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누셋, 외아들..명절이 어떻게 되려나요

ㆍㆍㆍ 조회수 : 3,833
작성일 : 2017-10-06 14:47:50
저랑 신랑은 명절 전 날부터 당일까지 있어요

시누 1은 전날 밤에 오고
시누 2는 당일 점심에 오고
시누 3은 다음 날 저녁에 와요

시누 1,2는 시댁 어른이 안 계시고
시누 3은 시댁 다녀오느라 저희와는 못 만나구요

지금은 어머니께서 음식을 대부분 하시고 제가 보조 및 설거지
시누1은 일머리가 워낙 없으시고
시누2,3은 입만 가져와서 먹고 반찬 싸가는데
과연 어머님이 연로하시거나 돌아가시면 명절은 어찌 보낼지 모르겠네요 저도 일하면서 집안일 겨우 하고 손이 느려서 척척 해내는 스타일도 아니라 대식구 먹을 음식 장만 혼자 하는 게 자신 없어서요
시누 및 친지 식구들까지 한 끼에 15~20명정도예요
(어제 저녁에 식당에서 사먹으려고 했는데 다 문을 닫아서
식당에서 사먹기도 쉽지 않을 것 같구요)
IP : 116.42.xxx.4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6 2:50 PM (117.111.xxx.102) - 삭제된댓글

    식당에 문여는데 많아요. 잘 찾아보세요.
    시골 촌동네도 여는 곳은 열더군요.
    사람 미어터짐.
    앞으로 점점 더 추석때 외식하는 사람들 많아지고 추석은 식당 쉬는날이 아닌 식당 대목날이 될겁니다.
    그리고 음식을 하려고 하지 마시고 시장에서 잔뜩 사세요. 안파는거 없이 오만거 다 팔아요.
    대충 고기 양념된거 한팩이랑 전 몇가지. 잡채. 김치 이렇게만 먹어도 땡큐죠. 떡이나 있음 더 좋고요.

  • 2. 원글
    '17.10.6 2:53 PM (116.42.xxx.41)

    시장에서 사는 걸 생각 못 했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3. ㅇㅇ
    '17.10.6 2:54 PM (180.229.xxx.143)

    시부모님 돌아가시면 안모이는거죠.
    다 자기아이들 며느리 사위볼 나이 될거고 시부모님 돌아가셨다고 아들집에 모이는일은 제주변엔 없어요.아들이 시누손위면 모일지 멀라도 저희집은 딸셋에 아들이 막내라 ...

  • 4. 원글
    '17.10.6 3:00 PM (116.42.xxx.41)

    지금 어머님께서 음식을 주관하고 계신데, 어머님께서 연세 드셔서 힘이 없어지시거나 아버님보다 먼저 돌아가시면...아버님께서 계시니 시누들이나 친지분은 동일하게 모이는데 음식이 걱정이었네요 지금 일하는 사람이 저와 어머니, 딱 둘뿐이라서요

  • 5. 각자
    '17.10.6 3:04 PM (223.62.xxx.170) - 삭제된댓글

    조금씩 음식 싸오던지 나가 사먹던지....

  • 6. 추석당일
    '17.10.6 3:06 PM (218.237.xxx.241) - 삭제된댓글

    수산물시장갔더니
    대목이더군요
    너도나도 회떠갔어요
    우리도 긴가민가하고 갔는데
    그런날은 도리어 일손부족하겠더라구요

  • 7. 이래서
    '17.10.6 3:06 PM (223.62.xxx.101)

    시누많은집에 시집가지말라는거에요 ᆞ 머하러 집에서그러고있어요 시누식구들 수십년 해먹여봤자 돌아오는건아무것도없어요 재산문제로소송이나 안당하면 다행입니다

  • 8. 원글
    '17.10.6 3:07 PM (116.42.xxx.41)

    저도 처음엔 시누들이랑 한 가지씩 해오자고 해야하나 싶었어요 그런데 시누들은 현재 음식장만을 전혀 안 하고 오히려 반찬을 싸가는데 과연 해올지, 다른 집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서 글 써봤어요

  • 9. 시댁재산이 좀 있나요
    '17.10.6 3:10 PM (223.39.xxx.112)

    전날온다는시누.당일온다는시누
    옴 같이 일해야지
    저러다 나중에 재산1/n하자면
    님 홧병나요
    진짜 웃기는 시누일세
    보통은 같이 일하는척이라도합니다

  • 10. 원글
    '17.10.6 3:11 PM (116.42.xxx.41)

    수산물 시장에서 회뜨는 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시장에서 양념고기, 잡채, 전, 김치. 수산물시장에서 회. 기억하겠습니다^^

  • 11. ㅠㅠㅠ
    '17.10.6 3:18 PM (124.50.xxx.3)

    답이 없네요
    돌아가시면 명절은 각자 집에서 지내라 하시고
    연로하시게 되면 맞춤음식 하시고
    한끼먹고 끝내세요
    무슨 15~20인분의 음식을 매끼마다 하나요
    먹을 거 없으면 지들 집으로 가겠죠
    친척여자분들은 자기 집에 가는 걸 더 좋아할거에요

  • 12. 원글
    '17.10.6 3:19 PM (116.42.xxx.41) - 삭제된댓글

    사위는 물론 딸, 아들 모두 일하는 척을 안 하세요 어머님께서 버릇을 그리 들이셔서요 그래도 지속적으로 신랑 계몽시켜서 올해는 처음으로 네 끼 먹는데 마지막 식사 때 신랑이랑 같이 설거지했네요 집에서는 신랑이 설거지 담당인데 시댁에서는 어머님 눈치보여 못하고.. 2년전에 신랑이 싱크대 앞에 가니 어머님께서 네가 왜 하냐고 내가 한다고.. 그냥 어머님하시라고 손 털어야하는데 착한 며늘병인지 결국 제가 하고요ㅎㅎ

  • 13. 외며느리
    '17.10.6 3:57 PM (175.223.xxx.95)

    저는 같은 조합에 홀시아버님입니다. 지금은 저희집에서 차례,제사 지내지만 전 아버님 둘아가시면 명절은 없애려구요. 사전에 여행간다고 오지말라고 할겁니다.

  • 14. 블루
    '17.10.6 4:04 PM (211.215.xxx.85)

    저는 시누5번까지 있어요

  • 15. 저냥
    '17.10.6 4:48 PM (14.32.xxx.80)

    시부모님 돌아가시고 각자 집에서 지냅니다.

  • 16. ...
    '17.10.6 9:40 PM (1.238.xxx.31)

    만약 모인다면 각자 음식 해오기로 못하든 잘하든 사든 그건 알아서...
    벌써 그 걱정 하시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6567 펌글] 언론사 국고지원 폐지 청원 21 언론사국고지.. 2017/10/08 1,609
736566 Mb고향 포항이 급 발전했나봐요? 7 MB 2017/10/08 1,458
736565 민병주 "원세훈 지시로 추선희 직접 만났다" 9 샬랄라 2017/10/08 1,060
736564 저 아래 딸이 매력적인 몸으로 바뀌길 원한다고 적은 사람입니다... 45 딸맘 2017/10/08 9,284
736563 이번 연휴가 길긴기네요 4 ㅇㅇ 2017/10/08 2,219
736562 강아지 키우는 분들에게 7 ㅇㅇ 2017/10/08 1,673
736561 롯데월드 할로윈행사 무섭나요? 4 happy 2017/10/08 1,088
736560 집에서 프랑스 빵 잘 돼나요? 7 2017/10/08 1,762
736559 기부나 봉사에 대한 씁쓸한 기억 14 ㅠㅠ 2017/10/08 4,937
736558 네이버말고 영덕에 진짜 숨은맛집이 2 뭐먹나 2017/10/08 2,537
736557 82의 역대급 웃긴 글들 추천해주세요 108 답답한그녀 2017/10/08 17,048
736556 기껏 산 전기요 플러그 방향 때문에 고민스러워요 4 이럴 땐 어.. 2017/10/08 2,158
736555 풍년압력밥솥 2가지중에서 어떤거 사야할까요?? 4 밥솥 2017/10/08 1,543
736554 며느리가 해간 음식 절대 안내놓는 시어머니심리 26 유레카 2017/10/08 10,626
736553 작가 한강, NYT기고. 美 전쟁 말할때 한국 몸서리친다 20 ..... 2017/10/08 3,222
736552 7세 아이 베개 추천 부탁드립니다(무플절망) 9 굿잠.. 2017/10/08 1,039
736551 형님의 위생관념 때문에 힘드네요. 10 괴로워요. 2017/10/08 8,711
736550 정신과에서 잘못 진단하는 경우가 있나요? 4 정신과 2017/10/08 1,953
736549 오늘 너무 더운데 저만 이러나요? 13 .... 2017/10/08 4,004
736548 프레이저보고서라는건 실제존재하는 문건인가요?? 3 ㄱㄷ 2017/10/08 1,101
736547 터치안하면 하루종일 티비만 볼 8살아이 6 아정말 2017/10/08 1,393
736546 일본여행을 티비프로그램에서 엄청 광고하네요 16 ..... 2017/10/08 3,490
736545 음식 냄새가 베란다를 통해 들어와요 12 오 스메엘 2017/10/08 3,008
736544 귀리가 소화가 안되나요? 1 2017/10/08 2,860
736543 실리트 밥솥이 깨져서 4 jj 2017/10/08 1,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