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금주 서울대 심리학 교수란 사람이 SNS와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MB맨 곽승준의 누나인 그는 MB 국정원의 조력자로 의심 받는다.
실명과 사진이 등장하는 게시물이 확산되고 있지만 관련 보도는 전무하다.
그가 진짜 조력자인지 아닌지, 최소한 본인은 뭐라 하는지 정도는 취재해서 보도해야 하지 않나.
궁금해서 검색해 보면 그가 쓴 칼럼과 그의 전문가 인터뷰만 나온다.
언론, 참 무책임하다. 여전히...
엠빙신 저녁 뉴스에
저여자가 심리 인터뷰 나와서 놀랬네요.
하여튼 엠빙신은 달라도 뭔가 다르다는
지금 엠비시 파업이라 적폐만 남아 있는 듯.
파업이 성공하고 김장겸 끌어내 법정에 세우면
조금 나아질 듯.
파업이라 뉴스도 녹화뉴스로 한다던데...
오죽하면 저희 부모님도 엠비시 뉴스는 안봅니다.
그니까 얼른 활동하셔요~~~
이러니 기레기 소리 듣는겁니다.
기자들은 기득권 권력층들의 떡고물을 받아먹으며 짖으라면 짖고,
그들이 위험해지면 쉴드쳐주려고 갖은힘을 쓰죠.
양심과 자존심을 팔아먹은 부역자들..이제 기자들은 기득권을 잃어버리고 국민들에게 조롱당하는 직업이됬죠. 자업자득..
Bbk 그알에서 자세히 보내서 뭔가 언론들이 터뜰어줄줄 알았는데 잠잠하네요.진짜 언론이 제일 심각해요.
안철수의 대한 노종면씨의 생각을 알고 나니
노종면씨도 그닥.. 믿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