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너무나 많은 부모들이 안전 불감증인 모습을 많이 목격합니다.
다들 나름대로 교육 잘받은 부모들입니다. 일류대 나오고 직업도 번듯한데, 미취학 아이들 집에 재워놓고 부부끼리 심야 영화보러가고 해외 여행가서 호텔방에 애들 티비 켜주고 부부는 쇼핑가는 경우도 봤구요. 마트갈때 아이가 귀찮다고 했다고 차에 놓고 나가는것도 많이 봤습니다. 저는 볼때마다 그러지말라고 강하게 얘기 하는데 그때는 다들 동의 하는것 같이 맞아 그래 ~ 안돼지 ~ 하면서 들어보면 또 그러더라구요. 제발 아이들 좀 혼자 놔두지 마세요~ 너무나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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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교육좀 철저히 했으면 좋겠어요
안전 조회수 : 1,328
작성일 : 2017-10-05 01:25:00
IP : 80.10.xxx.24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안전
'17.10.5 1:29 AM (80.10.xxx.249) - 삭제된댓글폰이라 오타가 많네요 ㅜ
2. ...
'17.10.5 1:39 AM (121.165.xxx.195)애기 안고 운전하는것도요
아무리 동네운전이라도 지나가던 맞은편에서 정말 식은땀이 납니다3. 안전
'17.10.5 1:48 AM (80.10.xxx.249)전 젖먹이면서 운전했다는 말도 들어봤어요
4. ㅇㅇ
'17.10.5 2:03 A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무식해서 그래요.
5. ㅇㅇ
'17.10.5 2:05 A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이번에 괌에서 사건 터진 판사 부부
당장 한국에서 짤릴 거예요.
멀쩡하게 생겨서 그런 아동학대를!!!
헐!
미국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범죄를 멀쩡한 직업 가진 사람들이 참나
미췄나?
원글님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한국도 차츰차츰 바귈 거예요.6. 맞아요
'17.10.5 2:06 AM (80.10.xxx.249)그래서 나라에서 제발 교육좀 시켜줬으면 좋겠어요
7. 저는 오늘
'17.10.5 2:15 AM (61.79.xxx.223)커다란 개를 안고 운전하는 여사님을 봤습니다...어쩌려고...
8. 예전에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17.10.5 3:57 AM (175.117.xxx.61)애 안고 운전해서 난리 났던 거 생각나네요..
9. 요즘엔
'17.10.5 9:54 AM (182.227.xxx.205)유아교육기관에서 아이들 안전교육 철저히 하는데 솔직히 ㅇ른들이 더 안 지켜요
아이엄마들만 타겟이 되서 죽도록 까이는 현실이지만 아빠들도 안 지키고 주변 이쁘장한 이십대 언니들도 안 지키고 잘생긴 오빠들도 안 지켜요
근대 아이엄마들만 죽도록 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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