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편적 복지에 상징인 의무급식을 캐치프래이즈로 걸고
되지도 않는 투표를 거부로 보여줬는데
민주주의가 그렇게 우스운 거였나요?
어떻게 투표 결과 나오자 마자 이렇게 민심을 거스르고
가렴주구정권의 하수떼들 득달같이 잡아 처넣을 수가 있나요?
말도 안되는 꺼리로 강호동으로 덮어가면서
연휴시작으로 가려가면서
서울시장선거까지 잡아서 결국은 천심을 거역하고 쥐떼로 다시 움켜잡으려고
발악을 하는군요.
어제 선택적 복지 어쩌구 그소리 하면서
결국 눈에 거슬렸던 보편적 복지의 상징을 없애고 싶었던 거죠
정말 분노가 치밀어서 잠이 오지 않습니다.
촛불을 들고 나갔어야 했는데
이래서 법보다 주먹이 가까운 거였군요..
내 언령의 힘을 빌어 끝까지 저주할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