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외출하여 친구 만나다 일어 났는데 허리가 심상치 않아요.
허리가 가로로 결린 느낌?
주위에 삐끗하다 몇주씩 못일어난 경우가 있어 무섭네요.
일단 저녁 약속은 미루고 귀가중인데 집에 가서 어떤 조치를 해야하나요?
숙이면 어떻게 될거같아 조심조심 걷고 있네요.
그리고 화욜 병원을 간다면 한의원이 좋을까요? 정형외과가 좋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허리가 심상치 않은데요.
베베 조회수 : 1,854
작성일 : 2017-10-07 17:57:04
IP : 39.7.xxx.2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정형외과가
'17.10.7 5:57 PM (182.239.xxx.83)맞고요
수영장에서 매일 걸으세요 그게 정답2. ....
'17.10.7 6:28 PM (211.246.xxx.99)일단 어서 누우셔요.
누우실 때 허리밑에 수건 두장정도 말아서 척추를 받쳐주는게 중요해요.
조심조심 걸으시고 빨리가서 눕기.
어떻게 해보려고 허리를 돌린다거나 스트레칭특히 허리 숙이기 절대 하지마시고
정형외과나 통증크리닉 가시면 주사 주니까 그것 맞으시면 일상생활 가능한데
허리는 한번 삐끗하면 재발이 잘되니까 앞으로는 일상생활에서도 조심하세요.
일어날때는 벌떡 일어나지말고 꼭 옆으로 조심해서 일어나기.3. 일단..
'17.10.7 6:28 PM (1.230.xxx.69)욕조에 뜨거운 물 받아서 근육이 좀 이완되도록 하는게 좋을것 같은데요.
4. ...
'17.10.7 6:33 PM (220.78.xxx.36)나을때까지 매일 정형외과 다니세요
나은 다음에도 조심조심 생활 하시고요
매일 다니셔야 되요5. 원글
'17.10.7 6:38 PM (110.70.xxx.1)네.. 지금 귀가 중이에요.
말씀대로 가자마자 얼른 누워 쉬고 자기전 욕조에서 근육 이완 시킬께요.
어우.. 무섭네요.6. 우선
'17.10.7 6:47 PM (211.107.xxx.244)약국이라도 가셔서
담결렸을때 먹는 약이라도 드세요.
저도 5월에 등쪽으로 담 오는거
아들이 사다준 약국약 먹고 가라앉았고
엊그제 저도 허리쪽으로 담 오는거 그때 남은 약 억으니
없어젔네요. 한방으로된 토끼똥 같은 알약과 캡슐로된 진통제던데 금방 낫더라구요.7. 원글
'17.10.7 8:15 PM (110.70.xxx.1)댓글들 감사합니다.
윗님 그약 정확한 이름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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