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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훌륭한 제사상--- 공유부탁드려요

로그 조회수 : 3,478
작성일 : 2017-10-08 20:56:10
네이버 메인에 떴네요







제사문화바꾸기 캠페인같은거 했으면 좋겠네요















동의대교수님댁인지







과일 떡 물 놓고 제사지내네요







http://m.news.naver.com/hotissue/comment/list.nhn?gno=news028,0002382089&oid=...



IP : 125.176.xxx.1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7.10.8 8:56 PM (125.176.xxx.13)

    http://m.news.naver.com/hotissue/comment/list.nhn?gno=news028,0002382089&oid=...

  • 2. ,,,
    '17.10.8 9:04 PM (61.98.xxx.169) - 삭제된댓글

    좋네요.
    저희 시가도 그때그때 바뀌어요.
    이번에 제가 샐러드통에 전 부쳐갔는데 다른때는 종류별로
    접시에 올려놨는데 올해는 그냥 통째로 올려놓으시더라구요. 떡 대신 선물 들어온 화과자 올려 놓으시구요.
    저희도 제삿상에 올리는 음식수가 점점 줄어요.
    앞으로 저렇게 될지도...
    어머니 돌아가시면 그나마도 안하기로 했구요.

  • 3.
    '17.10.8 9:09 P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

    고상해보이네

  • 4. ..
    '17.10.8 9:09 PM (59.5.xxx.186)

    차.례 오히려 차례의 형식에 맞는 상차림이네요.

  • 5. 가을이올까요
    '17.10.8 9:10 PM (49.164.xxx.133)

    친정 아버지도 내년부터는 간소화 하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이게 다 뭔고생들인지

  • 6. 보리수
    '17.10.8 9:11 PM (219.249.xxx.137)

    이걸 울 남편한테 링크해서 보내주려 합니다.
    저도 저렇게 진즉에 차리고 싶었으나,
    50대 중반인데 어찌나 보수적인지 제수음식을 풍성하게 하는것이
    마치 자식을 도리를 다하는 효자인듯 여기는 사람인지라
    그거 다 맞춰주고 살고는 있는데 마음 한켠으로는 시대에 맞게
    살지 못하는 남편이 전근대적으로 보여 안타깝네요.
    내 몸은 골병이 들고~~ ㅜㅜ

  • 7. ///
    '17.10.8 9:14 PM (58.231.xxx.175) - 삭제된댓글

    파평윤씨 노종파 문중인 명재 윤증 고택(충남 논산)에서 치르는 차례상.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710080009601273&select=...

    율곡 이이도 떡,과일 몇가지면 된다 했다고.

  • 8. 무당밥상같은 뻑적지근한
    '17.10.8 9:18 PM (211.178.xxx.174)

    제삿상만 보다가
    이걸보니 ..참 정갈하고 깨끗하네요.

  • 9. 저희는
    '17.10.8 9:21 PM (1.227.xxx.171)

    아버님 생전에 좋아하시던 냉면이랑
    저희 마당에서 수확한 과일
    아이들이좋아하는 먹거리 놓고 차례지냅니다
    다 끝나고나면 냉면이 제일 인기예요
    저는 아이들에게 제 기일에
    제가 좋아하는 쿨피스랑 두툼한 쥐포 나눠먹으면서
    서로 추억나누라고 햿어요

  • 10. ,,
    '17.10.8 9:24 PM (220.78.xxx.36)

    세상이 바뀌긴 하려나 봐요
    매스컴에서도 제사 문제에 대해 조금씩 제시 하네요
    젊은 사람들도 제사문호에 대해 혐오감을 나타내구요
    진짜 50년도 안되 사라질듯요

  • 11. 저는
    '17.10.8 9:48 PM (203.81.xxx.5) - 삭제된댓글

    제사 음식을 담당하기에 가족분들 좋아하는거로
    예전부터 바꿨어요
    같은 소고기라도 산적보다는 엘에이 갈비로
    삼색나물도 꼭 고사리 도라지일 필요없고요

    솔직히 제사나 차례상 보다
    산사람 접대가 더 힘들어요

  • 12. ...
    '17.10.8 9:55 PM (125.177.xxx.227)

    지금 온갖거 올라오는 제삿상이 졸부들이나 내려오는 예법이 없는 집에서 제사 새로 만들면서 뭘 모르니 막 올리면서 그게 집안 세 과시가 되면서 그래요..

  • 13. 아무리
    '17.10.8 10:01 PM (222.232.xxx.151)

    이런식으로 조금씩 바뀌어가는것일까요.
    그런데 상차림이 간소해진다고해도 그걸 준비하고 명절기간 온 식구 챙겨 먹이는게 주부의 몫이라면.. 의미가 없겠죠? 명절을 보내는 내용도 얼른 많이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 14. 산촌
    '17.10.8 10:32 PM (125.130.xxx.189)

    제사 자체가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어요
    그냥 가족들 끼리 밥상 차리고 감사기도
    하는걸로 족하던가 ᆢ 기도 하기 싫으면
    그냥 식사 같이 하는 행사였으면 ᆢ
    제사날 자체를 없애야 해요

  • 15. 근데
    '17.10.8 10:37 PM (59.31.xxx.242)

    차례상만 제사상만 저려면 뭐합니까
    몇십명되는 시가 사람들
    찰떡에 과일만 먹고 말까요
    따로 음식 다 해야 하는데요뭘~

    진짜 명절때는 차례상 차리는것보다
    식구들 밥해대는게 더 힘들어요
    한꺼번에 오기를 하나
    시간차로 오니까 전 부치다가
    밥상을 몇번 차리는데...

  • 16. 각자 음식해오고
    '17.10.8 10:41 PM (223.38.xxx.243)

    부페식으로 먹고 각자 먹은 그릇 자기가 닦는거 좋은것 같아요 그래도 그 집사람들이 제일 고생이겠지만 그냥 팟럭 분위기로 돌아가며 하는게 제일 좋을것 같네요

  • 17. . ,
    '17.10.10 1:40 PM (110.70.xxx.95)

    제삿상 정말 좋네요. 우리는 언제쯤 저리 될련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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