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희 시가 문화 만족합니다

Aa 조회수 : 3,071
작성일 : 2017-10-02 11:06:31
명절 스트레스 없진 않지만 그런대로 만족합니다

제사는 있는데 합제 많이 하고
차후 아들들이 나눠서 물려 받을 거고 그땐 음식 간단히
차례음식 남녀불문 다같이 준비
보이는 대로 같이 치우고 설거지
그래서 누가 더하고 덜하고 신경 안씀
집안일 남편들이 의논해서 동서들끼리 신경전 없음
사정있어 누구네가 안와도 사정있으니 그러려니
시어머니 인품이 훌륭하셔서 편안한 분위기
일 끝나면 알아서 쉬고 뒹굴고
일있으면 알아서 같이
제사나 차례 물려받으면 음식 간소히 추도형식으로 하려구요
IP : 220.124.xxx.3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상적인
    '17.10.2 11:07 AM (182.239.xxx.224)

    집 안이네요

  • 2. 저희집 이네요
    '17.10.2 11:28 AM (39.7.xxx.219)

    저희집도 명절 스트레스없네요

    만남자체가 즐거워야 가족도 만나고싶죠 .
    친정 이나 시가 쪽 이나 똑 같아요

    그러고보니 모든게 인성 이네요

  • 3. dd
    '17.10.2 11:30 AM (218.157.xxx.145) - 삭제된댓글

    저도 장손며느리인데.. 시부모님 돌아가시면 추석설날 제사는 지내되 음식 안차리고 추모형식으로 하기로요.. 예를 들어 동남아 여행지가서 열대과일 차리고 아침에 제사 간단히 지내는 형식으로요.. 남편이 제사음식 너무 싫어해서

  • 4. 부럽네요
    '17.10.2 11:50 AM (223.38.xxx.254)

    남자들이 같이 하려고 해야 서로 불만이 없어요 우리시가는 그나마 내가 악을써서?! 음식준비는 돕는 수준인데 설거지는 아직 영 안되네요

  • 5. 저희도 그래요.
    '17.10.2 1:16 PM (211.203.xxx.105)

    분위기 똑같네요. 제가 좀 내성적이면서 느긋 낙천적인 성격인데 어머님은 꼼꼼 활발하시면서도 긍정마인드를 크게 가지신분이라 제가 닮고싶은부분이 많아요. 넘 잘해주셔서 감사할 따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5405 82님들 지금 어디에서 뭐하고 계신지요?? 24 출석부 2017/10/04 2,829
735404 생리할때 엄청 부으시는분 살찌시는 분 있나요? 8 ... 2017/10/03 3,589
735403 40대 싱글인데 부모랑 같이 사시는 분들중에 21 흠흠 2017/10/03 6,181
735402 73 주인공은나야.. 2017/10/03 20,031
735401 송편사는걸 깜빡했네요 5 &&.. 2017/10/03 2,845
735400 남동생은 챙겨주고싶지만 남편은 챙겨주고싶지않은 심리.. 8 ㅇㅇ 2017/10/03 2,324
735399 아침 7시부터 저녁6시까지 양념된 고기 아이스팩 하나 없이 2017/10/03 776
735398 .. 17 B00 2017/10/03 7,492
735397 장손집 친정엄마 보살이셨네요 1 명절 2017/10/03 1,769
735396 성묘 안간다 선포 후 2년..가야하나요; 4 제목없음 2017/10/03 1,772
735395 가방을 잃어버렸어요.. 3 자괴감 든다.. 2017/10/03 2,405
735394 자존심 상하는데 5 운전 2017/10/03 2,016
735393 최소한 이런 부모가 되지 않게 해주세요 1 세상에 2017/10/03 1,786
735392 저도 회사 그만 두고 싶은데 조언 부탁드려요 17 불안장애 2017/10/03 4,145
735391 사랑의 온도 조보아 역할 정말 얄밉고 보기싫으네요 7 .. 2017/10/03 3,684
735390 신선놀음 하는 남편. 어떻게 말해야 알아들을까요 4 mdfgh 2017/10/03 2,186
735389 꼬치냐 꼬지냐? 5 ㅎㅎ 2017/10/03 1,451
735388 소고기무국 보관이요.. 4 소고기 2017/10/03 1,451
735387 동상이몽 장신영이요 안타까워요 57 제목없음 2017/10/03 29,569
735386 문정동 올림픽 훼미리 vs. 판교 봇들8단지 15 ㅇㅇ 2017/10/03 4,709
735385 작은댁 자녀들 언제까지 큰아버지댁 가나요? 10 그런데 2017/10/03 2,735
735384 고양이..베지밀 먹어도 되나요? 6 ... 2017/10/03 3,796
735383 중 2아들 보컬학원 중2 2017/10/03 666
735382 쌀 색이 회색인데요.. 상한건가요? 17 rachel.. 2017/10/03 7,639
735381 급)쿠쿠밥솥에 갈비찜 중 전원을 껐어요. 다음은... 5 플럼스카페 2017/10/03 1,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