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랑 대화하는데
본인도 남편 밥 안차려요. 일하고 늦고 그래서요
근데
올케도.직장좋고 맞벌인데
남동생 밥.안차려준다고
자기 남동생 배고프겠다고.
듣는저는 어리둥절.
자기도밥안차려주면서 올케가 남편밥안차려준다고 화내는거 웃겨요
ㅇ 조회수 : 2,788
작성일 : 2017-10-06 15:02:10
IP : 118.34.xxx.20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뭥미
'17.10.6 3:19 PM (180.182.xxx.23) - 삭제된댓글그럴땐 한마디 하세요
너도 남편 밥 안 차려주면서 뭘 올케 욕을 하냐~2. 노력이 필요해
'17.10.6 3:26 PM (116.121.xxx.61)와 바로 앞에서 한 마디 하셔야 하는더....
입장이 사람을 바꾸는 전형적인 예네요
입장에 따라 바뀌는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
한살한살 나이가 들어갈 수록 더 노력이 필요하네요~~3. ㅇ
'17.10.6 3:48 PM (118.34.xxx.205)저보다 언니라서 말을 못했네요 ㅎ
4. ㅋㅋㅋ
'17.10.6 4:32 PM (175.192.xxx.3)제 거래처 지인은 능력도 없어서 부모에게 얹혀사는데..제대로 돈 번게 40대 중반부터임.
그 전엔 조카 유치원 등교시키면서 용돈받고 부모에게 용돈받고 살았는데..
그러면서 올케가 전업주부인걸 싫어하고 비난했어요 ㅋ
결혼하고 올케가 노트북도 좋은 걸로 사줬다던데..하나뿐인 시누에게 해준거 없다고 맹비난 ㅋㅋㅋ
올케에게 뭐해줬냐니깐 왜 해주냐고 그럽디다.
나도 미혼시누지만..참..그런 시누들 보면 어처구니가 없어요.5. ㅉㅉㅈ
'17.10.6 9:06 PM (59.6.xxx.151)부끄러운 줄을 모르고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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