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리플달았는데 글 지우고 낼름 사라진 사람아.!!

오리궁뎅이 조회수 : 1,761
작성일 : 2011-09-10 10:58:11

지우면 지운다고 말이나 하시고 사라지시던가요

답글만 낼름 보고

먹고 튀면

리플단 저는 벽보고 혼자 떠든기분듭니다.

........................

인터넷상에 오른

글에 리플달릴 평균확률은  대략  1~2%입니다

100명이 클릭해  한두명이 답글 쓸까말까  란말입니다.

리플이 우습습니까?

 

여기들어오신분

대부분

제목만 흘려보거나 한두개 집어 클릭 그리고

글만 휙 보고 그냥 나갑니다

개중에 몇몇은 마음이 동해서

나같은마음들어 성심껏

리플써놨는데    금방 글 지워버림 너무 서운합니다

두 손을 책상위에 올려

자판위에 내 손가락 자판질 쳐서 답 쓰는게 그렇게 간단히 버릴만한 하찮은것이 었다니 그렇게 내치십니까?

.........................................

누가 너 더러 쓰랬어?

라고 말하심 저두 할말은 없습니다

.

하지만

공으로 떡한접시 얻어쟙수셨으면 사라질때 뭔가 말이라 도 한자리하셧음좋겠습니다

잘 들었다. 하지만 원글 지운다

이렇게 글이라도 한자리 쓰고 가세요.

.

그냥 가심 안되요.

IP : 59.12.xxx.3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원글 마음이죠
    '11.9.10 11:03 AM (119.192.xxx.98)

    글 올리고, 본의아니게 오해받고
    욕듣고 그래보세요.
    글 지우고 싶지 않으실까요?
    82 댓글들 유난히 까칠한거 사실이고, 원글이가 맘 상할정도면
    지우는거 크게 문제없어보이는데요. .

  • 원글이
    '11.9.10 11:06 AM (59.12.xxx.39)

    내가 리플단 글은 그런글 아니었어요
    그냥 소소한 생활 간단한 질문들이엇어요
    욕이나 반론 그런거와 전혀 상관없는 글이었답니다
    예를들어
    뭐뭐 사려면 어딜가야좋은가 등등 그런거였어요
    원글이 뭐 그렇게 이상한글도 아니어서 굳이 꼭 지우실만한 것도 아니엇어요
    너무 사소한거라서 지우셨나봐요.그래도 그렇지 ㅠ

  • 2. 펑합니다...정돈
    '11.9.10 11:06 AM (180.230.xxx.93)

    적어주시고 삭제하면
    댓글쓴거 찾느라 수고 안 하지요.
    저도 그건 서운하던데요.

  • 3. 전 이해되는데요
    '11.9.10 11:07 AM (1.251.xxx.58)

    여기 글 올리면 검색하면 내용 다 뜨잖아요.

  • 4. ...
    '11.9.10 11:08 AM (125.180.xxx.79)

    글 내용만 펑 하고 댓글들은 그냥 남겨두면 좋겠어요.
    가끔 보면 정말 딱 자기 필요한 것만 얻으면 쌩 하니
    삭제해버리는 사람 얄밉더라구요...;;

  • 5. ㅇㅇ
    '11.9.10 11:09 AM (211.237.xxx.51)

    지우고 안지우고는 원글이 마음이라니.. 그런 무책임한 소리가 어딨나요 윗님?
    그럼 댓글 아무렇게나 휘갈기는것도 댓글 마음이란 건가요?
    나름 성의있게 댓글 올린 사람도 있을텐데.. 그것도 뭐 글쓴님 위해서 시간 쪼개서
    귀찮음을 무릎서고 올리는 사람도 있을텐데.. 답글을 받았으면 고맙다는 소리나 하고 지워야죠.
    물론 욕 잔뜩 먹어서 지우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건 솔직히 이해가 가요.
    하지만 욕 먹은것도 아니고 분란이 일어난것도 아닌데 본문만 지워도 충분할것 같은데
    댓글까지 싹 지운 경우도 많더군요.

    솔직히 그런 사람들로 인해서 뾰족한 리플만 달리는것일수 있습니다.
    좋은 답글 올리는 분들도 주저하게 될테니깐요. 어차피 고마워하지도 않을테고 도움도 안될테고
    그런 생각이 드니까요

  • 6. 초록가득
    '11.9.10 11:09 AM (211.44.xxx.91)

    저도 비슷하게 서운한적도 있고 너무 창피해서 지운적도 있어요 --;

    그런데 소소한 질문이라면 다른 사람들도 보게 놔두면 좋죠

    정보공유차원에서,,,

    여기 글 지우면 리플이라도 남게 했으면 좋겠어요

    다른곳은 그렇게 되던데,,,,

  • 7. 쓸개코
    '11.9.10 11:11 AM (122.36.xxx.13)

    저도 몇번 글올렸다 무플이어서 제글이 쓸쓸해보여 지운적 몇번있는사람인데요
    댓글 달아주면 무척 고맙던데요^^
    섭섭한 댓글달려도 "펑합니다" 정도는 달아주심 좋을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174 아무래도 23일 24일 많이 모여야 저들이 눈쪼금 깜짝할듯~~ 1 막아야 산다.. 2011/11/22 646
39173 35살 남자 소개팅 옷차림.ㅠㅠ 7 혼자살까? 2011/11/22 8,716
39172 겨울코트의 지존은 막스마라????인가요? 4 ? 2011/11/22 4,725
39171 방송 진출한 조선일보 방우영, 이젠 연세대도 접수? 2 샬랄라 2011/11/22 1,112
39170 민주당 협상파 최인기 의원 비서관과 30분 통화 결과 4 막아야 산다.. 2011/11/22 1,126
39169 시어머니가 커다란 명태포를 주셨는데요.. 3 고민~~ 2011/11/22 1,097
39168 베스트글에 친정엄마한테 화냈다는 글이요.. 저도 답답 2011/11/22 1,017
39167 초등학생때 공부못했는데 크면서 잘한경우 20 희망 2011/11/22 2,994
39166 직딩맘들 애들간식 어떻게 하세요?(특히 큰아이들) 3 ... 2011/11/22 1,381
39165 통영 가보신 분 있으세요? 28 ... 2011/11/22 2,789
39164 국민들은 ‘안철수’ 같은 참신한 인물 원하는데… 통합야당 정치틀.. 세우실 2011/11/22 923
39163 마음가는데 돈도 간다를 영어로 오늘 2011/11/22 664
39162 아몬드,호두 어디서 구입해서 먹으면 좋을까요?? 4 줌마 2011/11/22 1,819
39161 소변증상이 정말 이상해요 1 짜증 2011/11/22 1,042
39160 수애씨랑 놀러와 얘기. 5 ㅎㅎ 2011/11/22 3,699
39159 애기들은 그냥 같이 보내는 시간이 많은 사람을 좋아하는건가요? 2 d 2011/11/22 809
39158 그사세..명품드라마라고 하시는데 21 2011/11/22 3,401
39157 급해요 .가지고있던 주식이 감자결정나면 2 사랑이 2011/11/22 1,263
39156 장기간 집 비울 때 주의사항 1 궁금이 2011/11/22 5,027
39155 일본에서도 꼼장어 먹나요?? 2 일본놈들 2011/11/22 1,558
39154 ‘4대강 저격수’ 김진애의원 - 꼼수, 꼼수, 꼼수 그리고 거.. 2 ^^별 2011/11/22 1,117
39153 깐족거리는 남편. 너무 짜증나요. 3 봄햇살 2011/11/22 2,249
39152 김수현 드라마의 지나친 엄숙함이 싫습니다 27 관찰 2011/11/22 3,727
39151 FTA 오늘도 전화 합시다..민주당 협상파 전화하고 있어요 3 막아야 산다.. 2011/11/22 567
39150 공증은 아무 법무법인이나 가면 되나요? 2 ... 2011/11/22 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