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은 다 보았어요
그런데 2회보고 리뷰썼잖아요
ㅎㅎㅎ
10회를 다 보아도 그 리뷰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요
그러니까 초반에 리뷰써도 될거 같애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농담이구요..ㅋㅋ
다음에 빵과 스프를 봤거든요
물론 다 안봤죠
초반에 그래도 감동해서
이정도면 써도 될거 같애서요..ㅋㅋㅋ
이 작품은 카모메 식당 감독이 만들었다나 어쨋다나
4부작이잖아요
일단
카모메 식당처럼
안정적이고 그러면서 실제 현실에서 일어나는 중요 사항이랄까
이런대사가 좋구요
이렇게 일상처럼 찍는것도
감독의 역량이라는걸 알았어요
일상중에서도 무엇을 골라내서 찍을것인가
이게 있잖아요
ㅋㅋ
그러니까요..
힐링도 그냥 일상 찍는다고 되는게 아닌거죠..
힐링이 되는 지점이 있는데
그지점을 포착하고 그걸 아름답게 또 표현하고
사람들이 힐링되도록 다 의도가 있구나 이런 걸 알게 되었어요..ㅎㅎㅎ
좀 웃기더라구요
보는데 완전 다큐에요
정말 우리 주위의 일상이다
이래요
그런데 그게 되게 재미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일상중에서도 꽃이 이쁘게 필때
바람이 불면 어디가 이쁘다
동네나 집안 혹은 주방
이걸 어떻게 배치하면 이쁘다
이런거에 다 감독의 의도가 있곘죠
이게 능력인거고요
깊게 힐링되는 수준작이라고 ㅅ ㅐㅇ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