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겨레신문 디지털뉴스부 부장,,, 트윗글,,,
1. ....
'11.9.10 12:09 PM (114.200.xxx.81)지금보다 그때는 정의로운 사람들이 많았던 거 같습니다...
솔직히 82에서도 보면 예전에 내가 배운 "명예, 정의, 약자에 대한 배려" 이런 거는 다 헛소리처럼 여겨지는
글들이 많아요. 재산, 명품, 부자.. 돈만이 최고 가치인 것처럼 보이는 글들이 너무 많거든요.
예전에는 사람들이 그래도 지금보다는 더 정의로웠던 거 같아요.
절개나 기개, 주관이 있었던 시절이죠. 지금은.. 돈이 정의가 되었고,
변호사라는 집단은 특히 더 그런 거 같아요.(돈.돈.돈.. )베리떼
'11.9.10 12:12 PM (180.229.xxx.6)저조차,,,,,무엇을 어떻게 해야자는지, 주저주저 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명절 시작이라,,, 계획했던 일정이 있고,
일단,,, 인터넷, 트윗을 계속 보며,, 상황을 주시하고 있어야 겠습니다. ㅠ,ㅠ;;;완전동감
'11.9.10 12:13 PM (119.192.xxx.98)솔직히 82에서도 보면 예전에 내가 배운 "명예, 정의, 약자에 대한 배려" 이런 거는 다 헛소리처럼 여겨지는
글들이 많아요. 재산, 명품, 부자.. 돈만이 최고 가치인 것처럼 보이는 글들이 너무 많거든요.2222222222222222222
여긴 온통 돈 이야기, 학벌이야기, 외모이야기 뿐이죠...2. **
'11.9.10 12:22 PM (125.187.xxx.205)재산, 명품, 부자.. 돈만이 최고 가치인 것처럼 보이는 글들이 너무 많긴 하지만...그래도 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맘을 가지신 정의로운 분들도 많이 계시다고 봐요.
요 몇일 동안은 사사로운 개인적인 이야기들에는 클릭도 못했네요..관심이 한 곳에 쏠려있다보니 말이죠.3. ㅠㅜ
'11.9.10 12:22 PM (125.187.xxx.175)블로그에 퍼갑니다.
너무 속상하고 가슴아픈 토요일 아침이에요.
잠자리에 편히 눕는 것조차 죄스러워 오래 뒤척였습니다...4. 사랑이여
'11.9.10 12:37 PM (175.209.xxx.18)잠자리에 편히 눕는 것조차 죄스러워 오래 뒤척였습니다222222
피가 역류하는 느낌으로 자리에 누워 새벽을 맞이했습니다.5. 웃음조각*^^*
'11.9.10 12:43 PM (125.252.xxx.108)이 정권 아래에서는 잠도 못자고 항상 깨어있어야 하나봐요.
눈 부릅뜨고....ㅡㅡ 안그러면 뒷통수 맞고 당하는 상황이 많아서..6. 베리떼
'11.9.10 12:47 PM (180.229.xxx.6)우리가,,,, 또 한번,,,주저 앉으면 안될것 같습니다.
곽교육감이,,, 죄가 있는데,,, 죄를 주지 말라는게 아니라,,,, 공평,정당한 절차, 판결을 바란다는 것인데,,,,
너무 착하게 주장들을 했나요?
어떻게든지,,,, 해할려고 하는 자들의,,,, 짓거리들을 보며,,,,
우리라도,,, 정신 차리고,,,, 있어야 될것 같다는,,,, ;;;;;;;;;;;;;;;;;;;;7. 뽀송이
'11.9.10 1:04 PM (218.50.xxx.101) - 삭제된댓글아예 작정하고 밀어붙이고 있어 예상은 했었는데...어찌해야 하는지.
추석연휴 첫 날 부터 심란하기가 짝이 없습니다..8. 글올려 주셔서 감사~
'11.9.10 4:29 PM (59.10.xxx.240)분노가 슬픔으로 가라앉지 않도록 애쓰고 있는 중입니다.
유일한 복수의 길은 잊지 않는 것이다
유일한 복수의 길은 잊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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