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래 남편은 와이프한테 화 잘내나요?
이게 쌓이니깐 진짜 싫어지네요 ㅜ
매사 남처럼 존중받고 싶네요 ㅜ
1. ..
'17.10.7 5:36 PM (124.111.xxx.201)남편이 화내면 두배로 화내주세요.
2. 발광을 하세요
'17.10.7 5:38 PM (182.239.xxx.83)니가 화를 자꾸내니 나도 화가 쌓여 폭발할 지경이다
이렇게는 못산다
화를 낼 일이 뭐가 있다고....
정말 82덕애 내가 울 남편 하늘처럼 존경하게 되네요3. 글쎄요
'17.10.7 5:44 PM (182.212.xxx.220)제 남편은 거의 안 내요
원래 화가 많이 없는 사람인 것 같아요
친정 아버지는 화를 엄청 잘 내시는데 안타깝게도 그 성질을 제가 닮았어요. 남편 만나서 정말 많이 유해졌ㅅ네요4. 약하고
'17.10.7 6:15 PM (1.176.xxx.41)만만하면 화풀이의 대상이에요.
집구석에서 하는 행동이 본모습입니다.5. ,,,
'17.10.7 6:31 PM (220.78.xxx.36)전 미혼인데 아빠가 엄마한테 화내는거 큰소리내는거 별로 본적 없어요
그런데 친오빠가 새언니한테 큰소리 내더라고요
결과는 새언니 성격이 더 쎄서 기로 오빠 잡아 누르고 삽니다.6. 그거
'17.10.7 6:33 PM (116.45.xxx.121)사람 봐가면서 그래요.
원글님이 제대로 홀딱 뒤집으셔야 좀 줄어들걸요.7. ....
'17.10.7 6:59 PM (1.235.xxx.248)님 남편이 화가 많은 성격이네요
남자든 여자든 화를 안내는 사람이 있어요
너무 꿍해도 별로지만 그보다 아무대나 화를 내는 사람도
내제된 분노를 아내, 가족에게 푸는게 제일 모자란짓인걸 제발 깨우치길 바라네요8. 우리 남편
'17.10.7 7:20 PM (223.33.xxx.184) - 삭제된댓글별로 좋은 성격은 아니고 남들한테는 화를 잘 나는데
저한테는 화를 거의 안내요
칭찬은 아니고...
아마 내가 더 지랄맞은 게 큰 이유일 듯
사람 봐가면서 한다는 말이 딱 맞아요9. ‥
'17.10.7 7:47 PM (118.32.xxx.227) - 삭제된댓글남한테는 못내는데‥
욱하고 마니까 그냥 봐주고 있는데
몇번 이야기 합니다
나도 성질 있다ㅡ조심하라고10. 역시
'17.10.7 8:34 PM (117.111.xxx.57)그렇군요ᆢᆢ어제 아침부터 제대로 화를내니 깨갱하더라구요 근데 오늘 시댁반찬해린다고 메추리알까달라고 했더니 성질을ᆢ그런건 절 무시해서는아닌거죠? 원래 섬세한거 못하는성격이라 그런것같은데ᆢ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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