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국산 1%도 아니고 0.38이였나 그정도 농도였는데.그거 발라도 피부염이 계속 올라와서
사용중단 했었거든요.
그리고 쳐박아놨는데.버리긴 아까워서..아마 이거 사놓고 일년안에 써라고 본것 같은데 10개월정도 방치한것 같더라구요.
다행이 해가 비치는곳 말고 어두운곳에 짱박아놨긴했는데
피부에 바르긴애매해서 어디다 쓸까 하다가 발바닥에 발랐거든요.
저는 허옇게 발바닥에 각질생기고 그러진 않는데요
이상하게 달리기를 해서 그런가 발바닥 전체에 노르스름하게 굳은살처럼 딱딱한 부분이 있었어요.
그거 없앨라고..
레티놀이 피부 각질주기를 빨리 해서 치유하는거라고 본것 같아서
그래서 발랐거든요.
뭐 발바닥이라서 해를 볼일도 없고.
일하러나갈땐 양말신으니깐..
아무튼 2일에 한번씩 발랐어요
발바닥이라서 뭐 부작용생겨봐야 뭔일있겠나 싶어서 자주 발랐거든요
글쎼 오늘보니깐 애기발처럼 불그스름하게 새살돋듯이 말랑말랑 너무 부드럽게 변해있네요
혹시 저처럼 얼굴에 부작용ㅅ생긴분들은 발에 발라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