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트지로 장농리폼 해보신분

ㅇㅇ 조회수 : 3,674
작성일 : 2017-10-07 21:54:56
막연하게 다이소에서 시트자사다 하다가 중간에 포기했네요 평면은 그럭저럭 되는데 곡선과 움푹들어가거나 돌출된무늬들은 답이 안나오네요
울퉁불퉁해지고 이런부분은 어떻게 붙여야하나요?
지금 장농이 리폼전보다 더 해괴망측한꼴이 되버렸어요 ㅠㅠ
IP : 61.106.xxx.8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10.7 9:57 PM (58.140.xxx.106)

    낡으면 낡은대로 있는게 나아요.
    리폼한다고 장농 싱크대에 시트지 덕지덕지 붙은거보면 더 촌스럽 ㅜㅜ

  • 2. ㅇㅇ
    '17.10.7 9:59 PM (182.212.xxx.220)

    차라리 페인트칠이 나은 거 같아요..

  • 3. ㅎㅎ
    '17.10.7 9:59 PM (223.62.xxx.22)

    죄송한데 웃고 말았어요... ㅜ.ㅜ 난감하시겠어요.
    시트지 붙이는 것보다 페인팅하지않나요?

  • 4.
    '17.10.7 10:01 PM (118.127.xxx.136)

    굴곡이 있는데 시트지를 과감하게 하시다니.. 벗겨내고 페인트 칠하세요.

  • 5. . .
    '17.10.7 10:05 PM (1.229.xxx.117)

    친구가 페인트 칠했는데 결국 버렸어요. 가루 떨어지고 전문가 아니니까 본판보다 못해젔어요

  • 6. ,,,,
    '17.10.7 10:05 PM (175.121.xxx.62)

    저도 죄송한데.. 너무 웃겨요..
    페인트 칠하세요444

  • 7.
    '17.10.7 10:09 PM (175.117.xxx.158)

    낡아도ᆢ그대로두시지ᆢ절대 쉬운작업 아니예요ᆢ기포도
    없이 매끈해야ᆢ 페인트도 얼룩져서 ᆢ잘발라야 해요ᆢ바니쉬바르고ᆢ문고리닷컴가서 한번 참고해보세요ᆢ

  • 8. ,,,
    '17.10.7 10:17 PM (121.167.xxx.212)

    저희는 이번에 이사 하면서 붙박이장. 신발장 시트지 사다가 붙였어요.
    바닥이 평평하고 남편이 꼼꼼한 편이라 잘 됐어요.

  • 9. 죄송한데
    '17.10.7 10:17 PM (175.223.xxx.39)

    이런저런에 사진 좀 올려주시면 어떨까요..?

    이 밤에 다같이 한번 웃고 싶네요 ㅎㅎㅎ

    그리고 사진보면 더 유용한 조언이 나올지도 모르잖아요

  • 10. ----
    '17.10.7 10:23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시트지 붙이지 마세요 추접해요

  • 11. ..
    '17.10.7 10:26 PM (124.111.xxx.201)

    요철이 약간 있는건 드라이어 더운바람 쐬어가며 늘려 붙이면 되는데
    글을 읽으니 약간의 요철이 아닌거 같네요.

  • 12. 에고..
    '17.10.7 10:32 PM (175.223.xxx.6)

    붙이기 전이시라면 적극 말려 보겠으나 이미 늦어..떼내고 나도 끈적임이 남을텐데 우짜쓰까나..

  • 13. 비싸도
    '17.10.7 11:49 PM (182.209.xxx.230)

    시트지전문업자한테 다시 맡기세요
    일당 20만원정도에 시트지값 정도 나올거에요

  • 14. ....
    '17.10.8 12:29 AM (112.154.xxx.109)

    아..그건 감각이 필요해요.
    어떤 장농인지 봐야 알겠지만 전체적인면을 다 시트지로 하면 안되요.굴곡은 절대 완벽할수 없고 빈티 작렬입니다.
    굴곡이외의 평면 부분만 붙인다 생각하고 굴곡진 부분과 가장 잘 어울릴수 있는 시트지를 선택해야해요.
    저는 잘 어울리는 색상으로 직물 느낌의 시트지가 있습니
    다. 두껍고 까쓸하면서 완전 직물이에요.조금 가격은 하지만 센스있고 감각적으로 보여요.
    저희농은 그렇게 붙였는데 새로 가구 산줄 알아요.
    일반 시트지는 빈티나서 안됩니다.

  • 15. blue
    '17.10.8 9:41 PM (218.233.xxx.240)

    필름 붙이는 업자한테 맡기셔야해요~~
    괜히 돈주고하는게 아닌듯.. 새 가구돼더라구요~
    시트지로는 촌스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3255 고딩 아들이 2XL 옷을 사왔어요 (원래 100 입어요) 12 패션 2017/10/28 3,320
743254 저렴이 패딩 색 좀 골라주세요~~ 11 자전거탈때 2017/10/28 2,020
743253 다들 서가원김밥 드셔 보셨어요?창업은? 8 도와주세요 2017/10/28 2,303
743252 사골 끓일때 몇번까지 우려 드세요? 4 담쟁이 2017/10/28 2,460
743251 주택 사는데 옥상에 빨랫줄로 사용할만한 줄 뭐가.. 5 좋은날 2017/10/28 992
743250 중딩체육복 주1회 세탁하시나요ᆢ 8 2017/10/28 1,012
743249 복선과 암시의 차이가 뭔가요? 5 .... 2017/10/28 2,757
743248 홈쇼핑 청구할인 관련해서 아시는 분~ 3 ... 2017/10/28 719
743247 [시사타파TV] 영상 올라왔네요 1 ㅇㅇㅇ 2017/10/28 527
743246 공기청정기로 아랫집 생선냄새, 담배냄새 잡을 수 있나요? 3 아랫집 냄새.. 2017/10/28 4,121
743245 40대...인간관계 폭 너무 좁아졌는데 이래도 되는건지 16 그냥 2017/10/28 9,626
743244 82님들 시누이랑 얼마나 연락하고 지내시나요? 13 유구무언 2017/10/28 4,958
743243 부추 한단이 며칠째 냉장고에 있는데 .... 7 부추 2017/10/28 1,756
743242 고액연봉에 자발적 퇴사하신 분들 10 공공 2017/10/28 4,098
743241 외국인데, 코스트코에서 산 참기름이 너무 맛이 없는데 어떻게 쓰.. 10 참기름 2017/10/28 4,954
743240 둘째고민 들어주세요. 14 .. 2017/10/28 3,160
743239 시어머니의 잘못이 크다면 16 이혼사유에 2017/10/28 3,190
743238 자연드림 김장김치 드셔보신 분 2 미도리 2017/10/28 1,463
743237 임플란트 아픈가요? 10 ㅡㅡㅡ 2017/10/28 4,633
743236 [김어준의 파파이스#164] 굿바이 파파이스 7 고딩맘 2017/10/28 1,462
743235 주식하시는분 미수금이 있다는건 무슨뜻이예요? 15 ㅇㅇㅇ 2017/10/28 4,540
743234 유통기한 1월, 서울우유 치즈 60장 버려야 하나요~ 7 . 2017/10/28 2,880
743233 잠깬김에 이대로 교외로 바람쐬러 나갈까요 ... 7 싱글녀 2017/10/28 2,097
743232 4인가족 유럽여행 한 번 가는데 경비가 얼마나 드나요? 16 여행 2017/10/28 10,670
743231 미용실 잘 안다니고 머리관리 잘 못하는 30대중반 2 ... 2017/10/28 2,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