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아들이 공부를 열심히 안해서
대한 4년제 경기권까지 썼지만 붙을 가능성이 낮아서 4년제 6개 쓰고 또 전문대쓰라고
돈을 입금시켰느데 어제 보니 전문대 3개 쓸 돈을 입금했는데 알고 보니 1개만 쓰고
나머진 pc방에서 놀았드라고요
한심해도 하도 한심해 잠을 못이루고 속이 쓰라리드러고요.
새벽에 일어나 동아예대홈피를 보니 수시1차가 있고, 또 2차가 있었서
2차에 다시 쓸수 있나 희망이 생겨 여기에 여쭤봐요.
1차와 2차는 무슨 차이가 있나요?
2차는 1차가 합격한 사람 면접을 2차라고 하는지, 다시 1차에 떨어진사람 다시
2차에 응시하는 것이지 도통 모르겠네요?
고3엄마로서 제가 너무 무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