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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과 전망은?

서울대지망 조회수 : 6,494
작성일 : 2017-10-05 16:03:28
아이가 서울대 수리과학과 가고싶다는데 전망은 어떤가요?

의대는 적성이 아닌것같다며 수리학과로 목표를 바꾸겠다고 해요

IP : 180.65.xxx.35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5 4:06 PM (1.237.xxx.139)

    전망 좋아요
    금융 증권가에서도 수요 넘치고
    사교육쪽으로 나가도 되고

  • 2. ㅇㅇ
    '17.10.5 4:08 PM (125.191.xxx.99)

    취업가능성 무궁무진
    적성 안따지고 의대를 왜들 그리 가는지 모르겠음

  • 3. 그런데
    '17.10.5 4:09 PM (218.234.xxx.114)

    수학문제 중에 현상금 걸린 것들도 있던데, 수학과 가서 그런 거 하나 풀면 평생 먹고 살 수 있죠.

  • 4. ㅇㅇ
    '17.10.5 4:10 PM (121.133.xxx.66) - 삭제된댓글

    저희아이도 좋다하는데 저는 순수학문이라 좀 걱정되더라구요
    저도 함께 조언기다립니다

  • 5. 누군가
    '17.10.5 4:10 PM (180.65.xxx.35)

    백수된다 고 하던데요 아닌가요?

  • 6. 치암
    '17.10.5 4:12 PM (109.205.xxx.1)

    서울대 수리과학과 나와서 백수면,

    다른 사람들은..ㅠㅠㅠ

  • 7.
    '17.10.5 4:12 PM (180.65.xxx.35)

    순수학문이라 전망이별로라고 백수된다고 가지말라소리 들어서 고민되요

  • 8. ㅇㅇㅇ
    '17.10.5 4:13 PM (114.200.xxx.23)

    수학과는 취업영역이 넓어요
    강사, 금융권, 회계, 세무, 전산, 경영 등 무궁무진합니다.

  • 9. 참내
    '17.10.5 4:13 PM (180.65.xxx.35)

    서울대 경제나와도 백수 허다해 요

  • 10. ...
    '17.10.5 4:16 PM (1.237.xxx.139)

    누가 그래요? 백수 된다고
    무식의 최고봉이네

  • 11. 투머프
    '17.10.5 4:17 PM (117.111.xxx.9)

    사범대 수힉교육과는 어떤가요?
    임용 안되면 다른쪽 취업이 궁금해요

  • 12. 저도
    '17.10.5 4:17 PM (218.48.xxx.103)

    애가 원해서 수시6장을 수학과 썼는데요.
    작년 입결보니 왠간한 공대보다 점수가 더 높아요.

    쓰고 너무후회중이예요.

  • 13. ----
    '17.10.5 5:06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수학과는 전망 좋지 않아요?
    그리고 서울대 경제 가서 백수되는 애는 그냥 목표가 너무 부정확하거느 높아 그런거지 진짜 취업 안되서 그런애는 없어요.
    서울대정도는 애가 앞가림 잘하고 똑똑하면 문과라고 백수되고 그럴 걱정 없어요. 학교나 문과가 문제가 아니라 애들이
    자기적성이 뭔지 스펙쌓기만 하고 열정이 없으니 뭘 못하는거에요. 학교나 전공이 뭘 다 해결해주는거 아니니 적성대로 가는게 제일 좋아요.

  • 14. ----
    '17.10.5 5:09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서울대 정도 가면 애가 인간관계 좋고 앞가림 잘하고 열정만 잇으면 젊었을때 삽질해도 방향성만 뚜렸하면 나이들수록 선후배들이 다 높은자리에 있어서 함께 끌고 올라가주기 때문에 다른 학교랑 달라요. 진짜 자기 하고싶은거 해도 됨.

  • 15. ....
    '17.10.5 5:19 PM (175.223.xxx.122) - 삭제된댓글

    어머님 진짜 안타까울 정도로 뭘 잘 모르네요.
    수학과 나오면 써먹을 데 없어서 수학 선생 아니면 굶을 것 같죠?
    수학이 얼마나 활용도가 높은 기초 학문인지 알면 까무라치실 듯
    수학과 나오면 석사 전공 범위가 넓어요.

  • 16. 수학자대박
    '17.10.5 5:46 PM (220.244.xxx.177)

    애 하자는데로 두세요.
    수힉과 전망이 얼마나 좋은데 경제학과 나와서 취직 못한다며 거기에 비교하다니 제가 다 민망하네요.

  • 17. 거품낀 학과
    '17.10.5 5:46 PM (1.227.xxx.102)

    큰아이,둘째아이 둘다 이과 최상위권,상위권으로 입시를 치렀어요.
    거의 7여년간 이과 입시에 대해,또 전공과별 진로에 대해 온갖 정보를 나름 수집해서 빠삭하게 연구했답니다.
    우리나라 입시도 국민성을 반영해서인지,시류와 유행에 굉장히 민감해요.
    진작부터 요몇년간 수학과(특히 서울대 수리과학부)와 고대 사이버국방학과가 대표적인 거품학과라고 판단했어요.
    특히 고사국...아니나다를까 얼마전 김관진이 군사이버사 요원으로 활용하라고 햇다는 증거가 나왔지요.
    그리고 수학과...몇년전부터 진로가 넓다,금융권에 진출해서 애널리스트를 비롯해 고액연봉자가 된다등 학생들 사이에서,입시싸이트에서 뽐뿌질이 대단했고,서울대는 의대 다음으로 정시입결이 높은 인기과가 됐네요.
    서울대만 독보적으로 높고,연고대부터는 입결은 중상위과 정도의 위치에요.
    위에 댓글들은 수학과 나와서 사교육강사,금융권 진로등을 이야기 하는데,의치대 갈 성적으로 수학과 졸업한뒤 학원수학선생이나 증권사 직원 되는게 잘풀린거에요?
    수학분야는 넘을수 없는 소수의 뛰어난 영재들이 버티고 있고,이들이 석박사,유학으로 학문의 길을 가구요.졸업생 대부분은 소수의 천재를 위한 들러리로 학교를 다니다 졸업해서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풀려요.
    학원강사는 학벌이나 실력보다 티칭능력과 영업능력이 있어야 그 세계에서도 살아남지,서울대 수학과 나왔다고 잘나가는게 아니에요.
    서울대 수학과 나와서도 학생 안모여 밥은 어떻게 먹고 사나 걱정스러운 사람들 여러명 봤구요.
    그것도 나이 50되면 감 떨어졌다고 학부모랑 학생들이 찾지를 않아요.
    친구 아이가 어릴적부터 수학영재로 영재고 졸업해서 본인이 우겨 명문대 수학과 갔지만,친구는 그세계가 경쟁이 얼마나 심한지 알기에,공무원 시험준비를 시킬 생각이라고 하더군요.

  • 18. 거품낀 학과
    '17.10.5 5:51 PM (1.227.xxx.102)

    수학과보단 전기전자공학과나 기계공학과를 추천해요.의대가 싫다고 하면...
    나가봐야 해서 더 길게 쓰지는 못하지만 하루종일 수학만 풀어도 행복하다는 수학영재들도 자기 진로 찾기가 쉽지 않아요.
    그리고 서울대 문과 나와도 원하는데 취업하기 어려워요.
    서울대만 나오면 취업과 진로가 척척 열리는 시대가 아니에요.

  • 19. 빵빵부
    '17.10.5 5:54 PM (175.223.xxx.240)

    저희 회사 아태지역 인사팀장도 싱가폴 사람이었는데 옥스퍼드에서 수학 공부했다더군요. 너무 신기해서 물어보니 logical thingking process 를 기르는데 최고인 학문이다 그래서 좋은 인사팀장이 되기위해 꼭 필요한 학문이다 라고 하더군요 벌써 10년도 더 된 이야기입니다.

  • 20.
    '17.10.5 7:07 PM (175.193.xxx.66)

    남편 보면 별로

  • 21. 그래도
    '17.10.5 7:13 PM (223.62.xxx.176)

    다리 꺾어서 의대 보내더군요.
    특목고 장학금 다 토해내고서라도

  • 22. 물방울
    '17.10.5 7:19 PM (118.36.xxx.247)

    외국계 IB 해외및 국내 사무소에서 십수년 일한 사람입니다. 수학 전공 출신이 비단 퀀트, 리서치 말고도 세일즈 및 후선부서에서도 아주 많고요. 국내 사무소에서 서울대나 카이스트 수학과 출신 직장 후배들이 상당히 많이 있는데 모두 일 잘한다고 자기 분야에서 인정받고 승승장구 하고 있어요. 참고로 미국 로스쿨의 제 동기중에서 1, 2, 3등으로 졸업한 친구들 모두 수학과 출신입니다. 수학을 공부하면서 체득한 논리력이 법학공부에도 많이 도움이 되었다고들 하더군요.

  • 23. 지나가던 1인
    '17.10.5 7:35 PM (143.248.xxx.182)

    대학 들어갈 때랑 나올때랑 다릅니다.
    들어갈땐 성적보고 들어가지만, 나올때는 전공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위에 "거품낀 학과" 님 말씀 100% 공감하구요. 수학과 들어간다해서 "애널리스트, 금융" 여기들어간다고...
    결국 보험사 들어가서 보험상품 만들고, 증권사 들어가서 펀드 굴리고 그러고 있습니다.

  • 24. 포프리
    '17.10.5 7:39 PM (121.183.xxx.152) - 삭제된댓글

    거품 낀 전공 맞아요
    무슨 수학을 만능전공으로 생각하는지...

  • 25. ..
    '17.10.5 8:07 PM (114.204.xxx.89) - 삭제된댓글

    서울대 수학과는 정원도 35명정도인데,,의대안가는 영재고생이 가요
    영재고생인가요?국대출신들이 많아서,,
    서울대 수리학과 나와서 왜 취직 걱정을해요??

  • 26. 거품낀 학과
    '17.10.5 8:38 PM (1.227.xxx.102)

    114.204/ 서울대 수학과출신이 취직 걱정을 한다고는 안했어요.
    입학할때 대단하던 입결이랑 의치대등 전문직이 될 진로를 버리고 선택한 것에 비해 대부분은 평험한 직장인으로 풀린다는거에요.
    거기다 수학과를 선택하는 학생들이 리더쉽이나 사회성이 떨어지는 성향이 많아 회사생활 하기에 생존력이 부족한 케이스도 많아요.
    그리고 요새 금융권 자체가 시들시들 하지 않나요?
    80년대 최고 입결과는 서울대 물리학과였지요. 물리학이 좋아서 가기도 했지만,입결 순위1위라고,공부 끝판왕으로 인정받으니 진학한 경우도 아주 많았어요.
    그런 열풍이 요몇년간은 서울대 수학과와 고사국이라고 여겨지네요.
    수학이 좋고,근성과 승부욕,열정이 많으면 졸업후에 사회생활에서도 경쟁력이 있다고 봐요.

  • 27. 경험치
    '17.10.5 9:06 PM (1.239.xxx.11) - 삭제된댓글

    대학원가는 경우엔
    대부분 수학을 진짜 좋아하고 잘 하는 애들이고..
    의대 싫어하는 경우가 많죠
    과고 영재고출신들. 괴수들 보면서
    고등때 수학때문에 좌절하고
    거기서 살아 남은 애들
    수리과학부와서 또 좌절.
    학부로 마칠 애들은 경제나 컴공 복전해서 취직은 잘 해요
    의대 안 간거 뒤늦게 후회도 하고.

    번외로
    경제과목에 수학과 오면 엄청 싫어해요.걔네들
    앉은 자리에서 머릿속으로 정리하고
    쉬다 가는 시간이라며....

    자기 좋아하는거 할 수 있으면 좋죠
    괜찮은 수저출신들이 많은지
    밖에서 걱정들 많이 해도 행복하게
    같은 연구실 커플들끼리
    결혼도 포스닥도 많이 나가요.

  • 28. rmdwjd
    '17.10.5 9:16 PM (1.239.xxx.11) - 삭제된댓글

    대학원가는 경우엔
    대부분 수학을 진짜 좋아하고 잘 하는 애들이고..
    의대 싫어하는 경우가 많죠

    과고 영재고출신들.
    고등때 주변 수학괴수들 보면서
    좌절하고
    거기서 살아 남은 애들
    수리과학부와서 또 좌절.
    학부로 마칠 애들은 경제나 컴공 복전해서 취직은 잘 해요
    의대 안 간거 뒤늦게 후회도 하고.

    번외로
    경제과목에 수학과 오면 엄청 싫어해요.
    앉은 자리에서 머릿속으로 정리하고
    쉬다 가는 시간이라며....

    자기 좋아하는거 할 수 있으면 좋죠
    괜찮은 수저출신들이 많은지
    밖에서 걱정들 많이 해도 행복하게
    같은 연구실 커플들끼리
    결혼도 포스닥도 많이 나가요.

    부모님이 이런 글 올릴 정도면
    의대시키세요.

    서울대 수학과 갈 애들은
    부모 말듣고 진로 안바꿔요

  • 29. ..
    '17.10.5 10:24 PM (114.204.xxx.89) - 삭제된댓글

    1.227 / 아이가 영재고생이고 주변에 선배들도 많아서 알만큼 알아요
    80년대 얘기는 왜 하는지,,
    윗분 댓글대로 수학 좋아서 가는거고,,그런 아이들은 진로 안바꿔요
    거기 갈 정도면 자기 앞갈 개척하고 유학가고 다해요
    공무원 준비는 또 뭔지;;;

  • 30. ...
    '17.10.5 10:42 PM (114.204.xxx.89) - 삭제된댓글

    .227 / 아이가 영재고생이고 주변에 선배들도 많아서 알만큼 알아요
    80년대 얘기는 왜 하는지,,
    윗분 댓글대로 수학 좋아서 가는거고,,그런 아이들은 진로 안바꿔요
    거기 갈 정도면 자기 앞갈 개척하고 유학가고 다해요
    공무원 준비는 또 뭔지;;;

    원글님 영재고 국대출신이나 후보 아니면 수학과 가서 치여요
    그냥 의대가심이,,우리도 의대가면 행복하지않을것 같다고해서 포기했어요

  • 31. ...
    '17.10.5 10:43 PM (114.204.xxx.89) - 삭제된댓글

    1.227 / 아이가 영재고생이고 주변에 선배들도 많아서 알만큼 알아요

    윗분 댓글대로 수학 좋아서 가는거고,,그런 아이들은 진로 안바꿔요
    거기 갈 정도면 자기 앞갈 개척하고 유학가고 다해요
    공무원 준비는 또 뭔지;;;

    원글님 영재고 국대출신이나 후보 아니면 수학과 가서 치여요
    그냥 의대가심이,,우리도 의대가면 행복하지않을것 같다고해서 포기했어요

  • 32. 거품낀 학과
    '17.10.5 10:44 PM (1.227.xxx.102) - 삭제된댓글

    114/제 친구아이도 서울영재고 출신으로 수학과 진학했어요.
    사회성 부족하고,리더쉽은 전혀 없고,학문의 길을 가기엔 국대급천재들이 있는 분야라 기술분야 공무원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친구아이 고등때 내신과외샘 하던 서울대 수학과학생(과고출신)도 수학이 너무 좋아 진학했지만, 막상 대학졸업을 앞두니 생각보다 진로가 협소해서 좀 후회한다고 했어요.
    제가 댓글에 수학을 정말 좋아하고 근성과 열정이 있다면 가도 되지 않겠냐고 썼어요.
    단 애들이 시류에 휩쓸려 입결 허영심으로 결정하는 경우를 경계해야 한다는거에요.

  • 33. ...
    '17.10.5 10:51 PM (114.204.xxx.89) - 삭제된댓글

    친구아이 얘기하실것 없구,,특이한 케이스를 얘기하실것도 없을거같아요

  • 34. ...
    '17.10.5 10:55 PM (114.204.xxx.89) - 삭제된댓글

    친구분 아이는 특별한 케이스 같아요
    수학과를 무슨 허영심으로 가겠어요??
    수학과가 사회성 이나 리더쉽이 오히려 덜필요한거 아닌가요?의대나 공무원이 더 사회성이나 리더쉽이 필요할듯,,

  • 35. 거품낀 학과
    '17.10.5 11:05 PM (1.227.xxx.102)

    수학과는 학교 다닐땐 사회성이 필요없지만, 졸업이후부턴 사회성,리더쉽이 필요하지요.
    유망진로라는 투자은행이나 세일즈,보험증권업 다 치열한 생존경쟁을 이겨내야 하는 분야잖아요.
    의대는 졸업후 비임상분야인 기초의학이나 후방서비스전공(영상,병리,마취등)을 선택하면 사회성 없어도 충분히 자기일을 해 나갈 수 있어요.
    안철수랑 그 부인 사회성 없으니 생리학이랑 병리학 전공 했잖아요.
    공무원은 잘모르겠지만,기술분야는 자기일만 잘하면 버틸수가 있나보다라고 생각 했네요.

  • 36. 닥 의
    '17.10.6 11:46 AM (211.248.xxx.190)

    닥의 = 닥치고 의대

    이런말이 왜 있겠어요?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 37. 제 아이도
    '17.10.6 4:20 PM (222.233.xxx.141)

    지금 고3인데 수학과 지망이고 윗분들 말씀대로 거품이 많은 과라는 거 사실입니다. 허나 본인이 너무 원하니 어쩔 수 없이 가라고는 하는데...
    윗분들 말씀대로 서울대 수학과 갈 정도면 의대...조심스럽게 추천합니다. 대학 들어가 서울대 자연계, 공대 반 정도 의대 진학 고민하는 게 현실입니다. 아직 고3이 아니라면 시간을 두고 설득하시길 바랍니다^^;; 저희는 도저히 설득이 안됬고 대학 가서 의대간다고 재수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도 염두해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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