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앞에 신랑이랑 한판하고 딸아이 데리고
무작정 영화관에를 갔다가 펑펑 울고 왔네요~
아직 위안부 문제에 대해 무지하고 12세 관람가라 괜찮을까 싶어 봤는데 자연스럽게 잘 알도록 한것 같아요
제가 눈물을 계속 훔치니 아빠때문에 그래??
하더니만 클라이막스부분에 아이도 훌쩍이더라구요 ㅜ
나문희 선생님 이제훈 비롯 조연들 연기도 좋았구요
추천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4 딸아이와 아이캔스피크 보고왔네요~
릴리~~ 조회수 : 1,987
작성일 : 2017-10-01 18:23:59
IP : 220.122.xxx.20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17.10.1 6:46 PM (124.53.xxx.190)어제 남편이랑 보러갔었어요.
영화관에서 대1 여조카애를 만났어요.
친구랑 같이 왔던데. 걔들 둘이 어찌나 울던지. .
영어교육과 학생인데 이모 할머니가 저보다 영어를
더 잘 하세요 하면서 울다웃다. . ^^2. 저두
'17.10.1 7:51 PM (115.136.xxx.67)어제 봤어요
그 어린애 몸에 문신 ㅜㅜ
성폭행 ㅠ ㅜ
일본놈들 추악한거
나찌보다 더한 놈들인거 알려야 함
천벌받을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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