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엄마들 늙으면 시어머니 못지 않을듯요
본인들은 절대아니라 해도 며느리 들이면 질투가
시어머니보다 더하면 더하지
덜하진 않을듯요
1. 인정
'17.10.5 2:13 PM (117.111.xxx.185)그럴듯
다른식으로 교묘히 더할듯2. ..
'17.10.5 2:13 PM (223.62.xxx.195) - 삭제된댓글내딸 우쭈주 키운 장모도 만만치 않을듯.
3. ...
'17.10.5 2:14 PM (58.230.xxx.110)자식에게 차단당할 부모는 확실히 많을듯~
우쭈쭈 키운자식들이 저걸 참아줄까?4. ...
'17.10.5 2:15 PM (118.32.xxx.48)시부 시모 장인 장모 다 통틀어 장인이 제일 심할듯..
5. ..
'17.10.5 2:17 PM (49.170.xxx.24)인정...
6. ᆢ
'17.10.5 2:17 PM (119.201.xxx.62)딸가진 부모도 마찬가지고 나중엔 처가 시댁의 기싸움 갈등으로 이혼하는 부부들 많아질듯요
7. ㅇㅇ
'17.10.5 2:18 PM (116.121.xxx.18)우쭈쭈 키웠으니 아들의 행복을 위해 시어미 노릇 하지 말아야죠.
8. ...
'17.10.5 2:23 PM (223.62.xxx.141) - 삭제된댓글인정. 물질적으로든 감정적으로든 손해 전혀 볼 수 없단 사람들이 전반적으로 더 많아져서 작고 중요치 않은 일도 너그럽게 좋게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이 많으니 고부관계도 뭐...
9. ..
'17.10.5 2:25 PM (220.90.xxx.75)시어머니 장모 둘다 대단할거에요 그냥 시댁 친정 신경쓰지말고 부부가 독립적으로 사는것만이 살길
10. ,,,,,,
'17.10.5 2:34 PM (39.7.xxx.125)결혼이란 제도 자체가 없어질거같아요
누가 결혼하고싶고, 결혼 시키고싶을까요?
진짜 별로에요11. 호호호
'17.10.5 2:51 PM (14.32.xxx.94)내말이
아마도 여기서 시댁서 집도 안해주는데 잘하지 말라니 어쩌라니 하는 글들 보면서
그런 글 쓰는 사람들은 똑같이 당할건데 어쩌냐
세상은 돌고 돌다가 그일이 나한테는 안올거 같아도 똑같이 당하게 되는데
싶거던요.
아마도 요즘 젊은것들이 하면서 더 할거예요.
게다가 요즘은 아들하나이고 딸하나이고12. mmm
'17.10.5 2:51 PM (175.123.xxx.110)주변 보면 정말 그럴 것 같아요.
13. 지금 문제 행동을 한다는
'17.10.5 2:53 PM (162.243.xxx.190) - 삭제된댓글시어머니들 대부분이 불과 30,40년전에 시어머니들의 비정상적 행동들에 대해 비난하던 사람들이었다는 사실에서 현재의 며느리들 또한 어찌 될 것인지는 불을 보듯 뻔한 것이죠.^^
14. 그니깐
'17.10.5 2:55 PM (219.248.xxx.165)아들이든 딸이든 결혼자체가 쉽지 않을듯
내 자식보다 못나보여 어디 결혼시키겠어요ㅋ
과외며 해외여행이며 어찌 키운 자식인데 기껏 저런 사위/며느리 택도 없지 할걸요ㅋ
동거문화가 자리잡고 결혼해도 이혼율 엄청 날거에요 서로 참지 않은거니깐ㅎ15. ㅋ
'17.10.5 2:57 PM (223.62.xxx.243)저도 인정..
내자식보다 못나도 안되고 잘나도 안되고 비슷해도 내자식한테는 수그려줘야하고.. 이러니 어디 그 결혼생활이 쉬울까요?16. DDDD
'17.10.5 3:03 PM (121.160.xxx.150)여자들의 착각이
지금 시모들 하는 짓이
시간이 지나 자기들이 시모가 될 세대면 없어질 거라는 것17. ..
'17.10.5 3:03 PM (211.209.xxx.234)남 녀 공히 그럴거 같아요.
워낙 귀하게들 자라서.18. 장인이
'17.10.5 3:06 PM (121.169.xxx.128)제일 심할 듯..
19. 허허...
'17.10.5 3:10 PM (122.35.xxx.20)장모는 어떨 거 같은가요?
요즘은 친정엄마한테서 정신적으로 분리못해서 자기 남편 자기 가정 힘들게 하는 젊은 여자들이 많은 거 같은데요...
아들 가진 부모건 딸 가진 부모건 그저 자식들이 자기들끼리 잘 사는 걸 마음으로 빌어줘야지 더 이상 나서면 엌돈 식으로는든 분란이 생기는 거죠.
다들 자식들에게서 한 걸음 물러나서 봐주는 마음응 가집시다.20. ᆢ
'17.10.5 3:14 PM (119.201.xxx.62)인생사 다 돌고 도는거 맞아요 장모장인도 별반다르지 않죠
21. ㅇ
'17.10.5 3:22 PM (118.34.xxx.205)ㅎㅎ
자식들도 며느리들도 지금 자식,며느리들이 아닐겁니다.
시집살이시키면 이혼하라고 부추기는꼴이죠,
자식 가정 파괴시키면 좋겠어요?
제발 자식들의 의사 존중하고 결혼생활에서 한발 물러나세쇼.22. 헉.
'17.10.5 3:31 PM (175.202.xxx.99)지금 아이들이 우리 세대와 같을까요?
지금이야 그래도 일반적으로는 명절에 시가 먼저 가고 그러는 듯 하지만 요즘 아이들이 그런 개념이 있을리가..
시모 장모..아이들의 삶에 영향을 주기도 어려울 듯23. ...
'17.10.5 4:40 PM (121.88.xxx.9)딸가진 엄마들도 장난 아닐거라 괜찮아요 ㅎ
24. 아들바보 엄마
'17.10.5 5:12 PM (222.233.xxx.7)딸바보 아빠 동격일듯...
아들이 별로라 어찌어찌 결혼하면
뒷말듣기 싫어 잠수탈거임.지들이 좋아서 한다면 할수없고...
결혼안해도 된다고 설득중임.25. ...
'17.10.5 6:05 PM (58.140.xxx.44)괜찮긴...괜찮을 일이 있겠어요?
26. ㅇ
'17.10.5 6:52 PM (175.223.xxx.38)우슨 자식들이 자기소유물인줄알고 엄마들끼리 애들 시합내보내세요?
사돈끼리 애들 잘살게 뒤로 물러나줄생각은 안하고
계산기만 두들기고 머리끄댕이 잡을 생각한다니.
본인들의 삶을 사세요
결혼하면 배우자가 중요하지. 시모 장모 나서는거 꼴볼견.
정 할일없으면
강아지키우던가 인형놀이하셔요27. ㅋㅋㅋ
'17.10.5 7:36 PM (121.169.xxx.57)아주 가관일거같아요
28. 더하죠
'17.10.5 7:52 PM (14.32.xxx.196)부부에 네부모가 합해져서 만랩일거에요
29. gfsrt
'17.10.5 8:28 PM (219.250.xxx.13)결혼제 없애야헙니다.
시짜들 갑질하는꼴 보기 싫어서.내딸
걍 연애만 하라고 할거에요.
동거만 오래 해보고
정말 좋은유전자일때만 애낳고요.
아님 출산 비추.
절대 결혼 비추에요.30. 별걱정을 다하시네요
'17.10.5 8:47 PM (182.225.xxx.22)나이드신 부모님들 걱정에,
사춘기애들 걱정에
삶의 무게가 한아름인데 뭘 그런걱정을 다하세요.
각자 본인삶이나 잘 살면 되죠.31. ᆢ
'17.10.5 9:58 PM (175.117.xxx.158)딸가진 집쪽에서 더 설치는 세상은 올듯요ᆢ
32. 딸 우쭈쭈하는 부모들도
'17.10.5 11:03 PM (175.127.xxx.62)만만치 않게 많아요.
아들 딸 다 우쭈쭈하면 다같이 불행해지는거죠33. ....
'17.10.6 12:45 AM (223.38.xxx.251) - 삭제된댓글여기 올라오는 미혼녀들 딸 엄마들 글 좀 보세요
만만할런지34. ....
'17.10.6 12:49 AM (223.38.xxx.251)여기 올라오는 미혼녀들이나 딸엄마들 글 보면 아무 생각 없어요?
딸자식들 개판으로 키웠던데 시어머니가 뭐라하기전에 이혼당하거나 이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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