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휴가 기니 주부는 쉴수가 없내요 ㅠ
몸살감기 걸린거같아요 애휴 연휴야 얼른 끝나라. ㅠㅠㅠㅠ
1. . .
'17.10.7 6:55 AM (14.44.xxx.195)에휴. .
연휴가 끝나는게 너무 아쉬운 직장인들 많은데. . .
연휴가 1년에 몇번이나 된다고. . .
세끼 다 하지마시고 시켜드시고 외식하고 하세요2. 워킹맘
'17.10.7 7:01 AM (125.177.xxx.102) - 삭제된댓글연휴 긴 것 힘든 것 맞아요... ㅠ
3. ...
'17.10.7 7:45 AM (1.235.xxx.248)세끼를 왜 다 챙겨요?
연휴 중에도 문연 가게들이 얼마나 많은데
다 자기하기 나름이예요. 사서 고생 마시고 즐기면되요.
성향상 안되는건 어쩔수 없지만 연휴긴탓은 아닌듯해서4. 이렇게
'17.10.7 7:50 AM (59.28.xxx.92)연휴가 기니
추석 쉬고도 여행가고 영화보고
여유 있어 좋네요5. ....
'17.10.7 7:51 AM (115.138.xxx.65) - 삭제된댓글워킹맘인데 긴 연휴 힘드네요. 애랑 종일 붙어있어야 하는게 젤 힘들고요.
세끼 다 사먹을수도 없고 몸을 움직여야 밥도 나오고 빨래도 돌아가죠.
남편도 같이 하지만 아무래도 여자가 더 일하게 되는데 평일엔 저녁에만 집안일 했지만 연휴가 기니 종일 하는 기분이네요. 빨리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갔으면...6. ....
'17.10.7 7:52 AM (115.138.xxx.65) - 삭제된댓글이미 연휴동안 외식비로 20넘게 나갔음
회사를 안가니 다 돈이네요.7. ..
'17.10.7 8:03 AM (116.127.xxx.250)재수생이 있어 아침먹을거는 꼭 해놔야하고 아침일찍 깨워 학원보나야하니 늦잠도 못자구요 ㅠㅠ 긴장감도 있어서 에휴
8. 한끼
'17.10.7 8:20 AM (175.214.xxx.113)직장맘들도 이번 연휴는 기니 힘들어요
좀 쉬고 싶은데 차라리 나가면 자기들이 알아서 먹지만 내가 있으니 당연히 엄마가 해주겠지~
마누라가 있으니까~ 이런 분위기니까요
한끼 해결하는게 일이네요
오늘은 하루종일 또 뭘 먹을까 걱정이네요.9. 다같이
'17.10.7 8:27 AM (124.54.xxx.150)하루종일 붙어지내는건 어찌되었건 힘들어요.. 남편하고 3일이상 붙어지내면 꼭 싸움나더라구요 ㅠ
10. ..
'17.10.7 8:32 AM (211.36.xxx.232)힘든건맞아요 아오
11. ......
'17.10.7 8:38 AM (61.80.xxx.102) - 삭제된댓글연휴가 길면 힘든 거 맞아요...ㅠ
특히 아이가 어리면 더 그렇죠
저희집 남편은 시켜먹는 것도 싫어하는 사람이라
아이 어릴 땐 연휴가 길면 진짜 싫었어요
연휴엔 집에 있지 말고 여행가는게 젤 좋은 건데
아이들이 크니깐 여행가는 것도 안 좋아하고
집에 있는 거 좋아하네요12. ......
'17.10.7 8:39 AM (61.80.xxx.102)연휴가 길면 힘든 거 맞아요...ㅠ
특히 아이가 어리면 더 그렇죠
저희집 남편은 시켜먹는 것도 싫어하는 사람이라
아이 어릴 땐 연휴가 길면 진짜 싫었어요
연휴엔 집에 있지 말고 여행가는게 젤 좋은 건데
아이들이 크니깐 이제야 남편은 여행 좀 가자 하는데
정작 아이들은 여행가는 것도 안 좋아하고
집에 있는 거 좋아하네요13. 한 끼는 외식이라
'17.10.7 8:58 AM (221.162.xxx.206)두 끼 해 먹고 빨래도 하고 자잘하게 움직일게 좀 있어도 연휴 너무 좋아요..
여름휴가도 없어서 몸과 정신이 많이 지쳤었거든요. 이제 3일 남아서 아쉬워요. 회사 다니면서 열흘 쉬는거 꿈도 못 꾸는 소규모 회사라 강제휴일 정말 좋네요.14. 꿀맛 연휴네요
'17.10.7 9:21 AM (218.235.xxx.131)아이가 학업스트레스에서 잠깐이라도 벗어나서 놀고 늦잠 자는거 보는게 좋네요.
하루 두끼만 해 먹어요. 아침 간단히 저녁 맛있는거 해먹고..
드라이브도 잠깐 나가고... 마트도 가고 아이랑 남편이랑 지내다 보면 하루가 짧아요.
참 오랫만에 행복한 연휴 보내고 있어요 가는 시간이 아깝네요15. ㅡㅡ;;;;
'17.10.7 9:59 AM (218.236.xxx.244)새벽 6시부터 깨서 왔다갔다 하면서 밥 주기만 기다리고 있는 남편 안둬분들은 모르실겁니다.
남편 모처럼 쉬는데 직접 밥 차려먹으라고 하기도 그렇잖아요??? ㅠㅠㅠㅠ16. 착한남편
'17.10.7 10:04 AM (118.221.xxx.161)늦잠자도 밥달라고 안깨우네요.찌개도 하나 손수 끓여놓고 대청소도 해주고 긴연휴 전너무 좋네요 먹고싶음먹고 자고싶음자고 나가고싶음 바람쐬고 오구요.
17. 하소연글에
'17.10.7 10:37 AM (119.70.xxx.204)넌씨눈댓글은 왜다는건지
18. ㅇㄹ
'17.10.7 11:04 AM (223.33.xxx.181)남들 쉬는거 뭐라 그러는것도 아니고
연휴를 없애자는것도 아니고
원글이 그냥 힘들다는데 넌씨눈들 정말
난독증인가 공감력상실인가19. 그러니까 집밥에 목숨걸지말고
'17.10.7 11:34 AM (14.40.xxx.26)외식하며 쉬라고~~ 하잖아.
힘들어하지 말고.20. ..
'17.10.7 12:35 PM (125.178.xxx.196)돈 많으면 매일 나가서 외식하고 놀러 다니겠어요.
21. 그래서 전요
'17.10.7 1:53 PM (116.36.xxx.206) - 삭제된댓글미리 연휴 시작하자마자 사골 사다가 큰 냄비에 가득 해두고, 생선 손질해 넣러두고, 스테이크 용으로 많이 비싸지 않은 호주산 부채살 한팩 사다가 넣어두고 밑반찬 3~4 가지 만들오 두었더니 매끼니 하나도 두렵지 않네요 참! 삼겹살도 한팩^^
견딜만 합니다. 아직 외식은 없고 치킨만 한번 시켰어요~22. 전부인냥
'17.10.7 2:38 PM (223.62.xxx.99) - 삭제된댓글고생을 사서 하는데 뭐 어쩌라구요.
본인이 그렇다면 하소연이지만
주부가 혼자도 아니고 주부들이면 다 힘들어하나
아무대나 공감하라는건지 누가 난독인지 모르겠네요23. 주부 전부인냥 쓰고는
'17.10.7 2:39 PM (223.62.xxx.99) - 삭제된댓글고생을 사서 하는데 뭐 어쩌라구요.
본인이 그렇다면 하소연이지만
주부가 혼자도 아니고 주부들이면 다 힘들어하나
아무대나 공감하라는건지 누가 난독하고는 공감력 운운하는지24. 주부 전체인냥
'17.10.7 2:44 PM (223.62.xxx.99) - 삭제된댓글고생을 사서 하는데 뭐 어쩌라구요.
본인이 그렇다면 하소연이지만 주부 들먹일 이유는 없엉ᆢ
주부들이면 다 힘들어하나요?
아무글이 나 공감하라는건지 누가 난독하고는 공감력 운운하는지25. 주부 전체인냥
'17.10.7 2:47 PM (223.62.xxx.99) - 삭제된댓글고생을 사서 하는데 뭐 어쩌라구요.
본인이 그렇다면 하소연이지만 주부 들먹일 이유는 없엉ᆢ
주부들이면 다 힘들어하나요? 주부면 프리패스 마냥 아무대나 공감해줘라 이건지
오히려 자기들 감정이입 난독하고는 공감력 운운하네요26. ㅡㅡ
'17.10.7 3:06 PM (223.62.xxx.71)본인이 그렇다면 하소연이지만
주부들이면 다 힘들어하나요? 주부면 프리패스 마냥 아무대나 공감해줘라 이건지
오히려 자기들 감정이입 난독하고는 공감력 운운하네요27. jjjjjj
'17.10.7 8:22 PM (121.129.xxx.91) - 삭제된댓글연휴가 어쩌다 있는건데 그게 뭐가 힘들어요
맨날 나가서 돈버는 사람은 얼마나 더 힘들겠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