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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엄마들 늙으면 시어머니 못지 않을듯요

조회수 : 7,533
작성일 : 2017-10-05 14:11:40
내아들 우쭈쭈 하는거 보면
본인들은 절대아니라 해도 며느리 들이면 질투가
시어머니보다 더하면 더하지
덜하진 않을듯요
IP : 119.201.xxx.62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정
    '17.10.5 2:13 PM (117.111.xxx.185)

    그럴듯
    다른식으로 교묘히 더할듯

  • 2. ..
    '17.10.5 2:13 PM (223.62.xxx.195) - 삭제된댓글

    내딸 우쭈주 키운 장모도 만만치 않을듯.

  • 3. ...
    '17.10.5 2:14 PM (58.230.xxx.110)

    자식에게 차단당할 부모는 확실히 많을듯~
    우쭈쭈 키운자식들이 저걸 참아줄까?

  • 4. ...
    '17.10.5 2:15 PM (118.32.xxx.48)

    시부 시모 장인 장모 다 통틀어 장인이 제일 심할듯..

  • 5. ..
    '17.10.5 2:17 PM (49.170.xxx.24)

    인정...

  • 6.
    '17.10.5 2:17 PM (119.201.xxx.62)

    딸가진 부모도 마찬가지고 나중엔 처가 시댁의 기싸움 갈등으로 이혼하는 부부들 많아질듯요

  • 7. ㅇㅇ
    '17.10.5 2:18 PM (116.121.xxx.18)

    우쭈쭈 키웠으니 아들의 행복을 위해 시어미 노릇 하지 말아야죠.

  • 8. ...
    '17.10.5 2:23 PM (223.62.xxx.141) - 삭제된댓글

    인정. 물질적으로든 감정적으로든 손해 전혀 볼 수 없단 사람들이 전반적으로 더 많아져서 작고 중요치 않은 일도 너그럽게 좋게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이 많으니 고부관계도 뭐...

  • 9. ..
    '17.10.5 2:25 PM (220.90.xxx.75)

    시어머니 장모 둘다 대단할거에요 그냥 시댁 친정 신경쓰지말고 부부가 독립적으로 사는것만이 살길

  • 10. ,,,,,,
    '17.10.5 2:34 PM (39.7.xxx.125)

    결혼이란 제도 자체가 없어질거같아요
    누가 결혼하고싶고, 결혼 시키고싶을까요?
    진짜 별로에요

  • 11. 호호호
    '17.10.5 2:51 PM (14.32.xxx.94)

    내말이
    아마도 여기서 시댁서 집도 안해주는데 잘하지 말라니 어쩌라니 하는 글들 보면서
    그런 글 쓰는 사람들은 똑같이 당할건데 어쩌냐
    세상은 돌고 돌다가 그일이 나한테는 안올거 같아도 똑같이 당하게 되는데
    싶거던요.
    아마도 요즘 젊은것들이 하면서 더 할거예요.
    게다가 요즘은 아들하나이고 딸하나이고

  • 12. mmm
    '17.10.5 2:51 PM (175.123.xxx.110)

    주변 보면 정말 그럴 것 같아요.

  • 13. 지금 문제 행동을 한다는
    '17.10.5 2:53 PM (162.243.xxx.190)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들 대부분이 불과 30,40년전에 시어머니들의 비정상적 행동들에 대해 비난하던 사람들이었다는 사실에서 현재의 며느리들 또한 어찌 될 것인지는 불을 보듯 뻔한 것이죠.^^

  • 14. 그니깐
    '17.10.5 2:55 PM (219.248.xxx.165)

    아들이든 딸이든 결혼자체가 쉽지 않을듯
    내 자식보다 못나보여 어디 결혼시키겠어요ㅋ
    과외며 해외여행이며 어찌 키운 자식인데 기껏 저런 사위/며느리 택도 없지 할걸요ㅋ
    동거문화가 자리잡고 결혼해도 이혼율 엄청 날거에요 서로 참지 않은거니깐ㅎ

  • 15.
    '17.10.5 2:57 PM (223.62.xxx.243)

    저도 인정..
    내자식보다 못나도 안되고 잘나도 안되고 비슷해도 내자식한테는 수그려줘야하고.. 이러니 어디 그 결혼생활이 쉬울까요?

  • 16. DDDD
    '17.10.5 3:03 PM (121.160.xxx.150)

    여자들의 착각이
    지금 시모들 하는 짓이
    시간이 지나 자기들이 시모가 될 세대면 없어질 거라는 것

  • 17. ..
    '17.10.5 3:03 PM (211.209.xxx.234)

    남 녀 공히 그럴거 같아요.

    워낙 귀하게들 자라서.

  • 18. 장인이
    '17.10.5 3:06 PM (121.169.xxx.128)

    제일 심할 듯..

  • 19. 허허...
    '17.10.5 3:10 PM (122.35.xxx.20)

    장모는 어떨 거 같은가요?
    요즘은 친정엄마한테서 정신적으로 분리못해서 자기 남편 자기 가정 힘들게 하는 젊은 여자들이 많은 거 같은데요...
    아들 가진 부모건 딸 가진 부모건 그저 자식들이 자기들끼리 잘 사는 걸 마음으로 빌어줘야지 더 이상 나서면 엌돈 식으로는든 분란이 생기는 거죠.
    다들 자식들에게서 한 걸음 물러나서 봐주는 마음응 가집시다.

  • 20.
    '17.10.5 3:14 PM (119.201.xxx.62)

    인생사 다 돌고 도는거 맞아요 장모장인도 별반다르지 않죠

  • 21.
    '17.10.5 3:22 PM (118.34.xxx.205)

    ㅎㅎ
    자식들도 며느리들도 지금 자식,며느리들이 아닐겁니다.
    시집살이시키면 이혼하라고 부추기는꼴이죠,
    자식 가정 파괴시키면 좋겠어요?

    제발 자식들의 의사 존중하고 결혼생활에서 한발 물러나세쇼.

  • 22. 헉.
    '17.10.5 3:31 PM (175.202.xxx.99)

    지금 아이들이 우리 세대와 같을까요?
    지금이야 그래도 일반적으로는 명절에 시가 먼저 가고 그러는 듯 하지만 요즘 아이들이 그런 개념이 있을리가..
    시모 장모..아이들의 삶에 영향을 주기도 어려울 듯

  • 23. ...
    '17.10.5 4:40 PM (121.88.xxx.9)

    딸가진 엄마들도 장난 아닐거라 괜찮아요 ㅎ

  • 24. 아들바보 엄마
    '17.10.5 5:12 PM (222.233.xxx.7)

    딸바보 아빠 동격일듯...
    아들이 별로라 어찌어찌 결혼하면
    뒷말듣기 싫어 잠수탈거임.지들이 좋아서 한다면 할수없고...
    결혼안해도 된다고 설득중임.

  • 25. ...
    '17.10.5 6:05 PM (58.140.xxx.44)

    괜찮긴...괜찮을 일이 있겠어요?

  • 26.
    '17.10.5 6:52 PM (175.223.xxx.38)

    우슨 자식들이 자기소유물인줄알고 엄마들끼리 애들 시합내보내세요?

    사돈끼리 애들 잘살게 뒤로 물러나줄생각은 안하고
    계산기만 두들기고 머리끄댕이 잡을 생각한다니.

    본인들의 삶을 사세요
    결혼하면 배우자가 중요하지. 시모 장모 나서는거 꼴볼견.
    정 할일없으면
    강아지키우던가 인형놀이하셔요

  • 27. ㅋㅋㅋ
    '17.10.5 7:36 PM (121.169.xxx.57)

    아주 가관일거같아요

  • 28. 더하죠
    '17.10.5 7:52 PM (14.32.xxx.196)

    부부에 네부모가 합해져서 만랩일거에요

  • 29. gfsrt
    '17.10.5 8:28 PM (219.250.xxx.13)

    결혼제 없애야헙니다.
    시짜들 갑질하는꼴 보기 싫어서.내딸
    걍 연애만 하라고 할거에요.
    동거만 오래 해보고
    정말 좋은유전자일때만 애낳고요.
    아님 출산 비추.
    절대 결혼 비추에요.

  • 30. 별걱정을 다하시네요
    '17.10.5 8:47 PM (182.225.xxx.22)

    나이드신 부모님들 걱정에,
    사춘기애들 걱정에
    삶의 무게가 한아름인데 뭘 그런걱정을 다하세요.
    각자 본인삶이나 잘 살면 되죠.

  • 31.
    '17.10.5 9:58 PM (175.117.xxx.158)

    딸가진 집쪽에서 더 설치는 세상은 올듯요ᆢ

  • 32. 딸 우쭈쭈하는 부모들도
    '17.10.5 11:03 PM (175.127.xxx.62)

    만만치 않게 많아요.
    아들 딸 다 우쭈쭈하면 다같이 불행해지는거죠

  • 33. ....
    '17.10.6 12:45 AM (223.38.xxx.251) - 삭제된댓글

    여기 올라오는 미혼녀들 딸 엄마들 글 좀 보세요
    만만할런지

  • 34. ....
    '17.10.6 12:49 AM (223.38.xxx.251)

    여기 올라오는 미혼녀들이나 딸엄마들 글 보면 아무 생각 없어요?
    딸자식들 개판으로 키웠던데 시어머니가 뭐라하기전에 이혼당하거나 이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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