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빨리 시댁 가고 싶어요..

조회수 : 3,646
작성일 : 2017-10-01 16:50:04
지금은 친정 시골집에 왔는데
뭔 일이 이리 많은지 ㅜㅜ
부모님도 일하시니 쉴수가 없네요
신랑은 당연히 일도와 드리러 왔구요

친정집에서 삼일 자구
추석 전날부터는 시댁 가는데
신랑한테 그랬어요
빨리 시댁 가고 싶다고
아무리 설거지를 많이 해도 거기가 더 편할거 같다고
막 웃네요 ㅜㅜ ㅋㅋㅋㅋ


IP : 223.62.xxx.22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0.1 5:08 PM (223.33.xxx.61)

    이런반전이ㅋㅋ

  • 2. ㅇㅇ
    '17.10.1 5:12 PM (121.170.xxx.201)

    입장 바뀌었으면 남편은 엄청 장인 장모 욕하고 있을듯

  • 3. ㅁㅇㄹ
    '17.10.1 5:17 PM (218.37.xxx.47)

    이것도 낚시요.

  • 4. 저도
    '17.10.1 6:46 PM (223.62.xxx.128)

    친정이 더 힘듦

  • 5. ...
    '17.10.1 7:43 PM (128.134.xxx.119)

    3박 4일간 시골 처갓집 일 도와주는 남편이 보살...

  • 6.
    '17.10.1 9:02 PM (110.11.xxx.85)

    명절에 도란도란 얘기나 나누지...가족들 앞세워 무슨 일을 그렇게 하나요?
    글만 봐도 부모님 답답하네요
    따님들이 도와주니 일을 만드시나봄
    왜 노인네들은 고생을 사서하는지...

  • 7. ㅎㅎ
    '17.10.1 9:16 PM (223.39.xxx.64)

    맞아요 저희 신랑 보살...ㅎㅎ

    일 만드시는건 아니고 일특성상 명절에 더 바쁘세요
    (자주 가는건 아니니까 밀린 일도 다 도와드리니..)
    아니까 저도 신랑도 도와두리자 하고 간거긴한건데
    힘든건 어쩔 수 없네여 ㅜㅜ

    시댁은 지방이지만 도심이라
    먹을거 잠자리 잘 다 마련해주시고 맞이하시고
    저는 주방일만 하믄되서

    이제 곧 갑니다-_-;휴
    다들 즐 명절 되세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4877 남편한테 사랑받고 싶어요 51 ㅡㅠ 2017/10/01 16,505
734876 코롱 고어자켓 넘 이쁘네요 15 .. 2017/10/01 4,741
734875 혹시 발암..프랑스 소비자 단체가 밝힌 유명 립밤 리스트 9 ... 2017/10/01 6,617
734874 팔자주름에 필러가나아요?아님 자가지방이 나아요? 13 늙어서 걱정.. 2017/10/01 4,687
734873 군대에서 온 아들편지에... 8 ^^ 2017/10/01 3,012
734872 일본 취재 후 피폭 된 KBS기자.jpg 43 원전 2017/10/01 22,108
734871 외모를 선택할 수 있다면 누굴 택하실건가요? 36 ... 2017/10/01 4,849
734870 복숭아설탕절임 먹어도되겠죠? 5 귀여니 2017/10/01 1,296
734869 Lg냉장고 스테인레스 재질 어떨까요 9 스텐 2017/10/01 2,416
734868 구하라 귀엽네용~! ㅁㅁ 2017/10/01 832
734867 신생아 유문협착 수술시키고 트라우마 맘이 너무 괴로워요 5 또로로 2017/10/01 2,375
734866 이종석 드라마 추천해주세요 22 .. 2017/10/01 3,178
734865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하면서 CLA 먹어 보신분들..효과가 있던가.. 2 &&.. 2017/10/01 2,013
734864 엄마표로 할수있는 구몬수학같은게 뭐가 있을까요? 8 엄마표 2017/10/01 1,714
734863 여성 호르몬제를 바꿔도 되나요? 1 갱년기 통증.. 2017/10/01 2,788
734862 낼 팔자필러 예약해 뒀는데. . 한숨나요 2 2017/10/01 3,027
734861 서운한 감정이 막 올라와요 19 날씨별루다 2017/10/01 6,341
734860 오사카 숙소 고민입니다 13 ... 2017/10/01 3,381
734859 그분의 대선모드 하루 천명씩 만나고 다니면? 30 혼자대선모드.. 2017/10/01 3,006
734858 40세 셋째 임신6주...집안일 좀 햇는데 배가 아파요 유.. 7 ㅇㅇ 2017/10/01 4,306
734857 초4 딸아이와 아이캔스피크 보고왔네요~ 2 릴리~~ 2017/10/01 1,878
734856 퇴사 직전이 되니 관계가 보이네요 9 거리에서 2017/10/01 7,663
734855 단재 신채호 묘역 찾은 이낙연... 역대 총리 중 처음 7 고딩맘 2017/10/01 1,857
734854 저같은 분 계세요? 4 명절 2017/10/01 1,384
734853 남편의 옛날 휴대폰을 우연히 봤어요. 8 불면증 2017/10/01 6,407