진히 보살펴준 정성에 애기가 기운을 차렸군요 조심해서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3. 요키
'17.10.11 10:46 AM (211.177.xxx.118)감사드립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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