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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많은 사람들이 잘못 쓰고 있는 맞춤법

... 조회수 : 7,146
작성일 : 2017-10-01 17:59:25

애숭모, 일해라 절해라, 이목굽이..

이런거처럼 정말 그 사람이 다시 보일 정도로 충격적인 맞춤법 실수 말구요.

너무 많은 사람들이 잘못 쓰고 있어서.. 잘못 썼다는 인식도 잘 안되는 맞춤법 오류 뭐가 있을까요?

조심하게요ㅎㅎㅎ


왜냐면 제가 그동안 "며칠"을 쭈욱 "몇일"로 쓰고 있었다는 사실을 최근에 알게 되었거든요.

나름 글을 많이 쓰는 직업인데도 그랬네요;;

스스로 좀 부끄럽더라구요.


우선, 제가 생각나는건...

설겆이 (설거지)

찌게 (찌개)


이 정도네요.


IP : 123.109.xxx.93
7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1 6:00 PM (123.109.xxx.93)

    "뵈요 - 봬요" 도 있네요.

  • 2. ㅇㅇ
    '17.10.1 6:00 PM (211.225.xxx.219)

    애랑 얘 구분 못하고 다 얘로 쓰는 사람도 있어요

  • 3. ...
    '17.10.1 6:02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할게요 대신 할께요라고 쓰는 사람 정말 많죠

    호텔에 묵지 않고 묶는 사람

    재작년을 제대로 쓰는 사람은 정말 못 봤어요 하나같이 제작년 ㅠ

  • 4. ㅣㅣ
    '17.10.1 6:05 PM (70.191.xxx.196)

    금세를 금새로 쓰는 거.

  • 5. 온더로드
    '17.10.1 6:06 PM (123.109.xxx.93) - 삭제된댓글

    앗! 그렇군요.

    금새(x), 금세(o)

  • 6. ...
    '17.10.1 6:07 PM (123.109.xxx.93)

    앗!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금새(x), 금세(o)

  • 7.
    '17.10.1 6:07 PM (39.7.xxx.26) - 삭제된댓글

    금새 나갔다(x) / 금세 나갔다(o)

  • 8.
    '17.10.1 6:08 PM (39.7.xxx.26)

    엄한 사람 잡는다(x) / 애먼 사람 잡는다(o)

  • 9.
    '17.10.1 6:09 PM (39.7.xxx.26)

    이 사단이 났다(x) / 이 사달이 났다(o)

  • 10. ...
    '17.10.1 6:09 PM (123.109.xxx.93)

    ~할께요(x), ~할게요(o)

  • 11.
    '17.10.1 6:10 PM (39.7.xxx.26)

    어리버리(x) / 어리바리(o)

  • 12.
    '17.10.1 6:11 PM (39.7.xxx.26)

    얼레리꼴레리(x) / 알나리깔나리(o) (표준어 너무 이상함;;ㅋㅋ)

  • 13. ...
    '17.10.1 6:12 PM (123.109.xxx.93)

    그러게요. 표준어가 오히려 잘못 쓴듯 보인다는ㅎㅎㅎ 그래서 자장면이 짜장면이 되기도 했죠.

  • 14. ...
    '17.10.1 6:12 PM (116.33.xxx.29)

    금세인데 금새로 쓰는 사람 많아요. 물론 저도 그러다가 최근에 알았고요

  • 15. 이따가
    '17.10.1 6:15 PM (211.203.xxx.105) - 삭제된댓글

    저도 얼마전에 알았는데 '까페에 있다가~'처럼 공간과 연결해 쓰는표현이 아닌 단독으로 '이따가 보자, 이따 연락할게~로 쓸 때는 이따가가 맞더라구요. 또 쓰면서 갑자기 할게가 헷갈려서 검색해봤는데 '할께' 는 틀리고 '할게' 가 맞다네요ㅋㅋ

  • 16. 되요
    '17.10.1 6:16 PM (223.62.xxx.170)

    되요, 요.
    그놈의 되요...

    돼요
    가 맞습니다.
    이걸 알려 주면 그런데 '됌'이라 쓰는 사람이 생겨남;;;
    그냥 무작정 '돼'가 다 맞는 건 아니니까 생각을 좀...


    닥달(x) 닦달(0)
    단촐(x) 단출(0)

  • 17. 이따가
    '17.10.1 6:16 PM (211.203.xxx.105)

    저도 얼마전에 알았는데 '까페에 있다가~'처럼 공간과 연결해 쓰는표현이 아닌 단독으로 '이따가 보자, 이따 연락할게~로 쓸 때는 이따가가 맞더라구요.

  • 18. 한대요
    '17.10.1 6:20 PM (223.62.xxx.170)

    한대요.
    위 어떤 글도 '한데요'가 있네요.
    한대요(0)!!!!

    끼니를, 구멍을
    때우다(0)
    떼우다(x)!!!

  • 19. ..
    '17.10.1 6:21 PM (218.209.xxx.208)

    할께요 (X)-> 할게요(o)
    놀랬어요(X)->놀랐어요(o)

  • 20.
    '17.10.1 6:22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분란을 불란이라고!

  • 21. 아이를
    '17.10.1 6:25 PM (222.239.xxx.166)

    갖으면(×)
    가지면(0)

  • 22. ..
    '17.10.1 6:26 PM (59.15.xxx.158)

    아니에요(X) 아니예요(O)
    1:100에 나왔는데 틀렸었어요 ㅠ

  • 23. 굳이
    '17.10.1 6:26 PM (183.104.xxx.40) - 삭제된댓글

    구지(x) 굳이!!!!!!!!
    저 이거 진짜 싫어요. 어의없다보다 더 싫어요.

  • 24. ㅇㅇ
    '17.10.1 6:27 PM (121.168.xxx.41)

    내로라 o 내노라 ×
    치르다 ㅇ 치루다 ×

  • 25. ...
    '17.10.1 6:27 PM (182.212.xxx.4)

    너가 아니고 네가인데
    말할때도 쓸때도 너가...

    그게 정말 거슬리네요.

    그리고 대박이란 말도 이젠 다른 다양한 표현으로 했으면 좋겠어요. 방송에서 너무 하다싶게 다 대박 대박 소리하니
    듣기 싫을때도 있어요.

  • 26. ㅇㅇ
    '17.10.1 6:28 PM (121.168.xxx.41)

    1루 2틀은 흉보면서 10살이라고 쓰고 있죠.
    열살. 혹은 10세.

  • 27. 저는
    '17.10.1 6:28 PM (109.205.xxx.1)

    핑게로 알고 있었어요 핑계를

  • 28. 눈에 띄는 거
    '17.10.1 6:33 PM (122.40.xxx.31)

    금새(X) - 금세(0)
    닥달(X) - 닦달(0)
    할께요(X) - 할게요(0)
    도데체(X) - 도대체(0)
    들어내다(X) - 드러내다(0) - 본색을 드러내다, 누런 이를 드러내다.
    많이 보여요.

    유명 블로거들 대부분!!

  • 29. 플럼스카페
    '17.10.1 6:40 PM (182.221.xxx.232)

    자장면. 짜장면은 둘 다 인정합니다. 복수표준어.

  • 30. no
    '17.10.1 6:41 PM (210.178.xxx.203)

    아니에요 가 맞아요.
    저기 위에 님.

  • 31. 안돼요.
    '17.10.1 6:44 PM (175.202.xxx.99)

    배우고 기억하겠습니다.

  • 32. ...
    '17.10.1 6:47 PM (223.62.xxx.191)

    맞춤법은 아니지만 많이들 잘못 쓰고 있는 단어들도 있어요

    가리키다와 가르치다
    얇다와 가늘다, 두껍다와 굵다

    가리키다는 손으로 칠판을 가리키다...
    가르치다는 공부를 가르치다...

    얇다, 두껍다는 두께를 나타내는 말
    가늘다, 굵다는 굵기를 나타내는 말
    종이가 얇다(○), 회초리가 가늘다(○), 종아리가 얇다(×)
    책이 두껍다(○), 손목이 굵다(○), 다리가 두껍다(×)

  • 33.
    '17.10.1 6:47 PM (223.62.xxx.242)

    여지껏 아니에요로 썼는뎅?

  • 34. ....
    '17.10.1 6:52 PM (119.67.xxx.194)

    여기 댓글들도 정확하지 않네요.
    아니에요 가 맞고요.

    한대요 가 맞을 때도 있고
    한데요 로 써야할 때도 있어요.

    드러내다 가 맞을 때도 있고
    들어내다 라고 써야할 때도 있죠.

  • 35. 아니예요 X
    '17.10.1 6:59 PM (162.243.xxx.160) - 삭제된댓글

    아니에요 (O)
    1:100에서 나왔음 kbs에 항의해야 할 문제네요

  • 36. 아니에요(o)
    '17.10.1 7:04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아니예요(x)ㅋㅋㅋㅋㅋ
    보통 모음으로 끝나면 ~예요, 자음으로 끝나면 ~이에요가 맞지만 아니에요의 경우는 아니의 니에 이미 ㅣ가 쓰였기 때문에 아니이에요 즉 줄여서 아니예요가 아니고 아니에요가 됩니다. 참 복잡하죠?ㅎㅎ

  • 37. .....
    '17.10.1 7:04 PM (223.62.xxx.9)

    어짜피가 아니라 어차피

  • 38. 저는
    '17.10.1 7:06 PM (124.53.xxx.190)

    깊숙이 깊숙히
    꼼꼼이 꼼꼼히. . 이게 헷갈리네요. 뭐가 맞아요?????

  • 39. ...
    '17.10.1 7:06 PM (116.127.xxx.225) - 삭제된댓글

    술을 단숨에 들이켜다. 이거 맞게 쓰는 분 거의 못 봤어요.

  • 40. 이것도
    '17.10.1 7:09 PM (180.65.xxx.239)

    함부러(×) 함부로(○)
    일부로(×) 일부러(○)

    먹으러 가다를 먹으로 가다라고 잘못 쓰는 사람 많아요.

  • 41. 로그인
    '17.10.1 7:09 PM (210.218.xxx.167)

    염치불구(X)
    염치불고(O)

    내노라(X)
    내로라(O)

  • 42. ..
    '17.10.1 7:11 PM (211.209.xxx.234)

    했대요를 했데요로 쓰는 사람도 너무 많아요.
    그리고 다르다와 틀리다의 구분도 많이 틀리죠.

  • 43. ..
    '17.10.1 7:21 PM (180.70.xxx.130)

    댓가(x) 대가(o)

  • 44. 낫다 낳다
    '17.10.1 7:29 PM (223.38.xxx.150)

    이게 낫다 저게 낫다 를
    아이를 낳다 의 낳다 로 쓰는 사람들 간혹
    있던데 넘 보기 싫어요

  • 45. 지나가는처자
    '17.10.1 7:39 PM (114.243.xxx.3)

    갖으면
    갖으러

    이렇게 쓰는 것 많이 보여요.

  • 46.
    '17.10.1 7:50 PM (223.62.xxx.170)

    대요
    데요
    의 쓰임 차이를 알려 드리고 싶었는데요(위에 댓글 씀)
    이걸 알려 드려 봐야 아무도 안 보시고 그냥 계속 둘 중 하나만 쓰신답니다...

    내가 직접 본 것은 '데', '데요'
    보통은 끝을 의문문처럼 올리며 쓰죠.
    - 옆집 여자 참 예쁘데~?

    직접 겪고 본 게 아닌 건 '대, '대요'
    - 내일 비 온대.
    이것과 비슷한 종류로 ~재, ~래
    가 있죠.
    - 오늘 같이 숙제하재.
    - 언니가 밥 먹으래.

    대부분은 ㅐ를 쓰면 맞아요...
    ㅔ를 쓰는 경우는 드물어요~ 이거라도 외우셨으면.

  • 47.
    '17.10.1 7:53 PM (223.62.xxx.170)

    김치, 게장, 고추장

    담구다- 틀리고요
    담그다, 담가서- 맞고요.

    사겨서- 틀리고
    사귀어서- 맞습니다...

  • 48. 아이
    '17.10.1 7:57 PM (180.65.xxx.11)

    놓다 (X)
    낳다!!

  • 49. 에이
    '17.10.1 7:59 PM (203.243.xxx.219) - 삭제된댓글

    몇일 며칠은 초등학교 3학년때쯤부터 단골 시험문제로 나오는
    대표적으로 구분하는 맞춤법인데..

  • 50. 든을 던으로 잘못 씀
    '17.10.1 8:01 PM (114.200.xxx.24) - 삭제된댓글

    '하든지 말든지''를 '하던지 말던지'로 잘못 쓰는 것만큼 여기서 흔하게 틀리는 맞춤법도 없을 걸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429604&page=2
    저 올라오는 모든 글 다 안 읽고 아주 드문드문 읽는데도 이런 댓글 하루에 스무 개도 더 달 수 있어요.
    하긴 티비 자막, 인터넷 기사 본문 심지어 수준있는 책에서도 든을 던으로 틀리게 쓰더군요.

  • 51. 치과
    '17.10.1 8:05 PM (223.33.xxx.146) - 삭제된댓글

    동네 수십 여개의 치과 간판을 보고 살면서도 고집스럽게 칫과 칫과...

    꼬박꼬박으로 써야할 경우에 따박따박 따박따박.

  • 52. ..
    '17.10.1 8:07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나물할데 없다ㅋ

  • 53. ...
    '17.10.1 8:12 PM (123.109.xxx.93)

    근데 "칫과"라고 쓰는 분들이 이해도 되는게 언젠가부터 "등교길 - 등굣길"이 맞는 맞춤법으로 변경되었잖아요. 이런 변경에 근거하면 그렇게 생각될 수 도 있을거 같아요.
    하지만 전 아직도 등굣길은 오류 같고 적응이 안되네요.

    어르신들 예전에 배우신 "읍니다"를 여전히 고집하시고 못고치는 마음도 이해되요. 발음나는대로 쓰는 "습니다"가 그 시절에는 잘못 쓴 맞춤법이었을테니까요.

    맞춤법이란게 너무 자주 바뀌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54. 갈 곳이 없다
    '17.10.1 8:18 PM (218.236.xxx.225)

    갈 데가 없다 (ㅇ)
    갈 때가 없다(X)

  • 55.
    '17.10.1 8:22 PM (121.131.xxx.156)

    아니에요(ㅇ)

  • 56. **
    '17.10.1 8:31 PM (180.230.xxx.90)

    어머니 전화가 오셨어요.(x)
    전화를 하셨어요.(o)

  • 57. 왜 자꾸 바꿔?
    '17.10.1 9:14 PM (112.161.xxx.154) - 삭제된댓글

    말투나 사용하는 단어가 세대에 따라 갈리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새로운 이론에 따라 바뀌는 맞춤법 때문에 세대가 갈리는 건 바람직하지 않은 듯 해요. 위에 지적하신 것처럼 너무 자주 바꾸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학창시절에 학교에서 열심히 배운 국어가 익숙한데 바뀐 맞춤법 때문에 무식한 사람이 된다면 억울하죠. 예전에 할머니가 글을 쓰실 때 학교에서 배운 맞춤법과 다르게 쓰셔서 속으로 무식하다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할머니는 그렇게 학교에서 배우셨던 것 같아요.

  • 58. ..
    '17.10.1 9:18 PM (110.70.xxx.226)

    금술(X) , 금슬(O)

  • 59. 이른아침
    '17.10.1 9:39 PM (119.70.xxx.81)

    어떤 일이 이루어지기를 바랄 때 --- 바람(ㅇ) 바램(X)

  • 60. 잉?
    '17.10.1 10:00 PM (218.155.xxx.45)

    딴거는 대충 알겠는데
    염치불구 아니고 염치불고,
    댓가가 아니고 대가가 맞다구요?

    몰랐어요.ㅠㅠ
    지금 알았음!

  • 61. 쓸개코
    '17.10.1 10:04 PM (222.101.xxx.205)

    음님 "알나리깔나리" 이표현 재밌네요^^
    저는 82에서 실제 "감나라 배나라"라고 쓰인 댓글을 봤는데 순간 웃음이 풋 나왔는데
    편하게 발음대로 하신걸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거의를 거이로 쓰신 분도 봤고..
    근데 저는 띄어쓰기도 많이 틀리는 것 같아 띄어쓰기 알려주는 글 보면 고마워요. 맞춤법도요.

  • 62. 82쿡에
    '17.10.1 10:13 PM (58.140.xxx.43)

    굳이를 구지라고 쓰는분 너무 많아요.
    좋은 내용인데도 확 깸.

  • 63. ...
    '17.10.1 10:14 PM (223.62.xxx.170)

    자꾸 바꾼다고 탓하지 맙시다...
    1. 여기 언급된 맞춤법 중 바뀌어서 문제된 건 거의 없고, 다들 원래부터 잘 틀리시던 것이 많고요.
    2. 자꾸가 아니라 정식으로 88년도에 개정된 것 뿐이고요.
    3. 그밖의 소소한 것들(등굣길, 만둣국)은 계속 정비해 나가고 있는 거랍니다. 틀리게 썼던 걸 정비하는 거죠. 우리나라 맞춤법과 띄어쓰기의 정비 역사가 그리 길지 않아서요.
    강제로 일본어 써야 했던 일제 강점기 끝난 지 채 백 년도 안 됐고요.

  • 64.
    '17.10.1 10:17 PM (223.62.xxx.170)

    옥의 티 (x)
    옥에 티(0)

    옥에도 티가 있다,
    라는 말에서 줄어들어 만들어진 말이라
    옥에 티
    가 맞습니다.
    옥에 있는 티라는 거죠.


    그리고 자꾸 '뭍는다'는 말을 쓰시는 분이 82에서 자주 보이는데
    질문을 하건 땅에 장독을 묻건
    모두 '묻'는 거예요~~~

    '뭍'은 육지라는 뜻밖에 없어요!

  • 65. 저도 하나
    '17.10.1 10:31 PM (180.68.xxx.94)

    체에 받쳐 =>>체에 밭쳐 물기를 빼라

  • 66. 맞춤법
    '17.10.1 10:34 PM (211.49.xxx.219)

    회손(×) 훼손(o)

  • 67. 82에서
    '17.10.1 11:12 PM (92.109.xxx.55)

    젤 충격은 꼬지. 어묵꼬지 꼬지전 등등. 꼬치가 바른말이죠. 전 82에서 난생 첨 봤는데, 놀랍게도 아무도 그게 잘못된 표현인 줄 모르고 놀라는 제게 ‘꼬챙이에 꽂으니까 꼬지’라며 설명까지 ㅎㅎㅎ;;; http://korean.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3356803&ctg=

  • 68. 지브란
    '17.10.1 11:31 PM (123.214.xxx.153) - 삭제된댓글

    저장합니다~^^

  • 69. ㅇㅇ
    '17.10.1 11:52 PM (58.145.xxx.135) - 삭제된댓글

    맞아요...저 나름 맞춤법 잘 아는데 찌개 때문에 매번 아들한테 지적 받아요. 난 왜 아들한테 톡할땐 항상 찌게라 하는지...ㅎㅎ

  • 70. ㅇㅇ
    '17.10.1 11:55 PM (58.145.xxx.135)

    맞아요...저 나름 맞춤법 잘 아는데 찌개 때문에 매번 아들한테 지적 받아요. 난 왜 아들한테 톡할땐 항상 찌게라 하는지...ㅎㅎ
    "된장찌게 할까 김치찌게 할까?" 하면 늘 "찌게가 아니라 찌개"
    ㅎㅎㅎㅎㅎ
    제가 맞춤법에 좀 예민한 편인걸 아들이 알아서 더 저리 지적질 하는듯.

  • 71.
    '17.10.2 12:35 AM (223.62.xxx.170)

    베개 제대로 쓰시는 분 거의 못 봤어요.

    병 따는 도구는 따'개'!
    지우는 도구는 지우'개'!
    막는 도구는 마'개'!
    귀 후비는 도구는 귀이'개'!
    음식 뒤집는 도구는 뒤집'개'!
    이 쑤시는 도구는 이쑤시'개'!

    도구는 ~개
    입니다.

    그러니까 베는 도구는 베'개'!!!!

  • 72. 햇빛가루
    '17.10.2 8:39 AM (221.160.xxx.232)

    맞다고 쓰고 있는것중에 틀린것들이 있었네요~^^
    저장해놓을께요 감사합니다~^^

  • 73. 저도
    '17.10.2 1:09 PM (221.165.xxx.25)

    맞춤법 옳은 표현들 저장합니다.

  • 74. 땅지맘
    '21.4.5 11:22 PM (125.186.xxx.173)

    맞춤법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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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743 터울 많이 진 자매..장점도 있나요? 11 eofjs8.. 2017/11/19 3,248
749742 '스트레스 받으면 뇌 회로에 이상 생겨 8 오세훈생각 2017/11/19 3,049
749741 아이는 평범한데 엄마의 열정으로 명문대 들어간 케이스 있나요? 18 ? 2017/11/19 7,403
749740 (약간 더러움 죄송^^;;)일볼때 하얀덩어리... 3 ........ 2017/11/19 16,800
749739 머릿결 고민이에요(미용실vs홈케어) 8 리틀 2017/11/19 3,000
749738 싱글 탈출을 위한 동호회 2 절실함으로 2017/11/19 2,366
749737 인천종합버스터미널에서 인천공항까지 1 택시요금? 2017/11/19 1,310
749736 제사 지내시는 분, 두부 고르게 써는 방법 없는지요? 5 intrin.. 2017/11/19 1,343
749735 기모 융털 들어간 두꺼운 치마레깅스 사왔어요 1 좋다 2017/11/19 1,404
749734 gs 홈쇼핑 더 컬렉션 즐겨보시는 분 문의 2017/11/19 1,419
749733 귀 아프지않은 마스크 알려주세요 4 2017/11/19 1,423
749732 한의사가치 폭락하더니 이젠 약사ᆞ치과의사 차례라는데 58 직업전망 2017/11/19 18,618
749731 이 패딩 어때요? 7 ... 2017/11/19 2,402
749730 약사님들, 궁금한 게 있어요. (영양제 용량 관련) 6 건강 2017/11/19 954
749729 급)연근조림할 물엿 뭐로 사나요.@.@ 3 어렵다 2017/11/19 1,156
749728 포항 시민입니다............ 19 ........ 2017/11/19 6,619
749727 초등자녀가 어떤 방식의 영어 과외 받길 희망하세요? 19 47528 2017/11/19 2,405
749726 고3엄마들 어떻게 지내시나요 7 ... 2017/11/19 2,407
749725 찜징방에서 돌도 가져가더라고요 3 .. 2017/11/19 1,964
749724 음악하시는 분들 중 무대공포증 극복하신 분 계신가요? 4 피아노 2017/11/19 1,132
749723 당근 채썰어 말린거 어떤요리에 쓰나요? 7 모모 2017/11/19 2,836
749722 국 중에서는 미역국이 제일 맛있어요 15 .. 2017/11/19 3,385
749721 세종시 살기 어떤가요? 22 .. 2017/11/19 7,591
749720 심리상담 받고 있는데 잘 안 맞는 듯.. 9 상담 2017/11/19 2,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