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남은 대우라도 받지 맏딸은 정말 힘드네요

.... 조회수 : 5,818
작성일 : 2017-10-07 00:19:03
장남은 교육 시킬 때 재산 나눌 때 챙겨주기라도 하지 맏딸은 뭐 집안에 일 있을 때만 맏이네요. 아들들한테 엄청 잘 해주다 실망한 일들 생겨서 이제서야 딸들한테 의지하니 짜증나요.
IP : 110.8.xxx.21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맏딸은
    '17.10.7 12:21 AM (121.133.xxx.195)

    하녀죠
    결혼마저 장남하고 하면
    하녀 플러스 무수리 ㅋㅋㅋㄷㅋ
    나다

  • 2. 맞아요.
    '17.10.7 12:25 AM (61.80.xxx.147)

    ㅈㅓ 맏딸...
    명절 때 집에 갈 때 엄마 힘들까봐
    음식 두세가지 해 가는 건 저 뿐이네요.
    둘째 동생은 앉아 먹기만...
    웬일로 설거지 하는데 그것도 저랑 같이 했네요.
    명절 때 친정 가기 싫어요.
    식구도 많은데 왜 내가 힘든지..

  • 3. mt
    '17.10.7 12:32 AM (218.52.xxx.146) - 삭제된댓글

    저도 하녀 플러스 무수리ㅜㅠ
    가슴이 갑갑해요.

  • 4. ...
    '17.10.7 12:40 AM (175.205.xxx.198) - 삭제된댓글

    공감!!!!!!!!11

  • 5. ..
    '17.10.7 12:40 AM (202.156.xxx.221)

    원글님 동감..
    아들 없는 집안 장녀는 더 해요.
    어릴땐 장녀라 동생들한테 양보하라하고 집안 큰일 있을땐 목돈 다 내고 그리고 재산은 똑같이 준다네요. 아니 못한 동생 준다고... 암튼 짝사랑 그만..

  • 6.
    '17.10.7 12:44 AM (124.54.xxx.150)

    우리집 장녀는 그렇지도 않던데.. 이건 집집마다 다른듯.

  • 7. 포도주
    '17.10.7 12:44 AM (115.161.xxx.141)

    장남도 힘들어요. 그냥 자식들과 분리 안되는 부모님들이 너무 자식들 힘들게 하는 것 같네요.
    자신의 삶을 채울 문화가 없으니 무조건 자식...

  • 8. ..
    '17.10.7 12:46 AM (223.39.xxx.70) - 삭제된댓글

    음.. 저희 집, 아들 없는 장녀 진짜 공주처럼 자랐어요.
    첫째라고 모든지 몰빵..

  • 9. ..
    '17.10.7 12:47 AM (223.39.xxx.70) - 삭제된댓글

    아들없는 우리집 장녀는 공주처럼 자랐어요.
    교육부터 결혼까지 뭐든지요.

  • 10. 케바케
    '17.10.7 1:38 AM (117.111.xxx.160) - 삭제된댓글

    우리집 장녀는 그렇지도 않던데. 이건 집집마다 다른듯22222

    집안 대소사에 참석 안하고
    부모님 아프셔도 안오다가
    콩고물 떨어질때만 나타나는 장녀도 있어요

  • 11. 케바케
    '17.10.7 1:40 AM (117.111.xxx.160)

    우리집 장녀는 그렇지도 않던데. 이건 집집마다 다른듯22222

    집안 대소사에 참석 안하고
    부모님 아프셔도 안오다가
    콩고물 떨어질때만 나타나는 장녀도 있어요.

  • 12. ㅇㅇ
    '17.10.7 2:17 AM (125.178.xxx.203)

    전 울언니보며
    어릴때부터 희생하고 지금도 형편이 젤 나아
    두루두루 형제들 돌보고 아끼고
    장녀는 누가 신이 정해주나 생각해요.
    한편으론 맏이 노릇 지쳐서 매몰차게 돌아서버리면
    어쩌나 그런 생각도 하네요.

  • 13. 가난한집 장녀
    '17.10.7 2:28 AM (110.70.xxx.37)

    결혼도 안하고
    집안의 가장으로
    Atm기로 살고 있습니다.

    남의 집 가장은 빼오면 안된다는 말도 있듯이
    전 우리집 가장이라
    결혼도 못하고 평생 이렇게 살꺼예요.

  • 14. 맏딸은
    '17.10.7 6:00 AM (223.38.xxx.69)

    살림밑천이란 말 우습지 않나요?

  • 15.
    '17.10.7 9:49 AM (211.36.xxx.33)

    전 맏딸&맏며느리에요.
    내가 미쳤지 왜 결혼까지 이렇게 했을까

  • 16. 장녀
    '17.10.7 1:46 PM (175.223.xxx.117)

    아, 진짜! 때려치웁니다.이번 추석 깃점으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6392 명절음식 누가 주로하시나요? 12 .. 2017/10/08 3,175
736391 마포 오래된 아파트 8 .. 2017/10/08 3,824
736390 급성담낭염 수술후기 7 .. 2017/10/08 4,951
736389 자고 나면 어깨가 아프신분 계세요?ㅜ 6 .. 2017/10/08 2,485
736388 핸드폰을 새로 바꿧는데 1 82cook.. 2017/10/08 949
736387 저는 왜 밥물을 잘맞출까요? 9 00 2017/10/08 2,704
736386 이번 연휴에 면세점 이용하신 분들... 3 면세점 2017/10/08 1,477
736385 제주여행왔는데 4만원대 호텔 잤는데요. 141 제주 2017/10/08 29,819
736384 마늘을 한접? 을 샀어요 냉장고 안넣고 얼마나 갈까요 7 .... 2017/10/08 1,651
736383 이렇게 먹으면 얼마나 살빠질까요? 15 다이어트 2017/10/08 3,340
736382 추워요 마음이 조선족이 아니라 북한 일수도 있을거 같아요 19 2017/10/08 3,526
736381 만다리나덕 요 백팩 11 만다리나덕백.. 2017/10/08 4,784
736380 생일, 결혼기념일 뭐 대단한건 아니지만 2 제목없음 2017/10/08 1,241
736379 자궁근종 수술하니 새 세상이네요 34 ... 2017/10/08 11,442
736378 고영신 극렬 안빠 아니었나요?? 지금 안철수 아주 극딜하네요. 10 이상하네요 2017/10/08 1,843
736377 채널 돌리다가 MBN이란곳서 이명박목소리에 깜짝~ 아~깜짝이야.. 2017/10/08 700
736376 집에서 나는 먼지 냄새 5 우아하게 2017/10/08 5,175
736375 고추가루, 새우젓 어디서 사야 맛있나요? 20 언니들조언좀.. 2017/10/08 4,344
736374 아침에 눈뜨자마자 웃기고 행복해요 15 아침 2017/10/08 5,437
736373 코스트코 푸드코트에 커피 안파나요 4 mm 2017/10/08 2,223
736372 문정동 올림픽 훼미리 아파트 어떤가요? 3 ㅇㅇ 2017/10/08 3,193
736371 급 급 급) 용산에 아이파크 몰 3 질문있어요 2017/10/08 2,905
736370 아파트 관리사무실 전부 이번 연휴에 대부분 안하나요? 2 2017/10/08 1,644
736369 bloodstock dealer getting stuck in .. 인스타 해석.. 2017/10/08 852
736368 은행에 금고 사용 하시는분들 계신가요? 11 ..... 2017/10/08 3,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