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 표현대로 저는 여행 하길 싫어한다더군요 ㅎ
가족들이 제가 밖에 나가면빨리 집에 가고 싶어한다고 그러네요
가장 가까운 사람이니 객관적 표현이겠지요 ㅎ
제 생각엔 전 차타는거 좋아하거든요
저를 아는 지인들도 제가 그런줄 알고 있구요
하기사 저는 놀러가면 차에서 있거나 벤치에 앉기만 해요^^
차타는건 좋은데 차에서 내리면 만사 귀찮거든요
그래선지 집 제방에 있으면 편하고 좋아요
특히 침대에서 멍때릴때 온갖 잡다한 생각할때 가장 행복해요
가족들 표현대로 저는 여행 하길 싫어한다더군요 ㅎ
가족들이 제가 밖에 나가면빨리 집에 가고 싶어한다고 그러네요
가장 가까운 사람이니 객관적 표현이겠지요 ㅎ
제 생각엔 전 차타는거 좋아하거든요
저를 아는 지인들도 제가 그런줄 알고 있구요
하기사 저는 놀러가면 차에서 있거나 벤치에 앉기만 해요^^
차타는건 좋은데 차에서 내리면 만사 귀찮거든요
그래선지 집 제방에 있으면 편하고 좋아요
특히 침대에서 멍때릴때 온갖 잡다한 생각할때 가장 행복해요
혼자있는 시간이 제일좋아요
맥주랑 안주 사다놓고 책보거나 음악들으면
세상 행복해요
집이 제일 편한 건 맞아요
외출 했다 와서 샤워하고 침대서 82보는 시간
행복!
저 혼자사는 집순이 인데요
집에서 멍때리거나 뒹굴거리는게
세상 제일 좋아요
저요
그냥 등 아프게 누워서 티비 보거나 인터넷 하거나 책 읽는게 좋아요
제가 좀 내성적이고 그래서 그런가 봐요
집에 혼자 있으면서 뒹굴뒹굴 거리고 맛있는 커피 타서 마시고 티비 보다가 핸드폰도 하다가 음악도 듣다가...그냥 혼자 이것저것 하는게 좋아요. 때로는 외로움도 느끼니까 가족들 북적거리는 것도 좋지만 그 시간이 너무 길면 제가 정신적으로 심하게 지쳐요. 그래서 혼자 뒹굴거리는게 좋고 혼술하는 것도 좋은데 저희 부모님은 저에게 동의를 구하지 않고 자꾸 제가 개입되어야 하는(제가 운전을 해야하거나 제가 뭘 계획해야 하거나) 상황을 만드셔서 스트레스 만땅입니다. 그래서 새 직장은 본가에서 무조건 나가 살아야 하는 곳만 알아보는데 그런 곳은 제가 그 지역에 연고가 없는 미혼이라고 안뽑아주네요(면접에서 몇 차례나 들었던 지적입니다)
완전 나랑 비슷...
전 다른 식구들 다 나가고 나 혼자 있음 너무 좋아요~
여행 별로 안좋아해요 대신 좋은 호텔 럭셔리 음식은 좋아해서 여행대신 제주도나 서울 좋은호텔에서 비싼 디너나 브런츠 먹어요 그건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가만 생각해 봤는데 전 남들보다 호기심도 별로 없고 체력이 약한편이더라구요..
저는 집에 혼자 있는것도 무지 좋아하고 가끔 멀리멀리 여행가는 것도 무지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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