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lton John - Goodbye Yellow Brick Road (1973년)

뮤직 조회수 : 646
작성일 : 2017-10-02 15:25:49

https://www.youtube.com/watch?v=RZ3Bb4UsXhU

 

 

When are you gonna come down
When are you going to land
I should have stayed on the farm
I should have listened to my old man

언제쯤이면 귀향을 할까
언제쯤이면 정착할 수 있을까
난 농장에 남았어야 했어
부모님의 말씀을 들었어야 했는데

You know you can't hold me forever
I didn't sign up for you
I'm not a present for your friends to open
This boy's too young to be singing the blues

당신은 날 영원히 붙잡아 둘 순 없어
난 당신과 종신계약을 하지 않았어
난 당신 친구들이 열어보는 선물이 아니야
이 아이는 블루스를 부르기에는 너무 어려
So goodbye yellow brick road,
Where the dogs of society howl
You can't plant me in your penthouse
I'm going back to my plough

사회의 추악한 개들이 짖어대는 곳,
노란 벽돌길이여(도시) 안녕
당신의 펜트하우스에 가둬둘 순 없지
난 쟁기질을 하러가겠어(난 시골에서 농사나 짓겠어)

Back to the howling old owl in the woods
Hunting the horny back toad
Oh, I've finally decided My future lies beyond the yellow brick road

늙은 부엉이가 울어대며 울퉁불퉁한 두꺼비를 사냥하는
그 숲으로 돌아갈거야
오, 난 마침내 결정했어, 내 미래는 노란 벽돌 길 너머에 있어
What do you think you'll do then
I bet that'll shoot down your plane
It'll take you a couple of vodka and tonics
To set you on your feet again

내가 떠나면 당신은 어떻게 생각할까
아마도 난리가 나겠지
다시 정신을 찾으려면 보드카와 토닉 몇 잔을 마셔야 할 걸

Maybe you'll get a replacement
There's plenty like me to be found
Mongrels who ain't got a penny
Sniffing for tidbits like you on the ground

아마도 당신은 다른 사람을 찾을거야
나 같은 사람은 얼마든지 찾을 수 있을거야
길거리에는 돈이라곤 한푼도 없고
당신 같은 가십거리용(또는 가벼운)사람을 찾아 헤매는
걸레 같은 인생들이 많이 있기 마련이니까
So goodbye yellow brick road,
Where the dogs of society howl
You can't plant me in your penthouse
I'm going back to my plough

사회의 추악한 개들이 짖어대는 곳,
노란 벽돌길이여(도시) 안녕
당신의 펜트하우스에 가둬둘 순 없지
난 쟁기질을 하러가겠어(난 시골에서 농사나 짓겠어)

Back to the howling old owl in the woods
Hunting the horny back toad
Oh, I've finally decided My future lies beyond the yellow brick road

늙은 부엉이가 울어대며 울퉁불퉁한 두꺼비를 사냥하는
그 숲으로 돌아갈거야
오, 난 마침내 결정했어, 내 미래는 노란 벽돌 길 너머에 있어

IP : 1.240.xxx.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alla
    '17.10.2 3:32 PM (115.22.xxx.5)

    엘튼 존 곡중 젤 여운이 오래가는 곡이라 느껴져요.
    아마 오래전 영화 속 흐르던 음악이라 그런 듯.
    오랫만에 감상합니다.

  • 2. 뮤직
    '17.10.2 3:34 PM (1.240.xxx.5)

    dalla/감사합니다^^

  • 3. ..
    '17.10.2 3:37 PM (121.129.xxx.156)

    아 이게 이런 가사였네요.
    잘 감상습니다..

  • 4. 땡큐
    '17.10.2 4:26 PM (121.182.xxx.168)

    킹스맨 개봉에 맞춰서 엘튼존 노래 소개해 주는 느낌이네요...
    영화 보면서 엘튼존땜에 많이 웃었어요...
    근데 유투브 보니 엘튼존 젊었을때부터 화려한 걸 좋아했나 봐요...특히 안경...ㅋㅋㅋ
    좋아요.....꽝꽝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6600 다이어트 비법 9 2017/10/06 4,469
736599 페이스 롤러 효과 어때요? 1 궁금 2017/10/06 1,700
736598 70대 엄마 모시고 베트남 다낭 자유여행 괜찮을까요? 3 .... 2017/10/06 3,095
736597 진짜 이상한것이 시댁만 가면 너무너무 못생겨져요. 20 음.. 2017/10/06 13,987
736596 독감예방접종시기 3 독감예방접종.. 2017/10/06 1,468
736595 외국계 회사나 외국인상대 업무보시는 분들..네이티브 수준의 영어.. 10 네이티브 2017/10/06 3,140
736594 화장실 문 고장났어요. 5 기다리자 2017/10/06 853
736593 그랜드하얏트에서 쌩스기빙데이 터키 주문헤보신 분 계신가요? 41 추워요마음이.. 2017/10/06 4,431
736592 인천공항 연휴에 가보신분들~~ 1 베베88 2017/10/06 1,016
736591 강아지가 무서워 하는 말 있나요?^^ 13 우리집강아지.. 2017/10/06 2,713
736590 자꾸 먹다남은 음식을 섞으시는 시어머님 19 괴로워요 2017/10/06 6,851
736589 시세이도 염색약으로 밝게 염색 가능할까요 시세이도 2017/10/06 693
736588 sbs라디오 컬투 믿고 너무 안일한 거 같아요ㅋ 6 씬나 2017/10/06 2,907
736587 저처럼 항상 거들입는분 있나요? 12 거들 2017/10/06 4,199
736586 저번에 국산 국내산 다르다고 마트 화내셨던 분,, 결국 다르긴 .. 8 2017/10/06 2,391
736585 급한 질문입니다-예약을 해야해서 방은 점점 없어지고.. ... 2017/10/06 505
736584 2017년 서울대병원 간호사 첫 월급이 얼만지 아세요? 18 고딩맘 2017/10/06 9,796
736583 의무만 남았는데 다 하기 싫어요. 12 맏며느리 2017/10/06 4,921
736582 어제 너무 답답해서 부부상담 다녀왔어요 18 ..... 2017/10/06 6,220
736581 밤의 해변에서 혼자 도대체 어느 포인트에서 재미를 느껴야 하죠?.. 2 왜 상받은거.. 2017/10/06 1,730
736580 새치염색제 색깔 선택 좀 도와주세요... 9 색상 2017/10/06 1,358
736579 많이 친한 친구에게 돈 못 빌려주고 마음이 편치 않아요 6 아침 2017/10/06 2,544
736578 동대문에 쇼파매트 맞추는 곳.. 쇼파매트 2017/10/06 474
736577 도움 좀 주세요- 거동 못하시는 어르신 외래진료시 10 .. 2017/10/06 1,102
736576 저도 맏이 질문ᆢ 5 둘째네 2017/10/06 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