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 드러워 ㅠ
도서관 갔다가 화장실에서 양치하는데
뭔가 느낌 딱 이상한 추리닝 여인이 들어오더라구요.
거울보고 칸으로 들어갔는데..
쪼르륵 오줌싸는 소리는 났는데 이후에 물내리는 소리가 안남;;;
칸에서 나와서 다시 거울보고 화장실에서 나가더군요.
뭘까요;;;;
대체 왜 저러는걸까요?
아오 드러워 ㅠ
도서관 갔다가 화장실에서 양치하는데
뭔가 느낌 딱 이상한 추리닝 여인이 들어오더라구요.
거울보고 칸으로 들어갔는데..
쪼르륵 오줌싸는 소리는 났는데 이후에 물내리는 소리가 안남;;;
칸에서 나와서 다시 거울보고 화장실에서 나가더군요.
뭘까요;;;;
대체 왜 저러는걸까요?
까먹을수도 있지 않나요?
이님 일부러? 영역표시?
저는 물 내리고 다 내려갔나 확인하고
나오는데...
남들이 보는 거 싫더라고요.
저는 커피숍에서
아가씨 둘이 화장실 가더니
둘이 나오고 바로 들어 갔더니
세상에 앞 쪽 변기에 생리혈을
생리대로 쓱싹~ 닦은 모양으로(페인팅)
묶혀 놨더라고요.ㅠ.ㅠ
기겁 했네요.
변태들인지....;;;;
묻혀...
약과에요.
큰 일보고도 안 내리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정말 토나와요.
남에게 불쾌감을 주기 위해
자기 배설물을 드러내는 수치 쯤은
감수하는 게 아닐까요?
일어나면서 몸에있던 소변이 떨어져서 변기에 묻은것도 안닦고 나오더라구요
드러워서 진짜
물내리면서 변기를 한번 돌아봐야지 말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