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동차운전하는데 짜증나네요

조회수 : 2,090
작성일 : 2017-10-05 01:21:19
운전한지 8개월정도 되고 아직 미숙하긴하지만
혼자운전 잘하고댕겨요
초기때 사고내긴했지만 경미했고 인재사고도 없었구요
단속걸린적도없어요
처음으로 부모님댁갔다가 얼마전에요
제차롱잠깐 마트갔어요
초행길이랑제가 네비를 잘못봐서 경로이탈 한번해서 좀 돌아갔어요
그뒤로 저운전못한다고 제차는 절대 안타겠다 난리네요
사고날꺼같다는둥 넌 운전안하면 안되냐는둥요
특히 엄마가 저래요
그냥 저사고날까봐 걱정되서저런것도있지만
절 좀 무시하세요 평소에
제 자존감깎아먹는 원인이거든요
저 제 자차로 혼자 강원도 서울 등등 다돌인댕겼구요
잘 다니거든요
아 그냥 짜증나네요
오빠는 자년에 차사고내고 그래도 잘만 타시면서요
제 차로는 5분거리 마트도 안가겠데요ㅡ
IP : 115.143.xxx.10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5 1:26 AM (221.167.xxx.37)

    이제 내차 타지 마라 하세요 누가 답답한지 두고 보면 되져

  • 2. ㅡㅡ
    '17.10.5 1:55 AM (70.191.xxx.196)

    시간이 가면 해결되요. 그리고 초보 운전 차타는 건 누구나 겁나죠. 본인도 누굴 태우기 겁나지 않던가요? 혼자 다님 됩니다.

  • 3. 초보운전자
    '17.10.5 5:44 AM (110.70.xxx.159)

    차에타는건 누구나 불안해요.
    어르신이 노파심이 더 생기시나보네요.
    원래 운전하면 가족들은 이래저래 잔소리가늘죠.

  • 4. 그냥
    '17.10.5 6:27 AM (117.111.xxx.79)

    그냥 어머니는 한 5년 후부터 태워 드리세요
    생색 팍팍 내고 마구 잘난 척 하면서요
    ㅎㅎ

  • 5. 태우지마세요
    '17.10.5 8:47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

    다른사람이 태워주던가 택시타시게 놔두세요.
    뭐하러 기분상하고 신경쓰고 기름값쓰면서 짐덩이 책임지나요.
    늙은부모 어떤 형태로 어떤 부담 지더라도 돌아가실때까지 짐 계속 커지고 쎄지는 거예요.
    하나라도 더 맡지마세요.

  • 6. 에구
    '17.10.5 12:14 PM (27.1.xxx.155)

    능숙해질 때까지 가족과는 타지마세요.
    옆에서 계속 얘기하고 코치하고 불안해하면
    더 정신산만해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6349 콜린퍼스급 매너가 뭔가요? 6 2017/10/08 3,347
736348 카카오닙스는 어떻게 먹나요 15 지나다 2017/10/08 4,781
736347 모델 하려면 신체 조건이 어때야 되나요? 10 모델 2017/10/08 4,888
736346 원피스 잠옷 입는 분들 8 ㅇㅇ 2017/10/08 5,264
736345 제주도 가족숙소 추천좀해주세요 4 숙소 2017/10/08 2,222
736344 집에갑니다. 피렌체 바르셀로나여행 마치고 2 ㅠㅠ 2017/10/08 3,287
736343 남편 폭력으로 경찰에 신고했는데 앞으로 어떻해해야할까요.. 4 미치겟네요 2017/10/08 5,539
736342 요런 아들 키우니 재미있네요. 13 웃겨두릴게요.. 2017/10/08 7,250
736341 피아니스트 아르가티 볼로도스 아세요? 9 편곡 2017/10/08 1,576
736340 잘때 손모양이 민망한데 그래야 잠이와여 21 에쿠 2017/10/08 18,493
736339 미국서 코스트코 카드 사용가능한가요? 5 코코샤넬 2017/10/08 2,528
736338 너를 언제나 사랑하겠다는 말. 7 스쳐지나간 2017/10/08 3,699
736337 루테인 종류가 많던데 뭐사면 좋은가요? 16 이름 2017/10/08 8,474
736336 가구 시트지 벗기고 그냥 써보신 분~ 9 . 2017/10/08 2,200
736335 어제 대청소했는데 큰아들웃겼어요 2 ㅇㅇ 2017/10/08 3,814
736334 사업자등록 된 주소 2 2017/10/08 870
736333 라면..먹고 싶어요 ㅠㅠㅠㅠ 14 어쩔까 2017/10/08 5,141
736332 저스틴 롱같이 생긴 남자 만나고 싶은데 말이죠... 7 ㅇㅇㅇ 2017/10/08 1,583
736331 엄마에 대한 고민 11 aaaaaa.. 2017/10/08 4,002
736330 티눈 어떻게 빼나요 18 아야 2017/10/08 7,394
736329 구스이불구입 7 구스이불 2017/10/08 2,491
736328 7살인데 상황파악을 잘 못해서 본인이 잘못한 것도 피해를 입었다.. 9 2017/10/08 2,176
736327 전업주부할때의 일상. (제 경우) 18 나옹 2017/10/08 10,742
736326 청춘시대 너무 좋았어요 작가님 천재같아요 35 ... 2017/10/08 8,255
736325 BBC 전쟁과 평화 기다리고 있어요 7 jaqjaq.. 2017/10/08 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