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영신 극렬 안빠 아니었나요?? 지금 안철수 아주 극딜하네요.

이상하네요 조회수 : 1,763
작성일 : 2017-10-08 09:49:36

mbn 보고 있는데

김남국 변호사는 그래도 국당이 희망이 있다 라고 말하는데

고영신은 아주 물고 뜯고 난리도 아니네요.

 

 

그림으로

안철수 부산, 서울시장 출마 ???

박지원 전남도지사 출마??

손학규 서울시장 출마???

천정배 경기도지사 출마???

정동영 전북도지사 출마??

 

이렇게 나오는데

고영신 왈.

저것도 박지원이 만든거다.

자기가 다시 목포에 출마는 못하니까

전남도지사 나갈려는데

자기 혼자만 내세울순 없으니

모든 사람을 저렇게 끼워넣은거다...........

저기서 전남도지사만 건져도 성공한거라 생각할거다....라고

박지원을 개망신 줘버리네요.

 

 

그리고 안첤에 대해서도

대표경선중에는 당에서 시키면 뭐든지 하겠다 해놓고

이제와선 요리조리 애매하게 말바꾸기 한다.....(한마디로 간본다)

안첤이 이젠 뭔가 명확하게 말해야 한다라고

아죽 극딜을하네요.

 

 

제 기억이 잘못된걸까요??

분명 극렬 안빠로 기억하는데요..........

 

검색해보니

국민의당이 고영신을 방통위원으로 추천까지 했는데

대체 무슨일이 있었길래

고영신이 국당과 안첤을 저리 잘근잘근 씹고 뱉어버리나요???

IP : 124.59.xxx.24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17.10.8 9:58 AM (110.47.xxx.25)

    고영신도 이제서야 제정신이 드는 모양이죠.
    한때 촰의 주변을 맴돌던 인물 중에 남아있는 제대로 된 인물이 얼마나 되나요?
    손옹을 포함한 기레기들 외에는 거의 다 떠나지 않았나요?

  • 2. 고영신
    '17.10.8 10:03 AM (124.59.xxx.247)

    검색해보니
    전두환 찬야했고
    김대중대통령님은 극딜했네요.

    저런 놈을
    방통위원으로 추천한 정신나간 국당놈 누군가요???

  • 3. 촰이
    '17.10.8 10:07 AM (110.47.xxx.25)

    부산시장으로 출마할 일은 절대로 없을 것 같고 양보타령으로 박원순의 발목을 잡으며 서울시장에 출마할 가능성은 있겠네요.
    부산시장으로 출마할 정도로 부산에 대한 자신감이 있었다면 지난 총선에 부산에서 출마를 했을텐데 그러지 못했다는 것은 부산에서 촰에게 나올 표는 없다는 뜻인 거죠.
    서울시장에 출마하면서 박원순의 발목을 잡는다면 박원순이 서울시장 출마를 포기해야겠죠.
    아, 물론 민주당에서는 서울시장 후보를 경선으로 선출하게 됩니다.
    촰이 양보했다는 서울시장 후보자리는 박원순에게 했던 것이라서 민주당과는 상관없는 거죠.
    아시겠지만 박원순 시장은 무소속으로 서울시장에 당선된 후에 민주당에 입당했답니다.

  • 4. 기레기들이라고 일반인들의
    '17.10.8 10:08 A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지능을 크게 뛰어넘지 않아요.^^
    오히려 현미경적으로 정치권을 들여다보는데서 오는 매몰현상 때문에 일반인들보다 사물, 현상에 대해 더 왜곡된 사고를 가질 때가 많죠.
    기레기들의 촰 애정이 대표적 오류이자 착각이죠.^^

  • 5. 110.47
    '17.10.8 10:35 AM (124.59.xxx.247)

    첤의 서울시장 포기를 아직도 박원순에 양보라고 생각하네요.
    아빠가 너는 대통나갈놈이 서울시장이 웬말이냐 해서
    갑자기 주변사람들에게 나 서울시장 안나갈래 하니까
    참모들 뻥져있는 와중에
    윤여준이 정 안나가겠다면 양보하는걸로 쇼하자..........
    이대로 포기하면 너 앞날없다 해서
    박원순과 5분 대화로 끝낸거잖아요.


    양보쑈라는거 이미 명백하게 밝혀진건데
    아직도 양보 운운........





    그리고 백번 양보해서
    박원순에게 양보했다해서 이번엔 박원순이 찰에게 양보할 이유는
    단한가지도 없어요.

    누가 양보하랬나요???
    지가 알아서 꺼진거지.

  • 6. ...
    '17.10.8 10:40 AM (119.71.xxx.61) - 삭제된댓글

    저는 안중간이가 맡겨놓기라도 한듯 나가면 당연히 내자리란 식으로
    서울시장 언급하는게 너무 웃겨요
    나가기만 하면 될꺼라고 생각하나봐요
    노원구처럼 그냥 지나가듯 자리차지만 해주셨다 언제든 걷어찰수 있는 자린줄아나
    대통령 만큼이나 책임감이 무거운 자린데 할 일이 얼마나 많은데

  • 7. ...
    '17.10.8 10:41 AM (211.36.xxx.124)

    저는 안중간이가 맡겨놓기라도 한듯 나가면 당연히 내자리란 식으로
    서울시장 언급하는게 너무 웃겨요
    나가기만 하면 될꺼라고 생각하나봐요
    노원구처럼 그냥 지나가듯 자리차지만 해주셨다 언제든 걷어찰수 있는 자린줄아나
    대통령 만큼이나 책임감이 무거운 자린데 할 일이 얼마나 많은데
    초딩한테 맡기나요
    그것도 스쳐가는 자리로 취급하는 인간에게

  • 8. ㅋㅋㅋㅋㅋ
    '17.10.8 10:42 AM (110.47.xxx.25) - 삭제된댓글

    그러게 말입니다.
    박원순 시장이 서울시장 후보자리를 양보하라고 요구한 적은 없죠.
    촰이 출마를 못하게 되니까 박원순을 부추킨 것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 양보쑈로 촰의 지지율이 더 솟구쳤으니 촰로써는 버리는 패로 대박 터진 운좋은 경우였을 뿐이죠.
    어쨌든 촰이나 그 지지자들의 인성이나 사고방식 수준으로 봐서는 만약 서울시장에 출마하게 된다면 100% 양보타령 다시 시작할 겁니다.
    단일화 협상이 자신에게 유리하게 돌아가지 않으니까 멋대로 튀쳐 나가 혼자서 사퇴하고는 양보타령 하던 인성수준이 어디 가겠습니까?

  • 9. ㅋㅋㅋㅋㅋㅋ
    '17.10.8 10:44 AM (110.47.xxx.25)

    그러게 말입니다.
    박원순 시장이 서울시장 후보자리를 양보하라고 요구한 적은 없죠.
    촰이 출마를 못하게 되니까 박원순을 부추킨 것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 양보쑈로 촰의 지지율이 더 솟구쳤으니 촰로써는 버리는 패로 대박 터진 운좋은 경우였을 뿐이죠.
    어쨌든 촰이나 그 지지자들의 인성이나 사고방식 수준으로 봐서는 만약 서울시장에 출마하게 된다면 100% 양보타령 다시 시작할 겁니다.
    단일화 협상이 자신에게 유리하게 돌아가지 않으니까 멋대로 뛰어 나가 혼자서 사퇴하고는 양보타령 하던 인성수준이 어디 가겠습니까?

  • 10. ㅇㅇㅇ
    '17.10.8 10:50 AM (114.200.xxx.23)

    안철수의 거짓말은 무릎팍에서 절정을 달했죠
    거기에 국민들이 다 속아넘어갔고

  • 11. 원글
    '17.10.8 10:56 AM (124.59.xxx.247)

    찴의 최종목표는 청와대입성인데
    서울시장 출마한들 중간사퇴하고 대선 나갈건데
    서울시민들이 그런넘을 왜 뽑아 줘요??

    선거두번하면 나랏돈이 얼마나 축나는데
    국민세금으로 저딴놈에게 그럴 기회를 왜 줘야하는데요???


    서울시장이 그냥 설렁설렁
    소방서나 다니면서 옷이나 입혀주고
    시장가서 포도만원어치나 사면 되는 자리인줄 아나????


    무엇보다
    서울시장 나가면
    토론회나갈텐데

    그때 또 내가 양보했고 어쩌고 저쩌고 하면 진짜 대박이겠네요 ㅋㅋ

  • 12.
    '17.10.8 2:15 PM (122.46.xxx.148)

    국당추천 몫 방통위원 추천됬다가 전력시비로 욕먹고있는중에
    국당에서 내치니 된통 삐졌어요
    그뒤로 저렇게 서로 배신과 배신의 아픔을 애절하게 표현하고
    계시죠

  • 13. 뭔 소신이 있겠어요?
    '17.10.8 3:07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원래 소신없이 빠질하다가 삐쳐서 극딜하고 있는거죠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5399 9살인데 인과관계 설명을 못하는 아이 3 이건 2018/02/02 1,675
775398 대추토마토 좀싸게 살수없을까요 3 과일 2018/02/02 1,292
775397 감동적인 박종대 님(세월호 고 박수현 군 아버지)의 글 8 종달새 2018/02/02 1,418
775396 겨울이라 환기를 제대로 못하니 죽겠네요 24 냄새 냄새죽.. 2018/02/02 5,173
775395 김재련변호사 티비조선 나와서 열일 하네요 53 노염치 2018/02/02 4,563
775394 교복에 신을 검정스타킹 150d 적당할까요? 3 예비중 여학.. 2018/02/02 982
775393 선물 받은 거 맘에 안 들면 교환하세요? 4 .. 2018/02/02 1,233
775392 허위 기사나 쓰고 말야, MBN에 전쟁 선포 홍준표(youtub.. 8 richwo.. 2018/02/02 908
775391 김밥쌀때 김을 9 김밥조아 2018/02/02 3,475
775390 유명인, 연예인- 제 생각에 닮은 사람들이에요 50 일반인 2018/02/02 6,789
775389 나이 들수록 매사에 불안감이 커집니다 6 ㅠㅠ 2018/02/02 2,718
775388 안경 김 안 서리는 예쁜 마스크 4 기역 2018/02/02 2,072
775387 사골 곰국 끓이는데 질문이요!! 4 오늘 2018/02/02 1,291
775386 건강과 폐경 연관이 있을까요? 3 ㅡㅡ 2018/02/02 2,161
775385 민주당, 바른정당, 문준용씨 비방 논평 즉각 철회하고 사과해야 17 고딩맘 2018/02/02 1,641
775384 겨울부추로 김밥 6 ㅡㅡㅡㅡ 2018/02/02 2,487
775383 위안부는 국내문제…추가요구 없다. 靑 보좌관 인터뷰 논란 7 ........ 2018/02/02 830
775382 신림동 순대타운 어디가 맛있나요? 4 .. 2018/02/02 1,381
775381 교복을 중고시장에 내놓으면 팔릴까요 8 마이쭈 2018/02/02 1,588
775380 어서와 한국에서 영국친구 사이먼 4 2018/02/02 4,787
775379 치솔보관 어찌하세요 11 파랑 2018/02/02 2,590
775378 오늘밤 제 꿈엔 공유가 올거예요 7 불심으로 대.. 2018/02/02 994
775377 수도권에서 부산 돼지국밥 젤근접한 맛 발견했는데... 4 돌아와요부산.. 2018/02/02 1,540
775376 급질문)강화도펜션 1 ㄱㄱ 2018/02/02 902
775375 난 왜이리 살까요 13 cb 2018/02/02 6,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