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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킨집에 전화 걸어보신분 계신가요?

리리컬 조회수 : 2,375
작성일 : 2017-10-07 23:48:47
지금 우리나라 국가대표 축구경기하고있어서 집근처 페리xx에서 양념 후라이드 반반해서 치킨먹고있는데 도저히.. 너무 느끼해서 먹을수가없어요 예전에 닭갈비 잘못먹고 장염걸린적있는데 그떄 닭갈비 먹었을때 뭔가 찜찜하다는 느낌이랑 약간 비슷한 느낌이에요 너무 느끼해서 김치 먹으면 좀 괜찮을줄알고 같이 먹었는데 그것도 잠시뿐 결국 먹다가 냅뒀는데 솔직히 조금 화가 나네요 ㅠㅠ 명절을 좀 힘들게 보내서 모처럼만에 편하게 축구보면서 힐링하고싶었거든요 그래서 컴플레인걸고싶은데 이게 또 음식에 무슨 벌레가 들었다거나 뭐 겉으로 봤을때는 별다른 하자가 있는건 아니거든요 여태까지 불만전화같은거 해본적 한번도 없어서 그냥 넘어가려다 좀 속상하네요ㅠㅠ
IP : 210.96.xxx.12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허m...
    '17.10.7 11:50 PM (37.171.xxx.139) - 삭제된댓글

    님 입맛이 문제 아니에여...?

  • 2. ...
    '17.10.7 11:55 PM (182.210.xxx.42)

    전화해서 바꿔달라하세요
    저도 그런적있어서 남편이 난리쳤더니 다시튀겨 주셨어요

  • 3.
    '17.10.7 11:57 PM (112.148.xxx.54) - 삭제된댓글

    예전에 아이가 우동을 먹고싶다고해서 아파트 근처 프렌차이즈 우동 돈가스 하는 집에 갔었는데요

    돈가스 우동 시키고 돈가스를 한입 먹었는데 너무 느끼한거예요 정말 묘한 불쾌한 느끼한 맛이나드라구요
    그래서 그집 안가다 한 일년정도 있다가 한번 갔었는데 그때도 그렇게 느끼한 맛이 나서 그뒤로 그집에 안갔는데 얼마있다가 문을 닫았어요
    사람들 입맛 다 비슷한건데.. 제 생각에는 튀기는 기름을 오래 사용했을거 같더라구요

    전화해서 항의해보세요

  • 4. 리리컬
    '17.10.8 12:02 AM (210.96.xxx.124)

    .. 112 148// 네 저도 튀기는 기름때문인거 같아요 왠만하면 꾸역꾸역 먹겠는데 너무 느끼한게 아 이거 아까운걸
    떠나서 더이상 먹으면 안될거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못먹겠어요ㅠㅠ

  • 5. 얼마전
    '17.10.8 12:13 AM (211.195.xxx.35) - 삭제된댓글

    교ㅊ 시켰는데 니들거리고 쩐내나고 플라스틱같고.
    짜증나시는거 백번 이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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