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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에 생활비 백만원 주는신랑 별로없죠?

밥순이 조회수 : 5,991
작성일 : 2017-10-02 14:04:43
억울하다

나만 백만원 받고 산다

속에서 한번씩 불기둥이 치솟는다
IP : 175.223.xxx.18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ㄱ
    '17.10.2 2:15 PM (175.200.xxx.245)

    용돈이 아니고 생활비요? 그거 남편 통장에서 자동 빠지는거아닌가요?
    그리해두면 서로 얼굴 붉힐일도 없는데

  • 2. ㅡㅡ
    '17.10.2 2:16 PM (116.41.xxx.108)

    저는 100 받는데요.. 매달 1일에 제 통장에 100입금해주고
    관리비, 각종공과금, 핸폰요금, 각종세금 등등은 남편이 알아서 내고..
    생활비 카드 따로 받아서, 애들 학원비, 장보는거 등등 쓰고요.(쓰면 남편한테 문자가요)
    남편이 알아서 다 관리해요;

  • 3. ..
    '17.10.2 2:20 PM (218.38.xxx.73)

    남편이 얼마를 벌고 돈을 어떻게 관리하는지를 우선 따져봐야 될 것 같아요. 아이도없고 공과금해결되는데 백만원씩 품위유지비로 딱딱 꽂힌다면 괜찮을 것 같아요.

  • 4. ㅇㅇ
    '17.10.2 2:20 PM (49.142.xxx.181)

    윗님 그게 생활비 백만원이라고 할순 없잖아요?
    생활비중에 현금으로 쓸 부분은 백만원 준다고 해야죠.
    원글님이 말하는건 전체 백만원이라는거 같고요.

    차라리 원글님이 돈 벌어 백만원 남편한테 던져주고 생활비 다 알아서 하라 해보세요.

  • 5. ㅡㅡ 님
    '17.10.2 2:23 PM (116.127.xxx.196)

    원글님 남편보라고 쓰신거죠?
    원글님 글 보시면 ㅡㅡ님같은 상황이 아닌걸 아실텐데..

  • 6.
    '17.10.2 2:23 PM (210.97.xxx.24)

    남들 얼마받는거랑 비교하세요?조건을 쓰시던가..신혼이고 둘이아껴쓰면 100도 쓰죠.형편껏 받아서 쓰시던지 님도 벌어서 더쓰시던지 하세요

  • 7. 저도
    '17.10.2 2:26 PM (45.64.xxx.77)

    100받아요 아기 아직없구요
    먹는거랑 마트에서보는것 병원비만 써요..사실 거의 제용돈
    근데 그것도 모자라요..너무많이 먹나봐요ㅠ
    요새 식비가 비싸요
    공과금, 세금 그런건 남편이내구요..

  • 8. 요즘에는
    '17.10.2 2:26 PM (223.38.xxx.171) - 삭제된댓글

    여자들도 맞벌이를 해서 자기 쓸 돈 자기가 벌죠

  • 9. 애가 없으면
    '17.10.2 2:32 PM (223.38.xxx.254)

    나가서 일하시고 피임하세요

  • 10. ....
    '17.10.2 2:52 PM (223.62.xxx.197)

    왜 못살아요
    필수품 식비만 한다면 사는거지

  • 11. ..
    '17.10.2 3:04 PM (223.62.xxx.100)

    아이없이 둘만 산다면 가능도 할 것 같아요. 가계부 쓰셔서 남편과 의논하세요.

  • 12. 전...
    '17.10.2 4:24 PM (175.223.xxx.31)

    일하다가 이제 그만두고 전업하려니 줄 수가 없데요. 대출 갚고 연금 보험 넣어야해서..
    몇 일을 고민하다 편의점 알바 한다고 하니 ( 제가 헛말을 하는 스탈이 아니라...) 30만원까진 줄 수 있데요
    관리비나 유치원비용등 다 남편이 내니
    30만원으론 식비 정도 할 수 있겠죠
    옷은 뭐... 애들 옷도 안 사면 되고...

    아주 우울하네요.
    100만원 주면 전 날아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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