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지금 채널돌리다 무심코.........시청하는데
몰입 장난아니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지금 채널돌리다 무심코.........시청하는데
몰입 장난아니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며칠째 계속 피씨로 틀어 놓고 있는데요
그 모든 이야길 자연스럽게 전부 다 전달하는거에 놀라구요
연기자분들 연기력이야 말할것도 없고요
고인이 되신 김영애님도 생각 나고 그러네요 ㅠㅠ
단지 검사 로봇 연기가 에러..
또 눈물이 나네요.
아깝고 아까운 이름 노 무 현...
벌써 몇번째 보는데도 눈물이 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 분은 정의로운 천재였어요.
명작...
감동과 분노가 교차하네요
정말 감동입니다.
맘아파서 차마 못봤는데 채널 돌리다 우연히 봤는데 정말 ㅠㅠ
맞아요 우리 저런시대를 보냈지요
누군가의 정의와 희생으로 오늘이 있었네요
노통....정권과 맞선다는게 그때는 계란으로 바위치기였어요
고맙고 죄송하고 ㅠㅠ
이번 명절에만 3번 보는데
볼때마다 감동입니다
스무살 남짓한 애땐 아이들을 잡아다가 국가전복이라는 무시무시한 죄명을 씌워서 죽이고 고문하고 수십년 감옥살이를 만들어내서 일반 사람들에게 공포정치로 정권유지했던 쓰레기들
친일매국노들이 군사정권으로 연명
적폐청산을 안하면 저렇게
과거의 망령들이 애국의 이름으로 무고한 인들을 제2 제3의 빨갱이를 만들겠죠.
애땐--> 애띈
애땐--> 애띈
저처럼 이번 명절에만 몇번보신 분이 계시네요.
저도tv에서 해주는거 보고 다시 아이피티비로 보며 음미했어요. 지금이 있게 한 중요한 분임을 다시 생각해보고 감사한 마음 미안한 마음...
안타깝고 아까운 분이시죠. 불의의 시대에 정의의 갑옷을 입고 사셨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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