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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만 있는 프렌차이즈 빵집

지방사람 조회수 : 4,105
작성일 : 2017-10-05 17:11:50

우리 가족은 시골에 살고 시집 친정은 서울이에요.

추석지내고 집에 올때 시아버님이 맛있는 거라고 가면서 먹으라고 낱개포장된 디저트종류를 챙겨주셨어요.

상자를 언뜻 보니 파리@@@.

(선물세트가 들어왔는데 몇개 드시고 맛있다고  애들 준다고 남겨둔거 담으심)


좀전에 집에와서 하나 먹어보니 진짜 완전 맛있는겁니다. ㅎㅎㅎ

당자 사러 나가야지 하고 자세히 보니까 파리바게트가 아니라 바리크라상...

우리동네에는 없는집이라서 홈페이지 찾아보니...이럴수가 ㅠㅠㅠㅠ 

전국에 20개쯤 매장이 있는데 모두 서울과 수도권.

광역시에도 단 한개가 없네요.

30년 서울살다가 남쪽으로 이사와서 15년 살았는데

쪼코키익때문에 처음으로 서울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



IP : 119.202.xxx.20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7.10.5 5:15 PM (211.244.xxx.154)

    맞아요 왠지 고급진...
    빵이라고는 샤니 카스테라밖에 모르던 시골소녀에게..

    제가 상경해서 직장때문에 지하철 안국역을 거의 매일 다녔는데 그때 안국역에 파리크라상이 있었죠.

    지금은 서울 갈 일 있으면 수요미식회 나온 빵 집 가보고 싶어요.

  • 2. ㅎㅎㅎ
    '17.10.5 5:16 PM (110.47.xxx.25)

    맛있는 것을 손자들 주려고 남겨 두신 시아버지 귀여우시네요.

  • 3. ..
    '17.10.5 5:17 PM (124.111.xxx.201)

    서울 저희 동네도 없어요.
    그래서 시집이 있는 이촌동이나
    언니집이 있는 압구정동 가면 꼭 들른답니다. 하하

  • 4. .....
    '17.10.5 5:20 PM (125.185.xxx.170) - 삭제된댓글

    전에는 광역시에도 있었어요
    그당시엔 파바에 비해 비싸선지 장사가 안됐는지 없어졌네요
    근데 요즘엔 고급화된 빵집이 워낙 많아져서
    오히려 경쟁력이 없어 안생길듯 하네요
    지방에도 작지만 고급 개인 빵집을 선호해서요

  • 5. ^^
    '17.10.5 5:26 PM (223.62.xxx.222) - 삭제된댓글

    맛있는거 챙겨 두었다가 며느리 주신 시아버님 정성이 정말 최고의 복 이네요. ^^
    파리크라상이 맛있긴 해요.
    같은 spc 계열 이라도, 엄연히 레벨이 있거든요.
    이태원 패션5 > 파리크라상, 퀸즈파크 >>>>>>>>>>>>>>파리바게트 니까요.

  • 6. ㅇㅇ
    '17.10.5 5:28 PM (61.75.xxx.201)

    울산에 한 곳 있네요
    http://pariscroissant.co.kr/market/cafe_list.asp?cp=1

  • 7. 파리집케잌 ㅠ
    '17.10.5 5:34 PM (112.169.xxx.246)

    핸드메이드 초코켘 먹다 그 집거 사왔다가 아무도
    손 안대서 결국 버린 적있어여...
    파리크라상은 다른가보네요.

  • 8. 빵빵부
    '17.10.5 5:50 PM (175.223.xxx.240)

    그러게요 저도 파리바게트는 맛없어서 안가는데 여긴 그래도 괜찮더라고요 다행히 저희 동네에 있어서 가끔 가요

  • 9. ^^
    '17.10.5 6:37 PM (223.62.xxx.118)

    서울왔다가 집에 내려 갈때마다 서울역 파리크라상 들러서 제가 좋아하는 빵 사갑니다. 오늘도 네가지 담았는데 17000원이 나왔네요ㅜㅜ

  • 10. . .
    '17.10.5 6:40 PM (1.235.xxx.64) - 삭제된댓글

    가격이 훨 비싸죠.

  • 11. ..
    '17.10.5 9:03 PM (175.223.xxx.190) - 삭제된댓글

    서울사는데
    그거사려면
    저도
    차타고한참갑니다
    울동네는없어요ㅜㅜ

  • 12.
    '17.10.6 3:01 AM (218.51.xxx.247) - 삭제된댓글

    우연히 여기 케잌쿠폰을 받았는데 파래크라상이
    제가 사는 도시에는 없는데
    울산에는 있더라구요
    마침 남편직장 근처라 남편이
    케잌 사러 가서 다른 빵도 몇 가지 사 왔었는데
    케잌은 생크림이 거의 달지 않고 데코레이션도 예쁘더라구요.
    같이 사 온 빵도 맛있었지만
    고로케가 왜 이렇게 맛있는지 눈깜짝 할 새 하나를 먹어 버렸어요.
    그 후로 남편이
    주 1회 정도는 파리크라상에 들렀다 퇴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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