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25년
입원 반복하는 시부모와 함께 살기 15년
그 와중에 늦둥이 고1
제 안에 뭔가가 많이 쌓였는지 어제 점심에 남편이 ..뭐 해 먹자 하는데
울화가 치밀어올라서 부엌에서 낼 수 있는 소리란 소리는 다 냈네요.
그래도 자기류는 살살, 철 종류는 마음껏,, ㅎㅎㅎ
조목조목 따져지지않는 제 울화..
맞벌이 25년
입원 반복하는 시부모와 함께 살기 15년
그 와중에 늦둥이 고1
제 안에 뭔가가 많이 쌓였는지 어제 점심에 남편이 ..뭐 해 먹자 하는데
울화가 치밀어올라서 부엌에서 낼 수 있는 소리란 소리는 다 냈네요.
그래도 자기류는 살살, 철 종류는 마음껏,, ㅎㅎㅎ
조목조목 따져지지않는 제 울화..
뭐 해먹자 하면 응 고마워 맛있게 해봐 기대할게 ~~하시면 됩니다.
지치셨나봐요
남편에게 잘 이야기하시고 좀 쉬세요
외식도 하시고요
맞벌이인데 대체 왜 그러고 사세요 당당히 주장좀하세요
결국 고구마..ㅠㅠ
남편이랑 싸우고 삼안째 밥 안하고 있어요.
너~무 편안하네요.
명절도 갈까말까 생각중이에요.
하기싫으면 배달을 하든가 니가 이번에 라면이라도 끓여보라고 하세요.
쿵탕거리지 말고.ㅠㅠ
남편이랑 어제 얼갈이로 김치했어요
본인이 당근시러님 레시피로 한다고 과일육수내고
하루종일 동동거리다 하루다보내고
막상 담근김치보면서 양별로없다 허탈해하네요
본인이 주방일해봐야 얼마나 힘든지 알아요
주말만이라도 함께 해보세요
저도 맞벌이입니다
>>조목조목 따져지지않는 제 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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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랑 어제 얼갈이로 김치했어요
본인이 당근시러님 레시피로 한다고 과일육수내고
하루종일 동동거리다 하루다보내고
막상 담근김치보면서 양 별로없다 허탈해하네요
본인이 주방일해봐야 얼마나 힘든지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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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서 사먹자던가 나도 휴일엔 쉬고싶다건가 말을 좀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