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면..먹고 싶어요 ㅠㅠㅠㅠ

어쩔까 조회수 : 5,032
작성일 : 2017-10-08 00:24:16
라면 먹고 싶은데..  먹어도 될까요?ㅠ

늦은 점심먹고는 저녁을 굶었어요

근데 면역력이 많이 떨어져있는 상태예요

굶고 한시라도 빨리 잘지.. 아니면 뭐라도 먹고 좀 있다 자는게 좋은지 모르겟네요

어찌할까요?


IP : 175.223.xxx.3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0.8 12:26 AM (58.230.xxx.25) - 삭제된댓글

    그냥 밥통에 밥 있음 그거 한숟가락 크게 퍼서 잘 씹어드세요
    그 정도만 해도 허기진거 없어지던데요
    라면은 소화도 잘 안되는데 내일 점심에 드시구요

  • 2. ...
    '17.10.8 12:29 AM (211.58.xxx.167)

    끓여서 수프만 한수저 먹고 우유 드세요.

  • 3. jaqjaq
    '17.10.8 12:30 AM (101.235.xxx.207)

    저같음 그냥 먹어요
    특히 면역력 떨어졌을때는 스트레스 안받는게 최고
    고민하느니 먹자주의 ㅋㅋ

  • 4. 원글
    '17.10.8 12:32 AM (175.223.xxx.39)

    도저히 한수저만.. 이건 안될것 같아요

    윗님의견이 참 저를 고무시키시네요

    물 끓이러 갈까봐요

    대신 계란 채소 이런거 잔뜩 넣으면 영양가 괜찮겠죠?

    갑자기 신나요~ ㅎ

  • 5. ..
    '17.10.8 12:36 AM (119.202.xxx.70)

    국물은 먹지말고 면이랑 야채 계란만 드세요~~~
    저도 라면이 급 땡겨서 신랑 편의점 라면 사러 보냈어요
    국물은 안먹어야지 생각 하지만 전 안될꺼 같아요

  • 6. 윗님
    '17.10.8 12:37 AM (175.223.xxx.39)

    무슨라면 드실거에요? 궁금.. ㅎㅎ

    저는 국물은 원래 안먹어요
    저는 맛있는라면 먹으려고요

  • 7. jaqjaq
    '17.10.8 12:41 AM (101.235.xxx.207)

    저는 전쟁과 평화보면서 치킨 ㅋㅋ

  • 8. ...
    '17.10.8 12:48 AM (221.151.xxx.109)

    라면국물은 칼로리에서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작은 컵라면 하나 드세요

  • 9. 면을 끓는 물에
    '17.10.8 12:48 AM (210.100.xxx.239)

    한번 데쳐서 기름빼서 드세요.
    반개만 끓이시고 계란 넣어 드세요.

  • 10. ..
    '17.10.8 12:57 AM (119.202.xxx.70)

    제꺼는 cj얼큰짬뽕 사왔고 신랑껀 참깨라면 사왔어요
    새벽에 먹는 라면 맛나네요^^

  • 11. ㅡㅡㅡ
    '17.10.8 1:07 AM (115.161.xxx.186)

    참치... 넣고 먹고 싶은데 고민고민이네욥

  • 12. 매운맛 진라면
    '17.10.8 1:25 AM (110.35.xxx.215) - 삭제된댓글

    진리죠
    남편이랑 막 먹었어요
    남편 두 젓가락 나머진 제가 해치웠어요. 몸에 나쁠거 같아서;;;

  • 13. ..1
    '17.10.8 1:47 AM (223.62.xxx.107)

    먹어요 살아있는 동안 즐길 건 다 즐겨요

  • 14. 진라면
    '17.10.8 3:19 AM (121.182.xxx.173)

    왜 고민하지?ㅋㅋ

  • 15. dalla
    '17.10.8 3:32 AM (115.22.xxx.5)

    전 요즘 너구리 순한맛이 그리 맛나요.
    농심은 어지간해선 안사는데... 순한너구리에 약해지네요.ㅠㅠ

  • 16. 제가 너무 갔는지 모르겠지만...
    '17.10.8 4:22 AM (108.35.xxx.168)

    드세요. 뭘 망설이세요? 살이요? 그게 뭔데요?
    시간 금방가고 젊음 금방 훅갑니다.
    소화 잘되고 입에 땅길때 많이 드세요.
    저 유학생때 온갖라면에 스팸 넣고 몇달을 먹었으나 지금까지 잘살고 건강에도 별이상 없습니다.
    즐겁게 인생을 즐깁시다! 먹고 싶은거 먹고... 남 의식하지 말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2007 찌찌잡고 자는 아기..조언구합니다ㅠㅠ 18 애기엄마 2017/10/24 6,793
742006 메일 검색하다가, 저세상 떠난 친구의 이메일을 발견했어요. 6 .... 2017/10/24 3,740
742005 이영학...이 악마같은놈 3 개ㅅㄲ 2017/10/24 2,640
742004 제주도 한달 살기... 겨울도 괜찮을까요? 14 ... 2017/10/24 7,599
742003 통화는 짧게, 조용히, 용건만 간단히, 이 캐치프레이즈 없어졌나.. 1 어휴 2017/10/24 773
742002 바람난 남편과 잠자리는 죽어도.. 28 2017/10/24 13,426
742001 대기발령이면 회사서 그만두라는건가요? 1 하늘 2017/10/24 1,479
742000 아일랜드 더블린 어학연수지로 어떤가요 7 ㅇㅇ 2017/10/24 1,572
741999 그동안 쇼핑한 것들과 사고 싶은 것들 5 쇼핑 2017/10/24 2,438
741998 갈비탕 믿고 주문할만한 데 없나요? 홈쇼핑 갈비탕은 사절 ㅠ 9 ... 2017/10/24 3,574
741997 올해도 딱 두달 남았네요 ㅜㅜ..달력 2장뿐 ... 4 세월이순식간.. 2017/10/24 796
741996 요즘 치즈에 중독되어 있어요 ㅠㅠ 10 음냐~ 2017/10/24 2,473
741995 강원랜드 국정감사때 카메라맨 센스ㅋ 9 ㄴㄷ 2017/10/24 2,849
741994 누수인 것 같은데 윗집에서 나몰라라.. 5 누수 2017/10/24 2,449
741993 채용후 취소시키고 다시 채용하려는 학원원장 5 ㅇㅇㅇㅇ 2017/10/24 1,376
741992 "국정원 개입 알려지면 나라 뒤집어진다" 9 샬랄라 2017/10/24 1,570
741991 서울시내 구경하기 좋은 시장은 어디 21 시장구경 2017/10/24 2,846
741990 색깔있는 빨래도 삶아도 되나요? 6 수건삶기 2017/10/24 883
741989 1박 2일? "한국에서만 국회 연설, 유일무이하며 아주.. 2 언론과 야당.. 2017/10/24 665
741988 이번생..재밌네요ㅋㅋ 13 ㅡㅡ 2017/10/24 3,105
741987 아이가 등이 아프다는데요 3 재수생맘 2017/10/24 1,403
741986 병원 왔는데 디스크래요 14 우째요 2017/10/24 2,459
741985 남은 인생은 어떻게... 25 허무의 2017/10/24 5,496
741984 어릴 때 엄마 돌아가시고 새 엄마 있는 집 결혼 21 222 2017/10/24 4,555
741983 mb알바 총동원령 내려졌나봐요... 9 문지기 2017/10/24 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