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늘을 한접? 을 샀어요 냉장고 안넣고 얼마나 갈까요

.... 조회수 : 1,516
작성일 : 2017-10-08 10:18:42
한접이라고 표현이 맞겠죠?

양갈래로 되어있었어요


끈 대?만 가위로 잘라 왔어요

그래서 양파 망에 그대로 넣고 세탁실에 걸어놨어요

양파 망에 다 넣지 못한 마늘은 신문지에 널어놨어요(세탁실 선반

큰맘먹고 안깐 마늘 사봤는데 얼마나 갈까요... 기대기대
IP : 27.113.xxx.16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0.8 10:20 AM (116.127.xxx.144)

    그게....하나하나 떼어내서 말렸다가 베란다에 걸어 보관했음에도
    쭉정이 되고 썩고 노랗게 되는게 생기더라구요.
    거의 반타작정도?

    마늘보관은 안되더라구요....저만 못하는건지..
    이번 여름에 산게 이정도니

    전 이제 그런 마늘 안사려구요.
    보관 자체가 안되니원.

  • 2. ..
    '17.10.8 10:24 AM (125.180.xxx.122)

    아파트 실내는 100퍼 썩어요.
    껍질 벗겨서 신문지위에 펴 한나절 둔다음에 갈아서 얼리던지
    냉장고에 보관해야돼요.

  • 3. 지금은 괜찮지만
    '17.10.8 10:25 AM (211.245.xxx.178)

    아르고 썩고...
    통채로 얼려서 쓰면 그나마 마늘맛 유지에 가장 나을겁니다.
    저는 까서 얼려써요.

  • 4. 빙그레
    '17.10.8 10:26 AM (39.118.xxx.77)

    한달 가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전 마늘 나는시점에 사서 까 다져서 냉동 보관해요.
    김장때 쓸건 한통에 넣고 평상시 먹을껀 양념통에 넣을수잏을만큼 나누어 얼려 놓았다가 하나씩 꺼내서 양념통에 넣어 씁니다.
    내년 봄까지 먹습니다. 오래먹으면 마늘나올때까지도요.

  • 5. 빙그레
    '17.10.8 10:30 AM (39.118.xxx.77)

    저는 마늘 나올시점에서 밭마늘 의성이나 단양꺼 1년치 사서
    까 찌어서 얼립니다.
    김장용은 큰용기에 한번에 넣고.
    평상시 먹는거는 양념통 들어가는양 만큼 나누어 얼려 두고 하나씩 꺼내서 먹어요.

    베란다에서 한달가기 쉽지 않아요.

  • 6. ㅁㅁ
    '17.10.8 10:32 AM (39.7.xxx.11) - 삭제된댓글

    그걸 시골에선 밖에다가 그냥 걸어두거든요

    그런데 도시에선 막힌 공간이라
    저장이안됩니다
    조용히 미이라화되던지 곰팡덩어리됩니다

    일찌감치 다 쪼개 키친타월말아 봉지에 담아
    김냉에 두시든지
    아니면 다 까서 갈아서 냉동에 갈무리하심이 현명

  • 7. 아파트
    '17.10.8 10:33 AM (218.147.xxx.188)

    신문지 펴고 마늘을 쪽내서 세월아 네월아~
    필요할때마다 까먹어 가면서 바짝 말립니다
    양파자루에 담아 통풍 잘되는 베란다에 걸어두고
    꺼내 쓰다가 음력설때쯤 다 까서 다져 냉동해놨다 먹어요
    처음 그대로 통통 단단하게 잘 견디다가도 이상하게 음력설만 지나면
    겉은 멀쩡한데 속이 텅텅 비어 마른건지 썪은건지 거의 흔적이 없을정도예요

  • 8.
    '17.10.8 12:00 PM (61.255.xxx.98) - 삭제된댓글

    일부는 까서 믹서기로 살짝 갈아 냉동해요 위생백에 얇게 펴서 칼집내고 냉동후 조각내기 그리고 나머지는 밀폐통에 신문지깔고 마늘 넣고 다서 신문지깔고 마늘 이런식으로 넣어 보관하면 원상태대로 오래 먹을수 있어요 밖어 나두면 금방 속이 비어요 제가 시댁 마늘 농사해서 경험으로 좀 알아요

  • 9.
    '17.10.8 12:03 PM (61.255.xxx.98) - 삭제된댓글

    믹서기는 칼날이 다지기용으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7547 우리집 까만 냥이 5 ... 2017/10/10 1,130
737546 인간극장 보며 워킹맘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 26 엄마라는 2017/10/10 8,243
737545 조배숙이 뉴스공장서 탈탈 털리더니.... 12 어버버 2017/10/10 3,164
737544 미국 ems로 집에서 만든 반찬, 냉동시켜 보낼수 있나요? 6 냉동식품 2017/10/10 2,187
737543 아이 교복 동복 입고 나갔나요? 12 날씨가 2017/10/10 1,886
737542 눈 아래 땀이 났어요 올여름. 뭐죠? 1 이런 2017/10/10 779
737541 목이 안돌아갈때는 한의원이 낫나요? 7 힘들어..... 2017/10/10 1,659
737540 뉴스공장에 여의원 버버버벅 24 ㅋㅋ 2017/10/10 3,655
737539 허리가 안좋으면 침대?바닥? 10 xx 2017/10/10 3,600
737538 김판조닭강정 아시는 분 3 먹고 싶다 2017/10/10 901
737537 이 가을날 첫사랑 그애가 꿈에 나왔어요~ 아웅~ 2017/10/10 597
737536 지역 자사고와 일반 고등학교 중에서.. 중위권은 뭐가 낫나요? 10 고민 2017/10/10 3,148
737535 십년된 딱딱한 매트리스 1 토퍼를 사서 올려준다 2한달후에 새로.. 7 .. 2017/10/10 2,598
737534 서면 개미집(낙지전문점) 어때요? 5 ㅇㅇ 2017/10/10 1,387
737533 MB 망발. 남북분단은 제국주의의 식민지 분할통치. 한국전쟁과 .. 2 간교한 분열.. 2017/10/10 709
737532 정미홍에게.. 2 ㄴㄷ 2017/10/10 818
737531 별다방 앱 3 커피 2017/10/10 1,093
737530 추석지나니 개수대 하수구냄새나요 2 개수대 2017/10/10 1,672
737529 MSG가 뇌손상을? 25 검색하다 2017/10/10 5,273
737528 열펌 하지말고 롯트 펌 하란 얘기 처음 들었네요. 14 . 2017/10/10 6,679
737527 이런 경우 애는 누가 키우나요? 57 진지 2017/10/10 10,737
737526 욕실수납장 위치, 혹은 욕실밖에? 5 ... 2017/10/10 1,155
737525 혼자사는데 악몽꾸며 울다 깼어요....ㅠㅜ 4 흐느낌 2017/10/10 1,841
737524 일본 변비약 감기약 5 ㄹㄹ 2017/10/10 1,263
737523 건축은 이제 비전이 없는 건가요? 13 ㅇㅇ 2017/10/10 6,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