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녀교육성공 vs자산불리기
1.자식 서울대, 그러나 물려줄 돈 없응
2. 자식 의대, 역시 물려줄 돈 없음
3. 자식 서울대 바로 아래부터 이름있는 대학, 그리고 강남 20평대 아파트
4.자식 그냥 인서울 대학, 그리고 강남 30평대아파트 줄 수 있음
선호도로 번호를 매겨주셔도 되구요.
전
3 >2=4>1
이제 강남집은 서울대 나와도, 전문직이 되어도 마련하기 힘들것 같고, 갈수록 대학 네임밸류는 좀 떨어질 것 같아서요.
1. 정답
'17.10.8 5:57 PM (211.117.xxx.109) - 삭제된댓글다 아쉽고 후회는 있을 수 있으나 저는 단연코 2번 할래요.
실은 저희 집이 서울대 이하 명문대에 강남 30평대 사준 경우인데
단연코 자기 능력 있는게 최고예요. 나이들 수록 정말 자기 능력이 중요해요.2. ....
'17.10.8 5:58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선택은 벌써 ...
자식없음. 쩝 그러니 무조건 자산 ㅎㅎ3. 저도 얼마전까지
'17.10.8 5:59 PM (118.220.xxx.21)2번이었는데요,
이제 전문직만 있어서는 50살 넘어도 강남 30평 사기도 힘들겠더라구요.4. 다 의미없음
'17.10.8 5:59 PM (211.215.xxx.120)2번에 물려받을 재산도 있지만 인격이 많이 아쉬워서
힘들어요5. ^ ^
'17.10.8 6:00 PM (115.140.xxx.202)2번이죠.
고기 잡는법 가르쳐주었으면 됐지요.
돈이라는건 없다가도 있는법이지요.6. 그냥
'17.10.8 6:00 PM (121.133.xxx.51)자식이 설대고 수도권대고 지방대이고 간에 내가 부유한 게 먼저입니다. 자신의 노후 준비가 스스로 되어있게 노력하는 것.. 재산 물려주는 게 무슨 큰 의미가 있을 까요.
7. 다 키웠는데
'17.10.8 6:01 PM (61.98.xxx.144)4번까지 해당 엄슴
나름 열심히 살았구만... 묘하게 기분 나쁘네8. 인격 등 다른 요소는
'17.10.8 6:01 PM (118.220.xxx.21)모두 동일하다는 전제하에요~
9. ㅇㅇ
'17.10.8 6:01 PM (49.142.xxx.181)문제는 자식은 마음대로 안된다는거 ㅎㅎ
10. 의대 넘사벽
'17.10.8 6:02 PM (211.186.xxx.176)요즘 서울대와 의대가 동급인가요? 어디~~ㅋ
저도 3번이지만 의학에 관심있는 아들 메이저 의대갔으면 다른 소원은 없겠어요..11. ㅇ
'17.10.8 6:03 PM (117.111.xxx.25)3
12. 쫌.
'17.10.8 6:05 P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자식이랑 지금 내 형편이 보기에 다 있으면 성공한 인생이구만 여기서 뭘더줄세워요?
물려줄돈도 없고 간신히 전문대 갈 실력인 우리 아들은 날마다 인생이 즐겁다고 하는구만, 우리애랑 저는 그냥 접시물에 코박고 죽어야겠네요.
물으나마나 자식 의대가고 서울대가고 강남에 왜 30평만 물려줘요.한 50평 아파트사주고 현금으로도 한 50억쯤 주면 가장 좋지요 뭐.13. ..
'17.10.8 6:06 PM (121.190.xxx.71)전 2번이요.
14. ..
'17.10.8 6:12 PM (175.223.xxx.59)2번이요..
15. ..
'17.10.8 6:17 PM (223.62.xxx.118) - 삭제된댓글전 4....
16. ..
'17.10.8 6:17 PM (223.62.xxx.118)4-3-2-1
17. ....
'17.10.8 6:21 PM (1.234.xxx.16)4번으로 2,3,1번 조건 아이들과 배우자 맺어주면 서로 윈윈일듯
18. 해서..?
'17.10.8 6:22 PM (211.36.xxx.106)참, 부질없는 등수 매김
19. 우리네의
'17.10.8 6:22 PM (61.98.xxx.144)새로운 버전?
20. 요즘
'17.10.8 6:23 PM (223.32.xxx.182)의사도 금수저 있어요
21. 진찐
'17.10.8 6:24 P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참 부질없는 등수 매김 22222
22. 4번인데
'17.10.8 6:25 PM (112.164.xxx.219)자식들이 서울대 보내준거보다 자산 물려주는게 좋대요
남편,친척들 죄다 스카이,의대인데 그닥 대단해 보이지 않아서 그냥 인생 신나게 즐기다 가라고 자산 불리는거에 비중뒀어요
대신 개념이나 자부심은 서울대출신 만나도 별생각 안들만큼 다양한 경험 하게 밀어줬고 실제로도 그러해요
저도 공부만하는삶이 지겨워서 공부강요 해본적 없어요23. 공부 못해도
'17.10.8 6:27 PM (182.239.xxx.83)부모 재산이라는 애들이 더 폼내고 재밌게 잘 살아요
의미없어요 이제....24. 도대체
'17.10.8 6:28 PM (125.186.xxx.113)이런 질문은 왜 해요?
25. ㅂㅅㅈㅇ
'17.10.8 6:29 PM (114.204.xxx.21)3421 뭐니해도 강남집
26. ᆢ
'17.10.8 6:30 PM (211.243.xxx.128)3-4-2-1
27. ..
'17.10.8 6:39 PM (220.117.xxx.3) - 삭제된댓글현실은 자식 의대이면서 강남아파트 물려줄수 있는 사람이 많다는거요
28. 부질없다
'17.10.8 6:39 PM (107.170.xxx.118) - 삭제된댓글노후 대책 든든한 부모가 최고랍니다
29. ㅎ
'17.10.8 6:58 PM (223.39.xxx.216) - 삭제된댓글1.2.3.4번 중에 어느 하나라도 해당되는 경우는
10프로 밖에 안됩니다
어느 하나라도 해댕되면 감사합니다 할 일
90프로의 사람은 1도 2도 3도 4도 해당 안됩니다요30. 감기조심
'17.10.8 7:15 PM (211.196.xxx.185) - 삭제된댓글원글수준하고는 ㅉㅉ
31. .........
'17.10.8 8:27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이딴걸 왜 해요?
32. 이런 그지같은 경우를 봤나
'17.10.8 10:34 PM (14.32.xxx.47)서울대가면 무일푼이고 이름없는 대학은 강남30평대? 본인경우예요?
확률로 보자면 서울대가 더 높은데?33. 자식은
'17.10.9 11:59 AM (211.186.xxx.59) - 삭제된댓글부모 마음대로 안됩니다.
강남집 몇채 물려줘도 순식간에 날려 먹는 자식이 더 많아요.
부모 재산도 본인 능력이 있어야 지키고 불리는거라‥‥
굳이 고르라면 2ㅡ3ㅡ1ㅡ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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