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톡에 추석인사용 사진 오면 답하세요?
그런거 몇개 와있는데 아무 대꾸도 안했어요. 혹시 보낸 사람에게 서운할 행동인가요?
1. 안해요
'17.10.4 5:40 PM (223.62.xxx.106) - 삭제된댓글받고나면 기분 나빠요
짧아도 인사말이면 답하는데 그림은 답 안해요2. 저는
'17.10.4 5:40 PM (58.136.xxx.5)간단하게 명절인사 한마디 써서 보내요
사진이나 이미지로 오는 명절인사에도요..3. 나름
'17.10.4 5:41 PM (220.116.xxx.191)그것도 받는사람을 선별해서 보내는거라는 생각이들어
답장합니다
물론 저는 그런 스팸성 인사 싫어하고
안보내지만요4. ....
'17.10.4 5:43 PM (210.210.xxx.199)저는 감사한 마음으로 다른 그림카드로 답장 해요.
그것도 오가는 情인데..
그쪽도 아무한테나 보내는거 아닐텐데..
명절때와 특별한 날에만 오는 것인데..5. 그래도
'17.10.4 5:44 PM (175.223.xxx.197)기억해서 보냈으니 답장으로 다른 명절 사진 보내요.
6. 안해요
'17.10.4 5:47 PM (221.142.xxx.50)성의없는 문구엔 성의없이 씹어요.ㅋ
남에게 받은 거 되돌려 전송하는 거
전달..전달..FW.FW..전달에 전달..이런 거 받으면 정말 성의없고 기분나쁘지 않나요?
차라리 보내질 말지.7. 그럼
'17.10.4 6:20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전 그냥 다른 명절사진 찾아서 보내줘요
8. 아..
'17.10.4 6:59 PM (110.70.xxx.198)그래서 답장이 없었군요
저도 친구한테 보냈는데 ..
하지만 전 그런경우 다 답장하거든요9. 이글에 동감
'17.10.4 7:29 PM (175.197.xxx.98)그것도 받는사람을 선별해서 보내는거라는 생각이들어
답장합니다
물론 저는 그런 스팸성 인사 싫어하고
안보내지만요 ---------------------------------- 2210. 식상
'17.10.4 8:11 PM (124.53.xxx.131)아무말도 없이 그거만 딸랑
이미지 그런거 받고 싶지 않아요.
온기가 안느껴져 짜증이 나고 뭘 어쩌라고 싶어요.
누군가를 새로 사귀었는데 그런거 보내오면 바로
호감이 싸악 식고 사람까지 시시해 보여요.11. 그러게요
'17.10.4 8:25 PM (61.255.xxx.77) - 삭제된댓글차라리 글로 보내주면 고마울텐데
사진하나 투척은 받고도 기분이 오히려 왜 나빠 지던지요..
그래도 전 답장은 해줍니다.
고맙다.가족과 즐거운 추석 보내라..정도로12. 왜 안해요?ㅠ
'17.10.4 9:45 PM (112.220.xxx.234)꼭 글자 찍어야 하나요?
그래도 보내고픈 사람 선택해서 보내는건데ᆢ
읽씹 이면 기분 나쁘죠ᆢ
저는 답장 합니다13. 저도
'17.10.4 10:20 PM (61.98.xxx.169) - 삭제된댓글아주 간단하게 답장해요.
씹는건 못 하겠어요.14. 음.
'17.10.4 10:37 PM (223.39.xxx.64) - 삭제된댓글오면 반가워요
답장하구요
예전엔 많이와서 단체문자인가했는데
요즘은 단체문자 안와요
답장이 안오면
여행갔나.바쁜가보다 해요15. ...
'17.10.5 12:08 AM (59.7.xxx.100) - 삭제된댓글웬일인지 다 친한 사람들이 보낸 거라
답장 꼭 해야 하네요16. 저도
'17.10.6 3:09 PM (1.229.xxx.236) - 삭제된댓글다른 명절인사 그림만 답해요.그림엔 그림 글에는 글 그냥편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