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한민국은 죽었다

촛불 조회수 : 2,129
작성일 : 2011-09-10 01:18:10
과연 대한민국은 살아있다고 할수 있을까요?
대한민국은 썩을대로 썩었고 만신창이가 되어 죽은겁니다.
누가 이 결과를 보고 이 나라에 정의가 바로 섰다고 생각합니까?
저 여지껏 한번도 촛불을 들어본 적이 없지만 이젠 촛불을 들수 있을것 같습니다.
나라를 파탄낸 장본인들 이명박, 좃중동, 딴나라. 떡검,김환수 판사............
 역사의 심판대에 반드시 세워야 할 빛나는 이름들입니다.ㅎ

곽 교육감님 힘내세요!!


IP : 175.210.xxx.24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1.9.10 1:19 AM (218.152.xxx.163)

    게다가 줄, 빽...
    줄, 빽이 있으면 이런곳에 글 올리겠어요?

  • 는 바로
    '11.9.10 7:47 AM (175.114.xxx.13)

    당신입니다.

  • 2. **
    '11.9.10 1:21 AM (125.187.xxx.205)

    잘 버텨내시길 바래야죠. 그리고 계속 우리들도 힘을 모아야하고요.
    공성훈, 김환수..다음 직장은 바른인가요??
    에이고......왜 그러고 사냐???

  • 3. 분해서
    '11.9.10 1:21 AM (218.50.xxx.225)

    분해서 잠은 다 잤네요.
    쥐새끼들도 떼거리로 몰려왔고요.
    더도덜도말고 저들이 한 그대로만 되돌려주고 싶어요.

  • 4. 교돌이맘
    '11.9.10 1:24 AM (175.125.xxx.178)

    보통, 선생님들이라면 어머니들이 가져다 주시는 모든것에 항상 다들 감사하게 여겨요.

    명절즈음에 학생 편에 선물보내주시는데...
    학생들에게 하는말이
    고맙다고 전해드리고, 담엔 이렇게 보내시지 않아도 된다고 전해드려~
    라고 말하네요.
    반에서 아이들이 주면, 안 주는 아이들이 위화감 느낄까봐 짧게 말하고 끝내요.

    선물 받았다고, 선물 감사하다고 바로 연락하면 담에 학원 오실때 뭐라고 가져가야하지 않나 부담느끼실까생각도 들고...어느정도로 인사표현을 해야할까 고민 해요.

    대부분 결재하러 오실때 마주치면, 성의 감사하다고..하지만 담엔 하지 마시라고 말씀드려요.

    다른 선생님들도 마음은 다 감사하지만, 미처 표현하지 못했을 거에요.^^;;

    여담이지만...
    저는 백화점 화장품같은 고가의 선물도 너무 고맙지만요.

    아이들 소풍날 김밥 도시락이나
    여름철에 시원한 수박이나(땀을 한바가지 흘리시며 들고오셨어요)
    김장 끝내고 맛있게 담그셨다고 들고온 배추김치며..(매웠지만 너무 맛났어요)
    시장통 지나가는데 맛나보였다고 사오신 왕만두..
    직접 만드신 시원한 요거트.(일회용스푼까지 챙겨주신 센스!)
    직접 써주시는 편지가 더 기억에 남고 감사했던 것 같아요.

  • 5. 뚜벅이
    '11.9.10 1:24 AM (211.49.xxx.5)

    저도 회사 코앞에서 벌어지는 촛불, 한번도 참석한적 없었는데... 이젠 뭐가되었든 힘을 보태야할 듯 싶습니다.

  • 6. 청민
    '11.9.10 1:36 AM (219.240.xxx.56)

    당근 구속이 당연합니다.
    자기 앞가림도 못하는놈이 100만원도 아니고 2억을 줍니까?
    당근 단일화 뒷거래지요.

  • 미쳐도 곱게
    '11.9.10 2:25 AM (211.177.xxx.105)

    미친.
    니 그릇이 그것밖에 안되서 도저히 이해가 안되겠지.
    돼지눈에 어찌 사람이 보이겠느냐.
    니 눈을 찔러라. 이 알바놈아.

  • 청민아~~~
    '11.9.10 9:04 AM (101.51.xxx.29)

    너네 엄마가 하신말씀 청민이 입좀 쳐 박아주세요 한다,자식 잘못 키워 미안하다고 하신다.
    이눔아~인생 60사신 니어머니도 알고 있는 이 현실을 어찌 너 그리 다섯살 훈이 보다도 못하니?..
    니가 존경하는 쥐쌔기나,판사놈 똥을 쳐다봐라,아마 금덩어리 나온다..미친눔아~

  • 7. 얘 청민아
    '11.9.10 1:50 AM (175.193.xxx.172)

    아무렴 너보다야 앞가림을 못하시겠니

    정말 어떤 병신한테도 그병신 좋다는것들은 꼭 있으니까

    청민 어버이연합 아냐?

    가카와 한날당은 어버이연합 없인 정치못하지

  • 8. 청민
    '11.9.10 2:51 AM (219.240.xxx.56)

    '11.9.10 1:50 /
    어이 ...어버이 연합 ?.맹한작자
    내가 쓴글좀 읽어보고 이야기하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872 코스트코)이번주 할인 씰리매트리스 얼마인가요? 1 슈퍼싱글 2011/10/22 3,370
26871 살 수 있는지 모르지만.. 법정스님책중에 어떤 책이 좋으셨어요?.. 7 .. 2011/10/22 2,451
26870 허위사실 유포 네티즌 고발하겠다던 조국교수 2 2011/10/22 2,170
26869 전설이 된 그들, 나꼼 4인방! 45 참맛 2011/10/22 8,427
26868 안철수교수는 지원유세에 참석을 할까요? 6 그런데 2011/10/22 2,237
26867 삶은 밤이요 4 ... 2011/10/22 2,149
26866 광화문광장에서 가장 잼나는 말씀~ 500억이면 나경원이... 5 오직 2011/10/22 2,840
26865 꽃게탕하려는데 꽃게손질은 어떻게...? 4 궁금이 2011/10/22 2,546
26864 우리아이가 핸드폰을 망가뜨렸는데 핸드폰 2011/10/22 1,649
26863 30인치 제일 큰 여행가방 쓸모있을까요? 2 여행용가방 2011/10/22 2,410
26862 적립이나 혜택좋은 카드좀 추천해주세요~ 2 현금좋아~ 2011/10/22 1,572
26861 강북구 성북구 내과의사 추천해 주세요^^ 2 ㅡㅡ 2011/10/22 1,925
26860 ↓↓↓↓↓↓바로밑에 쓰뤠기글입돠 패스하세요.↓↓↓↓↓↓↓↓↓↓ 1 1あd1 2011/10/22 1,302
26859 조국교수 또 입방정 떨다 조선일보 기사 장식하시네 ㅉㅉ 2011/10/22 2,066
26858 정기 적금 이율 좋은곳 추천좀 해주세요 2 ... 2011/10/22 2,446
26857 사과배 파손되었다고 할때 다른우체국에서는 어찌 처리해주나요/ 6 농민 2011/10/22 1,676
26856 베이킹 도구에 관한 질문요 4 베이킹 2011/10/22 1,661
26855 베스트글보니..인간들이 추하단 생각이.. 14 ..... 2011/10/22 2,623
26854 강원도가서 꼭 먹어봐야 할 음식과 식당좀..^^ 2 즐거운 여행.. 2011/10/22 2,091
26853 컴퓨터 도와주세요 3 컴터살류~~.. 2011/10/22 1,447
26852 예술제..구연동화 책...고민입니다.. 1 .. 2011/10/22 1,390
26851 양념 게장 질문있어요! 2 게장사랑 2011/10/22 1,669
26850 깔대기님 연설하는데 무대에 선 목사아들돼지님 먹고 있어 ㅎㅎㅎㅎ.. 9 두분이 그리.. 2011/10/22 4,178
26849 누가 속이 좁은건지.. 4 친구 2011/10/22 1,865
26848 대학입시사정관전형 면접 1 사정관 2011/10/22 1,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