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악하구 못배우신분들이라 평생 좋은말 안하시는분들이구
시부87.시모84
살면서 정 안난자식없는데, 이번추석때 시골집7천정도에 텃밭천만원정도를
제일많이싸우고 의절했다가 다시다니는 큰아들네에게 일절 다주셨데요.
4형제에 둘째가고모인데 아직은 모르는거같구 셋쩨인 저희는
어차피 저희가 안모실거니잘됐다싶구 막내아들이 서운하다하다고했다는데
시아버지 치매초기에 시어머니 위암수술후4년째인데,
결론은 평생싸우면서 정들었는지 큰아들내외에게 다주셨데요.
왠일인지 큰며느리가 이번엔 명절에 전부치구 있었다구 하더라구요.
항상 직장핑계대구 명절당일날 밥만먹구 가더니...
전 삼년묵은 체증이 확내려가는듯해요.
못된걸루 말하면 금메달감이라 지금이라도 두노인내 당신들 가시는동안 편할려구
평생 죽네사네하는 아들내외에게 다준거같은데, 제가 너무좋아라하니 남편이 있는데루 성질이네요.
제가 너무 표정관리못한걸까요?
그리구 제생각엔 부모님 돌아가시기전 아프거나하면 헹제들이 병원비 겉어야하나요?
경험있으신분들 제가 어떻게 처신해야하는지좀 알려주세요.
큰형님도 부모돌아가시면 절대로 보고살지말자구 저신혼때부터하신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