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은 총기 규제를 왜 안하는 건가요

ㅇㅇ 조회수 : 2,996
작성일 : 2017-10-04 19:53:38
개나 소나 다 총 들고 다니면
정신병자들이 또 쏘아대는 일
발생할텐데 이상한 나라에요.
IP : 125.142.xxx.14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여기저기 들은 바로는...
    '17.10.4 7:59 PM (122.34.xxx.164)

    미국이 서부개척시대부터 총을 사용하는게 일상생활이었기 때문에
    그걸 다시 없에고 살아가는게 힘들다는거죠.
    모든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총기사용을 안한다는 믿음이 있어야하는데
    나만 없고 남들은 있다면 불안하니까요.

    또 오바마 대통령 때 총기규제 하려고 노력했는데
    총기업체 로비에 힘들어져서 못했다고하더라구요.

  • 2.
    '17.10.4 7:59 PM (49.167.xxx.131)

    총기만드는 회사를 무시못하는거죠. 거기서 들어오는돈이 장난아닐듯

  • 3. 에고
    '17.10.4 8:02 PM (125.142.xxx.145) - 삭제된댓글

    아직도 뇌리에는 카우보이 시절 총 쏘던 기억이
    남아 있나 보네요. 미국이 민주주의 국가니 어쩌니 해도
    이런 거 보면 참 정글같은 나라구나 싶어요.

  • 4. 규제보다는
    '17.10.4 8:03 PM (211.245.xxx.178)

    총 가질 권리를 더 치는거같아요.

  • 5. 에고
    '17.10.4 8:03 PM (125.142.xxx.145)

    아직도 뇌리에는 카우보이 시절 총 쏘던 기억이
    남아 있나 보네요. 미국이 민주주의 국가니 어쩌니 해도
    이런 거 보면 참 정글같은 나라구나 싶어요. 미국에
    살려면 항상 보이지 않는 공포 속에 살아야 겠네요.

  • 6. 그러게요
    '17.10.4 8:06 PM (90.90.xxx.89)

    미국에 총만 없다면... 정말 훨씬더 살기 좋은 나라가 될텐데요.

  • 7. 그리고
    '17.10.4 8:06 PM (218.234.xxx.114)

    이번에 허리케인이 지나가고 나서도 약탈이 엄청나게 많이 일어났었는데, 총 없으면 그걸 어떻게 막겠어요.

  • 8. ㅇㅇㅇㅇ
    '17.10.4 8:09 PM (218.150.xxx.219)

    총은 공격 무기가 될 수도 있고, 방어 무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 9. Well
    '17.10.4 9:26 PM (38.75.xxx.87)

    헌법 constitutional amendment 권리장전 bill of rights 2번에 명시된 국민의 권리입니다.

    1번이 언론의 자유.

  • 10. 남의땅
    '17.10.4 9:32 PM (119.66.xxx.93)

    남의 땅 신대륙을 총으로 빼앗았으니
    총이 꼭 필요했겠죠

    총으로 훙했으니 총으로 뭐 어떻게 되겠죠

  • 11. 총기회사 로비가
    '17.10.4 9:35 PM (112.220.xxx.234)

    엄청나다네요ᆢ

  • 12. ....
    '17.10.4 10:16 PM (118.176.xxx.128)

    총기생산회사 로비 플러스 총으로 내 자신을 지켜야 한다는 국민성 때문입니다.
    미국에서 총기 사건 날 때마다 아메리카 원주민들을 몰살시키고 정착한 미국의 업보가 이런 식으로 돌아오는 것 아닌가 합니다.
    무기 회사가 아무리 로비해도 국민이 반대하면 법 개정할 수 있지요. 그런데 미국 국민 다수가 총기 소유 자유화에 찬성해요. 그러니 고칠 수가 없어요.

  • 13. ..
    '17.10.4 10:17 PM (210.205.xxx.107)

    옛날 서부 무법시대부터
    자신은 자신이 지킨다 라는 자부심

    사실은 총기회사 로비가..

  • 14. 워낙 땅이 넓어서 그런가..
    '17.10.4 10:48 PM (218.154.xxx.128)

    제가 덩치도 초등학생만한 여자라 그런지
    미국같이 허허벌판에 집하나 덩그러니 있고 그런
    미국에서 밤에 잠이 안올듯하긴해요.
    슈퍼 갈려면 한시간 차로 운전해가야하고
    밀집도도 떨어져 이웃집과의 거리도 멀고..
    밤에 상당히 무섭지요..
    한국이야 밀집도 세계 최고 수준이니
    다닥다닥 붙어 살아서
    강도 들면 강도야~ 하고 소리치면 혹시 경찰이라도 불러주지..
    미국은 옆집에서 경찰 불러줘도 경찰이 도착하기까지 한시간 넘게 걸리는게 태반이래요..
    그러니 밤에 잠이라도 잘려면 총이 있어야?ㅠㅠㅠㅠ
    이럴땐 땅덩이 작은게 좋은점도 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5620 구미 ㅈㅎ 아파트 이름 알려주세요~~ 3 ........ 2017/10/05 1,649
735619 요즘엔 원피스 나 스커트 밑에 스타킹 투명 신어야 하나요? 3 ㅁㄹ 2017/10/05 3,378
735618 남편과 소통안되시는분들..ㅜㅜ 10 .. 2017/10/05 3,954
735617 신랑 땜에 짜증나요 2 레고 2017/10/05 1,511
735616 짠돌이 시댁.. ㅡㅡ;; 8 ㄹㄹ 2017/10/05 6,066
735615 사춘기외동딸 땜에 기빨려요 20 ㅇㅇ 2017/10/05 8,410
735614 수학과 전망은? 24 서울대지망 2017/10/05 6,630
735613 현실적인 교육정책, 조기숙교수 4 대안 2017/10/05 1,265
735612 친정에 가고 싶은 분들 부럽네요 6 .... 2017/10/05 2,556
735611 안철수!!! 용산 소방서 방문 당시 상황 증언!!!! 152 진실은? 2017/10/05 8,476
735610 정치적 중립의무 공무원들은 왜 文 대통령에게 환호할까 고딩맘 2017/10/05 878
735609 단양서 대구 고속도로로 가려합니다 단양대구 2017/10/05 520
735608 말없는 남편 진짜 어째야 하나요? 22 대책무 2017/10/05 6,888
735607 긍정적인 마인드가 큰 힘이네요 2 ㅇㅇ 2017/10/05 2,033
735606 롯데시네마 영화표 생겼는데 보고싶은 영화가 그닥... 뭐볼까요?.. 10 영화표생김 2017/10/05 1,501
735605 이번 추석에 멀쩡한 제가 완전 환자됐어요 5 평범녀 2017/10/05 4,265
735604 결혼전 힌트일까요 15 추석시러 2017/10/05 7,447
735603 바셀린 정말 대박이네요 26 2017/10/05 28,409
735602 제사 차례 이런거 다 없애고싶어요. 친정가고싶네요 ㅠㅠ 5 줄리 2017/10/05 2,435
735601 다른 집에서 물건 같은거 받아오면 안좋나요? 3 2017/10/05 1,935
735600 안철수 용산소방서 방문 논란 해명글 jpg 41 ... 2017/10/05 4,281
735599 12월중순경에 일본여행 추천해주세요 6 꼭이요 2017/10/05 1,393
735598 괌에서 체포된 부부들 어떻게 되는건가요? 22 111 2017/10/05 7,188
735597 시누이네가 시댁으로 오기 시작하니 헬게이트가 열리네요.. 16 ..... 2017/10/05 9,926
735596 할머니 5 둘리 2017/10/05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