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서다들 잘주무세요?

불면 조회수 : 3,322
작성일 : 2017-10-04 01:06:09
전 잠자리바뀌면못자요 ㅠㅠ
신경안정제 먹었는데도 소용없네요
밤쫄딱 세게 셩겼어요
낼 일찍일어나 차례상차려야하는데 하아
IP : 175.223.xxx.10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17.10.4 1:12 AM (223.62.xxx.223)

    어째요
    저는 오늘 낮잠을 자서 지금도 못자고 있네요
    시댁에 가면 배가 빵빵하게 가스가 차서 괴로워요 ㅜㅜ
    명절은 괴로워요 ㅠㅠ

  • 2. ㅠ.ㅜ
    '17.10.4 1:19 AM (39.7.xxx.48)

    결혼한지 10년 넘었는데 그 때 그 이불... 인듯.. 알러지비염이 갑자기 심해져서 초등 아들이 잠을 못자요..ㅜ.ㅠ 덩달아 저도 못자고... 애는 양쪽 코가 다 막혔으니 답답해서 눈물 찔끔거리고.. 속상해서 미치겠네요..

  • 3. 저는
    '17.10.4 1:21 AM (178.209.xxx.84) - 삭제된댓글

    미혼이라 시댁은 아닌데요, 어렸을적부터 명절에 시골가서 자는게 제일 공포였어요.

    윗분말대로 10년, 아니20년은 그대로인 , 명절때 빼곤 안쓰고 안빤듯한 이불과 , 20년은 안빤것 같은 베게..

    돌아가신 할머님껜 죄송하지만 정말 명절이 너무 싫었어요..

  • 4. ㅠㅠ
    '17.10.4 1:59 AM (121.165.xxx.195) - 삭제된댓글

    저는 화장실땜에 ㅠㅠ
    화장실 하난데 어른은 8명 아이들은 5명.
    큰일은 당연하고 작은일도 제대로 볼 수가 없는 현실
    근데 추석당일 아침에는 꽃단장하고 포마드까지 바르시는 시아버지땜에 씻지도 못하고 차례지내요
    담엔 꼭 근처 모텔에 가서 자겠어요

  • 5.
    '17.10.4 4:32 AM (222.106.xxx.118)

    수면제라도
    사서 드셔야해요
    저도 그랬어요

  • 6. 저도
    '17.10.4 5:59 AM (39.7.xxx.29)

    새벽에 깼어요
    가뜩이나 예민한데 세시부터 우당탕탕하셔서...

  • 7. 새벽
    '17.10.4 6:09 AM (175.116.xxx.169)

    새벽에 깨고 열받아서 잠깐 얼굴 비췄다가
    그냥 방에 들어왔어요 남편 깨우고..
    도대체 할거 하나도 없다고 올사람도 없다고 해놓고
    왜저리 난리를....

  • 8. ㅠ.
    '17.10.4 6:51 AM (117.111.xxx.14)

    성주상 차려 중얼중얼 기도(?)하시는 시어머니 목소리에 두시에 깼어요.
    딱 한 시간잤네요.
    정작 제사는 아주버님 댁에서 지내기로 했는데 기어이 시댁에 성주상 차려야 한다고 해서 음식 두번했네요.
    못 살겠어요.

  • 9.
    '17.10.4 7:15 AM (117.111.xxx.117)

    잠자리바뀜 잠이안와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6716 오늘자 SBS 8시 뉴스 구성 8 열불나 2017/11/10 2,008
746715 알쓸신잡에서의 유시민이 제일 보기 좋습니다. 34 유시민 2017/11/10 7,704
746714 이명박ㅎㅎㅁ 2 ㅋㅋㅋ 2017/11/10 1,556
746713 내일 대구 가는데~ 핸드메이드코트 입어도 될까요~? 3 ... 2017/11/10 1,790
746712 가전제품 광고는 평범녀에 훈남 조합이네요 고back 2017/11/10 837
746711 최시원네 개 어떻게 처리 되었나요? 못되게 생긴 불독 12 개새끼 눈깔.. 2017/11/10 4,174
746710 언론이 문대통령 해외순방소식을 왜이렇게 안보여주줘? 23 유아낫언론 2017/11/10 2,974
746709 단위농협 고객응대 매뉴얼이 칭찬인가요? 세련 피부좋다 비결이뭐.. 1 2017/11/10 986
746708 자식을 왜 낳으셨나요? 49 2017/11/10 9,674
746707 지금 82 이상하죠? 6 댓글이 2017/11/10 1,959
746706 지역까페에서 드림을 해보고 싶은데 경험하신 분 계신가요? 8 궁금이 2017/11/10 1,129
746705 일본 방사능에 대해 신경 쓰시는 분들, 옷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6 일제 2017/11/10 2,771
746704 약간은 밝은 기분 드는 플래쉬몹 동영상입니다 7 2017/11/10 964
746703 베트남 모자도 멋진 유쾌한 영부인 7 고딩맘 2017/11/10 4,225
746702 무례한 학부모..스트레스예요 4 우울 2017/11/10 4,753
746701 콩순이는 왜 그렇게 촌스럽게 옷을 입고 있을까요 5 이해안가는 2017/11/10 3,429
746700 다이어트한지 3주하고 3일째에. 8 richwo.. 2017/11/10 3,520
746699 김주혁씨도 서서히 잊혀지겠죠? 12 .. 2017/11/10 3,298
746698 오늘 주문한 옷이 왔는데 7 기역 2017/11/10 3,256
746697 혹시 프로폴리스가 기침 진정 시키는데 효과 잇나요? 14 ㅇㅇ 2017/11/10 12,301
746696 오늘의 구속영장 심사 - 김관진 7 음.. 2017/11/10 1,108
746695 홍종학 장관 후보자 청문회 네티즌 반응 4 ... 2017/11/10 1,833
746694 이명박 출국금지 2 10시 2017/11/10 2,064
746693 밖에 칼바람 장난아네요~ 12 2017/11/10 4,629
746692 아.. 밤새 코막혀잇는 아이 ㅠ 16 비염 2017/11/10 3,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