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됐는데 산책할때나 놀때 다리를 한번씩물어요
물기편한 다리쪽옷이지만 한번씩 다리살도 같이 물리거든요
산책하다가 다리쪽을 왜물죠?ㅜㅜ
그리고 한번씩 흥분해서 날뛸때(좋아서?놀자고?) 무아지경으로 손가락이나 다리나 막 무는듯이하고 실제로 물고요~ㅜㅜ이게무슨의미일까요?
뭘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어요
가족들한테 눈치보이고... 어떻게 해야 고쳐질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개 왜이러는걸까요?
ㅜㅜ 조회수 : 1,221
작성일 : 2017-10-08 20:29:37
IP : 14.46.xxx.8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물 때는
'17.10.8 8:35 PM (110.47.xxx.25)주둥이를 꽉 쥐고는 입안을 휘저어 주세요.
시어머니가 키우는 말티즈가 그렇게 무는 버릇이 있었어요.
말티즈가 물 때를 택해서 그렇게 주둥이를 꽉 쥐고는 입안을 휘저으며 아프게 하는걸 두번 해줬더니 다시는 안 문다고 합니다.
사람을 무는 행동을 했을 때 자신에게 엄청난 고통이 되돌아 온다는 것을 알아야 다시는 안물게 되네요.2. ,,
'17.10.9 12:24 AM (70.191.xxx.196)보통 6개월 정도면 이가 나는 시기에요. 잇몸이 간지럽고, 뭐든 씹고 물고 싶어하는 시기죠.
우리 강아지는 그 무렵 산책 나가면, 식물 뿌리부분을 씹고 잡아 당기기 뽑힐때까지 흔들기 많이 했어요.
저는 그걸 당시 깨닫지 못하고 왜 저렇게 식물 뿌리를 물어댈까 싶었더랬어요. 평생 그러지 않아요.
이가 나는 시기에 주변에 치아에 적당한 크기를 물고 그러고 싶어해요. 이가 날때 아프니까 그걸 경감시키는
걸 찾고 싶은 본능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입질을 하는 계기가 아니라 치아가 나는 시기이니 개껌( 돼지귀 말린 것)등등 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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