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죽이고싶은 마음이 이해가 가요
남편같은인간쓰레기좀 빨리 뒤졌으면 좋겠어요
꼴에 이혼은 귀찮고 무서우니까 ..
이혼하자고해도 회피만하고 온갖 병신짓에 진상짓에 ..
저딴쓰레기 낳아놓고 시모는 미역국을 맛있게
처먹었겠죠?
데쓰노트에 시모와 남편 빨리 뒤지라고 오늘부터
기도할거에요
내인생 망친 두 괴물들 .....
1. ...
'17.10.1 11:53 PM (211.35.xxx.209) - 삭제된댓글응원합니다...
2. 눈새등장
'17.10.1 11:56 PM (39.7.xxx.214) - 삭제된댓글쿠이님아 저딴남편들은 이혼도 안해줘요
눈새줌냐 짜증남3. 눈새들
'17.10.2 12:01 AM (39.7.xxx.26) - 삭제된댓글눈새 ㅡㅡㅡㅡ눈치없는새끼의 줄임말
4. 여긴
'17.10.2 12:03 AM (175.223.xxx.114) - 삭제된댓글여긴 늙은시모들 많아서 꼰대만 등장하지
님글..이해안해줄거에요
왜아니겠어요? 하루에도 수없이 죽이고 싶어요5. ㅁㅁ
'17.10.2 12:07 AM (106.102.xxx.192)사람 일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라지만 저렇게 안 사는 입장에서 솔직히 이런 글 보면 짜증나요
한심하고 기분 더럽고6. .
'17.10.2 12:15 AM (223.62.xxx.26) - 삭제된댓글죽이고 싶은 정도면 소송이라도 해요 ㅠㅠ
7. 소송할
'17.10.2 12:40 AM (182.239.xxx.224)돈이 아까워서 참는거죠
여기 82 뻑하면 소송해라 이러는데 소송은 공짜로 하는 줄 아세요8. ㅠㅠ
'17.10.2 12:41 AM (211.186.xxx.154)얼마나 속상하시면..........
9. ㅁㅁㅁ
'17.10.2 12:48 AM (221.167.xxx.39) - 삭제된댓글안봐도 어떤맘인지 알아요....힘내세요...
10. 이러고 사는것보단
'17.10.2 1:03 AM (223.38.xxx.254)어려워도 소송이혼하는게 건강에 좋을듯
11. ...
'17.10.2 1:05 AM (115.161.xxx.141)이혼이란 제도가 있어요
제발 이런 무섭고 자기 비하적인 글 쓰지 말고 차분히 해결해나가세요12. ...
'17.10.2 1:50 AM (58.230.xxx.110)표현은 거칠지만 한편 오죽했음 싶네요...
13. 나도
'17.10.2 2:30 AM (79.184.xxx.230)죽이고 싶다 하지만 그럴 수 없잖아요 하루 빨리 요란스럽지 않고 이혼하는 것이 현명 내 감정을 거친 욕으로 하지 마시고 남편의 천박한 내용을 적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방법입니다 나를 내 몸 내 입을 거칠게 하지마시고 그냥 이혼하세요 이혼 쉽지 않아요 이혼은 천박한 남편이 하는 것이 아니고 내가 이혼 시키는 것입니다 진정하시고 차분히 이혼 자료를 모으세요 변호사에게 이렇게 말하면 변호사 돈만 챙기고 아 네 아네 하고 시간만 보냅니다 증거는 원글님이 찾아서 모으는 것입니다 혹시 아이가 있나요 아이 앞에서 친정 부모님 앞에서 표현하지 마세요 똥을 더럽다고 밝으면 내 발만 더러워집니다 똥은 살짝 피하는 것이 내가 살아가는 요령입니다 토닥토닥 원글님 한 번은 실수 했지만 내 인생 내가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힘내세요 다음에는 이런 쌍욕은 안됩니다 오늘만 토닥토닥 자 다시 그 놈의 새끼 한 행동을 말해보세요
14. ,,,
'17.10.2 3:05 AM (70.191.xxx.196)이럴 시간에 이혼 소송을 하겠네요. 증오하고 미워하는 거 본인건강에도 악영향인 거 아시죠?
차라리 헤어지고 혼자 살거나, 재혼할 기회라도 있지 이게 뭔가요;;;;;15. 유산은 좀 있어요?
'17.10.2 4:53 AM (59.6.xxx.151)것도 아니면
이혼해야 새 삶의 기회나 있지,
데쓰노트가 효과 있은면 전두환은 왜 살아있겠수?
바람 피우고도 하고 싶은 놈들은 해요
지가 싫어한다고 못하나
걍 나가면 지가 어쩔건데요
돈 써서라도 해방되고 싶다 아니면 그냥 화풀이16. ㅇㅇ
'17.10.2 5:01 AM (49.142.xxx.181)낳은 시모만 욕해요? 그런 남자랑 결혼해서 자식 낳은 본인은요?
참.. 어쩌며 이렇게 남의 탓만 하는지..
본인탓은 단 한가지도 없죠?
낳은 시모 못지 않게 결혼해준 본인과 결혼후 그런 인간과 자식낳은 본인은 ?
아마 자식은 원글님을 더 원망할겁니다.17. ㅇ
'17.10.2 8:01 AM (219.240.xxx.31) - 삭제된댓글인생 길어요
그 기나긴 시간을 제일 가까워야할 남편을 저주 하면서 사느니 이혼이 답이네요
왜냐 남편을 저주하는 내가 먼저 파괴 될수가 있으니까요
먼저 파괴된다면 얼마나 억울 하겠어요
한 20년 세월이 흘러서 서로의 입장이 반전 된다면 반대로 원글님은 남편에게 과거를 생각 하면서 보복을 할것이고 이번에는 남편이 원글님을 죽여버리고 싶은 마음으로
변하겠지요
그러면 인생 전체가 불행이예요
지금 이혼 하자고 하면 남편새끼는 빈손으로 꺼지라고 하겠지요
이게 서로 이기적인 마음이라 이혼이 되지도 않고 평생 싸우면서 저주 하면서 살수밖에 없게 되더라구요
제 과거 경험을 말하자면 제가 30대에 엄청 억울해서 원글님같은 마음으로 살다가 아이들 대학 들어가자마자 장사를 시작해서 남편보다 더 많은 돈을 내손에 쥐게 되니까 남편 시모 모두 납작 업드려서 100년 전부터 친했었던것처럼 행동을 하더라구요
지금 그래서 후회합니다
아이들 어렸을때 이혼 못 한걸
나한테 이런 재복이 있는줄 그때는 몰랐었지요
이렇게 사람은 서로 이기적인 동물이라서 싸우면서도 이혼은 힘들답니다18. 그럴때
'17.10.2 11:45 AM (59.8.xxx.3) - 삭제된댓글이혼이라는걸 하시는 겁니다,'누구를 죽으라 하면 화가 나에게 옵니다,
그냥 끌끔히 이혼하세요19. ...
'17.10.2 8:53 PM (221.148.xxx.49) - 삭제된댓글죽이고 싶을정도 분노라면
이혼이 답이네요.
그거 못할꺼면 저주가 아니라 분풀이로 뭘해야지.
분노를 앉고 저주하며 살면 본인만 손해
몸에 독만쌓여 먼저 뒤지는 경우가 흔해요.20. ...
'17.10.2 8:54 PM (221.148.xxx.49) - 삭제된댓글죽이고 싶을정도 분노라면
이혼이 답이네요.
그거 못할꺼면 저주가 아니라 분풀이로 뭘해야지.
분노를 앉고 저주하며 살면 본인만 손해
몸에 독만쌓여 먼저 뒤지는 경우가 흔해요.
그러면 누가좋을지 현명하게 생각해 봅시다21. ...
'17.10.2 8:56 PM (221.148.xxx.49)죽이고 싶을정도 분노라면
이혼이 답이네요.
그거 못할꺼면 저주가 아니라 분풀이할만한
다른 관심꺼리 찾으세요. 그딴감정 집중말고
사로잡힘
분노를 안고 저주하며 살면 본인만 손해
몸에 독만쌓여 먼저 뒤지는 경우가 흔해요.
그러면 누가좋을지 현명하게 생각해 봅시다22. ..
'17.10.2 10:57 PM (175.116.xxx.236)응원한다는 첫댓글에 빵터지네요 ㅎㅎ 원글님 스트레스받지마시고 최선의 선택을 하세요! 인생 길지않답니다!!ㅠㅠ
23. 법무사
'17.10.2 11:32 PM (116.122.xxx.229)사서 이혼소송하면 얼마들지도 않아요
자식있는지 없는지 모르지만 죽길 바라느니
더 가치있는데 정신집중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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