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럽네요
'17.10.5 12:06 PM
(175.213.xxx.51)
송강호는 나이 먹으면서 더 멋있어지는 거 같아요. 자리가 사람을 만드는 건지
2. ..
'17.10.5 12:07 PM
(118.32.xxx.110)
젊었을 때는 보급형 박해일이었대요
3. 우왕
'17.10.5 12:13 PM
(112.151.xxx.203)
(약간 구부정하게 걸어나오며) 뭐가 문제인 겁니까?
막 장면이 연상돼요. ㅋㅋㅋ
4. 고딩맘
'17.10.5 12:23 PM
(175.223.xxx.173)
ㅋㅋㅋ 아 저도 딱 그 장면 상상해봤어요 ~ ㅋㅋㅋ
5. ㅇㅇ
'17.10.5 12:28 PM
(110.70.xxx.70)
오
리얼글.감사
6. 맥스
'17.10.5 12:40 PM
(175.223.xxx.97)
보급형 박해일ㅎㅎ
7. ㅎㅎ
'17.10.5 12:44 PM
(68.96.xxx.113)
재미있네요~~
좋은 글 감사!^^
8. ...
'17.10.5 12:46 PM
(39.7.xxx.152)
박해일도 배우치고는 보급형인데ㅋ 송강호씨는 화면이나 스크린으로만 봐도 외모나 키 다 좋아요. 괴물이나 살인의 추억 등에서의 역할 때문이지.
9. 연예인병
'17.10.5 12:47 PM
(119.69.xxx.101)
같은것도 없으신 진짜 배우신듯. 배우 송강호도 좋지만 생활인 송강호도 멋지네요
10. 아
'17.10.5 12:59 PM
(107.170.xxx.118)
다른 후기 본 것도 비슷했어요ㅋㅋ
동네 가게에서 우연히 만났는데 냉동고 열면서
너도 먹을래 ? 암튼 비슷한 소리하고 하나 사주고 유유히 사라졌다고ㅋㅋㅋ
11. ..
'17.10.5 1:06 PM
(175.214.xxx.194)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 막 상상이 됩니다.
음성지원 되구요.
12. 정말
'17.10.5 1:26 PM
(210.96.xxx.161)
너무너무 진실하고 소신있고 존경하는 연예인입니다!
13. ...
'17.10.5 1:44 PM
(125.132.xxx.228)
좋아 좋아
너무 좋아요~~
심지어 아들내미까지 잘생겼어요..
비교는 그치만 ㅎㅈㅁ이나 ㅊㅁㅅ는 조금 징그럽다? 아님 포악해 보이는데
악역이나 아한씬 나와도 한석규 송강호는 연기 잘한다로
목소리도 개구지고
14. ...
'17.10.5 1:44 PM
(61.79.xxx.197)
요즘 영화계에서 송강호가 탑중에 탑인거같아요 송강호 연기만 봐도 영화를 재밌게 만들죠
15. ㅌㅌ
'17.10.5 1:52 PM
(42.82.xxx.2)
어제 관상보면서
송강호가 아들죽고 우는 장면보고 정말 감탄했어요
세기의 명배우입니다
16. 동감
'17.10.5 2:03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송강호 뒷모습도 연기 하는게 택시에서 광주가는 건수 잡고 돈벌생각에 신나서 사라지는 뒷모습...
어쩜 그리 깨알같이 히프로도 웃김을 연기하는지....
17. 국민배우
'17.10.5 2:29 PM
(223.33.xxx.103)
-
삭제된댓글
작품보는 안목. 연기력. 인간성... 완벽하네요
18. ㅎㅎㅎ
'17.10.5 2:30 PM
(180.65.xxx.11)
자동음성지원
19. 구름맘
'17.10.5 2:53 PM
(211.59.xxx.6)
담배 피면서, 동생에게 많이 힘드시지요~ 그러면서 이런저런 얘기했는데
그 때는 무슨 촬영직후였는지,, 얼굴이 까맣게 탄 상태였다고.
그럼에도, 엄청 멋졌다고~!
20. ...
'17.10.5 3:07 PM
(58.226.xxx.35)
송강호가 의외로(?)멜로도 되는 배우잖아요 ㅋ
저도 송강호 외모 좋은 것 같아요.
정석 미남 스타일은 아닌데
특유의 분위기가 있죠.
21. 와
'17.10.5 3:13 PM
(14.52.xxx.52)
-
삭제된댓글
무슨 마음으로 같이 담배 피자고 했을까요. 수고하신다는 나름의 표현이었을까
22. ㅡㅡ
'17.10.5 3:36 PM
(222.237.xxx.47)
송강호 대단하다고 느꼈던 게.....넘버3의 코믹 연기로 처음 빵 떴잖아요? 말 더듬으면서 흥분하는....당연히 방송국이나 광고계에서 그 이미지를 이용하려고 연락했을텐데 절대로 그 어떤 자리에서도 그 연기를 보여주지 않았어요...신인이었지만 그 이미지에 매몰되기 싫어서였다고 들었어요...그땐 그렇게 가리다가 기회 놓치면 어쩌려고 저러나 싶었는데....ㅎㅎㅎ...결국 대스타가 되었네요
23. ㅡ.ㅡ
'17.10.5 6:05 PM
(218.55.xxx.215)
10여년전 동네 놀이터에서 줄넘기하신다고 할때 얼릉가서 싸인 받아놓을껄 후회중요.
24. 미드나잇블루
'17.10.5 6:20 PM
(114.206.xxx.103)
실물로 한번 보고 싶네요.
싸인도 받고. . .
25. ...
'17.10.5 9:18 PM
(117.111.xxx.70)
-
삭제된댓글
저도 저번에 뉴스룸에 나왔을때 보고 너무 멋있어서
새삼 작품들 찾아봤었어요
남자로서도 멋있는 것 같아요
26. 그웬느
'17.10.5 9:19 PM
(211.36.xxx.221)
무슨 역할을 해도 다 어울려요
변호인에서 곽도원에 다그치며 대한민국은 국민이다 라는 대사 보면서 벅차오르며 너무 멋있었어요
정말 멋져요
안늙으셨음 좋겠어요ㅎ
이대로 쭉 연기 보고싶어요
27. 밀정에서도
'17.10.5 9:33 PM
(118.32.xxx.208)
오늘은 밀정에서 보네요. 전 연극 비언소에서 첨 봤는데 연기 진짜 잘했다는 느낌이 컸었어요.
28. ...
'17.10.5 9:47 PM
(119.71.xxx.61)
밥은 먹고다니냐 라고 했으면 대박인데
29. 저도 실물
'17.10.5 11:41 PM
(211.176.xxx.13)
구부정하고도 멋있어 보이는 사람은 송강호씨가 유일했네요.
30. 아는
'17.10.6 4:43 AM
(110.70.xxx.250)
-
삭제된댓글
지인이 동네 친구였는데 어릴 때는 좀 고생했었나봐요.
부인도 잘 만나고 잘
31. ...
'17.10.6 10:19 AM
(221.165.xxx.155)
옛날에 최민식하고 장백지 나오는 영화 우리동네서 찍은적 있는데 왜인지 모르는데 송강호씨가 왔었어요. 저는 별생각 없이 봤는데 송강호씨 키가크고 잘생겨서 놀랐어요. 그 동네가 못사는 그런 분위기인데도 몸에 거드름없이 겸손함같은게 있어서 사람이 뭔가 선한 아우라같은게 느껴진달까. ㅋ 그냥 갠적인 느낌이었어요. 그 뒤로 점점 송강호씨 참 좋은배우라고 느껴지더라고요. 저 정말 첨엔 송강호씨 별로였는데 실제 보고 난 뒤 짱 멋진 배우라고 생각해요.
32. 박해일팬
'17.10.6 11:09 AM
(116.125.xxx.180)
누가 개소릴 하는거죠? -.-
듣는 박해일팬 짜증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