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고속도로 휴게소 너무 비싸군요. 서울시내 햄버거집에서 2000원 내외하는 회오리 감자가 3000원, 닭꼬치 3500원, 통감자 3500원 등 도대체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모이고 지방의 고속도로 휴게소가 서울 한가운데 음식점보다 비싼 이유가 무엇일까?
그런데 그 이유는 정부 공공기관인 한국도로공사가 입점업자들에게 너무 비싼 수수료를 받기 때문입니다.
최근 강훈식 의원이 조사한 바에 의하면 간식이나 음료는 매출의 40%, 우동류는 50%, 심지어 호두과자는 69%의 입점 수수료를 도로공사가 징수 합니다.
시내 한복판의 백화점 입점업체 수수료가 30%입니다. 이 때문에 백화점의 물건 가격이 비싼건데, 고속도로 휴게소 수수료는 입이 다 벌어질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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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휴게소 음식 비싼이유?...도로공사, 입점업체에 비싼 수수료 부과 탓
고딩맘 조회수 : 1,266
작성일 : 2017-10-02 18:18:50
IP : 183.96.xxx.24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44
'17.10.2 6:20 PM (220.78.xxx.36)맞어.
너무 비싸더라고요
비싸서 그냥 주전부리 몇개 사먹고 말았는데 저고 밝혀야 되요2. 호두과자
'17.10.2 6:26 PM (211.195.xxx.35) - 삭제된댓글재료도 좀 조사해주세요. 가끔 비린내 심할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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