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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 임금님화법을 읽고

호호호 조회수 : 1,670
작성일 : 2017-10-07 12:25:35
저희는 드라마 연기를 하세요. 금방 얘기 잘하시다가 돌아가신 시아버지 얘기하다가는 통곡하시다가 금방 울음 그치시고 ㅎㅎ
거기에다 주말이면 본가에 와서 같이 식사하고 등등
애들한테도 새벽 공부해야 한다하고..정치가 어쩌고..연기자 전원주는 알뜰하다 등등 드라마 대사를 많이 하세요ㅎㅎ
IP : 119.70.xxx.4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7.10.7 2:02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통화시간 10분만 하면 좋겠어요.
    한 시간 동안 모노드라마 그만 찍었으면 좋겠고요.
    아래 네 가지 주제로 돌려막기죠.
    1. 나 이런 사람이야---소싯적 자기 이쁘고 잘나간 이야기(전원주 외모에 중학교 때 학교 때려치움)
    2. 여자의 도리 정신편---남편한테 얼마나 순종적이고 잘 받들여 섬겨야하는 것인지를 강의함.
    3. 여자의 도리 가사노동편--- 집밥, 살림의 중요함 강조.
    4. 천상천하 유아독존 내아들---아들칭찬, 아들자랑
    5. 이웃집 여인들---이웃집 잘하는 며느리칭찬, 못된 며느리 험담, 자기와 비슷한 또래는 모두까기

    안물, 안궁, 노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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