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hankooki.com/lpage/entv/201710/sp20171006140530136660.htm
'썰전' 유시민 작가가 이명박 전 대통령 대책 회의를 언급했다.
5일 방송된 JTBC '썰전'에는 박형준 교수와 유시민 작가가 출연해
이명박 전 대통령 논란에 대해 토론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박형준 교수에게 "조만간 이명박 전 대통령의 입장 표명이
있을 것으로 보이냐"고 질문했다. 박 교수는 "나도 그건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에 유시민 작가가 "대책 모임에 안 가세요?"라고 묻자 박 교수는
"나는 대책회의에는 안 간다. 가서 뭐라고 하냐"고 말했다.
"
이에 김구라는 "'썰전'을 위해서 잠깐 좀 가시면 안 되겠냐"고 했고 유 작가 또한
"가서 좀듣고 여기 와서 얘기를. 다음에 꼭 가라"고 부추겨 웃음을 선사했다.
박형준, 역시 엠비맨이라 얼굴이 두껍군요. 이 사람때문에 썰전 안봄.
그 전에는 전원책 보기 싫어도 간간히 봤지만 이제는 안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